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근을 해야해서...
마트에서 맥주 한짝을 사놨는데요..
또 뭘 해야 하는겁니까..
십수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 매우매우 당황스럽습니다.
만세 삼창을 하시면 됩니다
만세는 제 핸드폰으로 결제문자 날라올때 했습니다.
대청소 및 이불빨래 추천
이 싸람이!!!!!!!!!!
역시 빨래는 해야겠죠?
자 이제 일어날 시간입니다. ~~ 지금까지 꿈속 이야기 였습니다... ㅎㅎ
쏴리... 꿈 아님..
일용할 양식도 비축해놓으셔야죠.
혼자는
혼자는... 이 뭘까요.. 무슨 댓글을 달았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요즘 댓글 기능이 좀 이상한거 같아요..
혼자는 안해먹는다 뭐 이런거 아니었을까요. ㅎㅎㅎ
출국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표정관리 잘 하세요..ㅋ
내일 오전에 좀 늦는다고 회사에 얘기 해 놨습니다. 뱅기 날라가는거는 확인 해야죠..
글 제목만 봐도 흐뭇하네요 ㅎㅎ
역시.. 아시는거죠? 매우매우 당황스러...우...
올레~ 를 외치고 몇가지 행동을 한후에 꿀잠을..
몇가지 행동이라 함은.... ㅋㅋㅋ
일단 추천. 스케줄 빨리 짜세요. 빽빽하게. 한줌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20대의 자유분방했던 그것들을 마지막으로 만끽할수있는 기회.
계획에 없던 휴가를 한번 써 볼까 생각중입니다.
다행스럽게 대표께서도 제 슬픈 마음을 이해하시는거 같아.. 승인 해 주실거 같네요.
몇일가세요 ??
전 담달에 20일 정도를...
다른분들은 다들 올레라고 하는데.. 모르겠어요. 전 집에 아무도 없으면 그냥 멍~ 상태에요.. --;
내일가서 일요일에 오는거 같습니다..???
제가 사실 제대로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4박5일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 가는건 확실합니다. ㅋ
아아아... 부럽습니다. ㅠㅠ
저라면...
그간 못본 블루레이와 포장안뜯은 게임들 꺼내어
플삼에게 전기를 먹여주겠습니다.
물론, 맥주 친구(안주)들도 준비해야죠. ㅋ
제가요... 블루레이 타이틀이 몇장이 있는데요.. (dp 시리즈.. 외)
중요한건..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습니다.. 푸하하~~ tv는 17년된 29인치 완전평면..
영화 감상을 하기에 집안 환경이 폭망 상황입니다.
올레~~~~~~~~~~
즐건 휴가 보내세요~~~~~~~~~~~~~~~~~~~~~~~~~~~~
쌩유
저는 마누라가 해외 가고싶다해서 애들 여권이랑 마누라꺼 새로 신청하고 다 준비해놨는데....
제가 회사 때문에 못 간다하니 안 간다 하더라구요.
혼자 좀 다녀오지....밀린 영화도 보고 할텐데......의욕 상실입니다.
예전부터 가고싶다고 하길레...
언제든지 가라고 했는데.. 안가더라고요.
최근에 친구들을 만나고 왔는데.. 딸아이와 같이 어디를 다녀왔네.. 좋네.. 하는 말에 자극을 받은거 같더군요. 역시... 이것도 3자의 역할이 필요한가 봅니다. 선수 한명 섭외 해 보세요..
저는 솔직히 시간이 되어도 같이 가고 싶은 맘은 별로 없어요.
짐꾼에다가 예약이 어쩌니 저쩌니 그런 말도 듣기 싫고요.
밥 안 먹어도 되니 그냥 며칠 혼자 좀 있고 싶습니다.
애들도 더 가관입니다. 아직 어려서 철이 없는지...
아빠는 가면 안 돼....슈가랑(고양이) 레몬이, 사랑이(앵무새) 밥 줘야 돼~
ㅜㅜ
에고에고....
해외 뿐만이 아니고. 국내도 그렇죠...
언젠가부터 가족사진에 저는 없습니다. 왜?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운전을 하고 있으면 모두 아주 잘~~ 잡니다.
순간 욱 할 때도 있긴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가족인데..
여튼... 그 후로 나름 고가의 카메라는 장농속으로..
핸드폰으로 찍어야 가끔 제가 나오더군요. 셀카인데.. 얼굴은 항상 찌그러져있어요..
휴가 잘 보내세요~
섭외 가능한 친구도 만나시고
맥주 한짝.....부럽습니다.
술 못하면서 부러워 하기는...
집 뷔면 연락할게~ 내려온니라~
olleh~~
제 아내도 외국에 있어요 문제는 불러들여서 결혼만 하면되요^^
웃으면 안되는데.. 빵 터졌습니다. 쏴리..
결혼하실 때 삐삐치세요...
이불빨래하고 집안청소 반짝반짝 해놓으시면 주말이 금새 찾아올듯.
일개미 님이 집을 비우시고 쌈닭님께서 그리하신다면.. 저도 고려 해 보겠습니다.
다으메.... 푸하하~
이럴때 tv 등등 이런 거 지르심이 ㅋㅋ
앗... 선지름 후 등짝스메싱?
이거 살짝 끌리는데요?
얼마전 55인치인가 60인치 지름에.. 확 넘어갔다가.. 아내의 반대로 꼬리 내렸었는데.. 음...
일단 지르시고 ㅋㅋ 그 사이 tv사망했다 하심이 어떨런지요 ㅋㅋ
경험담입니다.
하루 친구들 만나고
그 다음 날 집에서 치킨, 맥주 마시면서 블루레이 시작.
그런데 전날 과음때문에 ㅍㅣ곤한 탓인지 30분이 지나면서 졸음이 오기 시작함.
꾸벅 꾸벅 졸다가 일찍 잠자리에.
그리고 새벽 일찍 일어남.
그 다음날 저녁 다시 맥주, ㅍㅣ자로 시작
어제 보다만 영화 틀었는데 1시간은 본것 같았는데
졸다 보면서 보니 거의 기억이 안나서 40분부터 보기 시작.
새벽에 깬 탓인지 슬슬 졸음이 밀려옴.
졸다 보면서 일찍 잠자리에 듬,
그리고 새벽에 일어남.
결국 3일 간 영화 한ㅍㅕㄴ 나눠보고 바른 생활함.
ㅋㅋㅋ... 왠지.. 제 얘기가 될 가능성이 50.01%는 되어 보입니다.. ㅋ
같이 놀 사람 섭외를 빨리 해야하지 않을까요? 안 그러시면 갑자기 와아파이님이 눈 앞에 짠 하고 나타나실거에요.
절대 짠 하고 나올 일 없다고 확신하는데... 누구랑 놀지.. ㅡ,.ㅡ
다 유부이고 평일이라...
얼마전에 dp 분들하고 토요일 낮 12시였나... 일찍 묵고, 목표는 10시까지 들어가자..였는데
실패한 경험이 있는터라..
아내가 있을땐 전혀 못하는!!일탈을 하세요.생각하시는 그것말입니다.
https://www.flightradar24.com/40.42,-125.21/3타고가는 비행기 보면서 시간을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는 비행기도 보면서 청소도 하시면서
좋으면서 아닌 척 하시기는~~~~ ^_^
만세 삼창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