[RPM] 계약해놓은 차가 점점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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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17 20:05:25
스파이샷이긴 하지만 걱정했던 것보단 디자인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타이칸같은 헤드라이트는 살짝 맘에 안들지만 (기존의 둥그스럼한 헤드라이트가 좋은데.T T) 뒷태는 기존 박스터보다도 더 잘 빠진 것 같군요.
(소프트탑의 곡선이 유려하게 빠지는 911 에 비해 박스터는 소프트탑이 좀 껑충해 뚜껑열고 있는 모습은 예뻐도 닫은 모습은 좀 부자연스러웠는데 이번 EV 모델은 상당히 신경쓴 모습.. 아무리 오픈카라도 뚜껑 열고있는 시간보단 닫고있는 시간이 훨씬 길죠..)
이제 관건은 주행거리와 얼마나 가격이 사악하게 나올지입니디만.. 설마 타이칸보다 더 비싸게 나오긴 힘들겠죠..;;
대략 1년 남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타고있는 이까브리도 참 부족함 없이 여전히 만족스럽긴 합니다. 보낼때 많이 아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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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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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911 까브리올레보다 나아보입니다,, 박스터의 단점인 뒷모습이 많이 개선되었네요,,
하지만 로드스터의 단점인 뒷자석공간의 부재는 아쉬워보입니다. 뒷공간이 있는거와 없는것은 많은차이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