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질문] 약물 부작용은 바로 나타난다고 이야기 하는데..
질문 : 약물 부작용은 바로 증세가 나온다고 해서요.
증상:
최고 고통이 100이라고 했을때 약 10정도로 왼쪽 낭심이 은근히 땡기기 시작 했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겠지 하다가 다른 증세도 있어서 비뇨기과를 방문 했습니다.
여러 문진을 하는데, 거기에 해당되는 상황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일단 만성 전립선 염증이 있는것 같다고 하고, 세균성인지 비세균성인지 검사 하자고 하더군요.
소변 검사와 다른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는 일주일 뒤에 나온다 하고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왜 만성 전립선 염이라고 하지 싶었습니다.
질문하는 증상들도 없었고....
처방약 :
싸이러스정 250미리 2알
티램정 1알
네오트린정 1알 - 저녁에 추가 복용
위 약을 먹으면 하루이틀 어지러울수 있다 했는데,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약을 먹고 4일 지나고, 5일째 새벽부터 심하게 호흡 곤란이 왔습니다.
` 전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쭈욱 아침 까지 잡니다.
그런데 잠든지 2시간만에 호흡 곤란으로 눈이 떠지고 말았습니다.
- 코가 심하게 막힌 것입니다. 입으로 숨을 쉬면 되지 하겠지만, 입다물고 자다보니...
새벽 1시에 눈을 뜨고 난뒤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심한 압박감이 오더니, 시계, 반지, 안경 까지도 너무 답답했습니다.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제 컴퓨터 방에 갔는데, 방안에 있는 것이 폐쇄공간에 갇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몸안에서 열이 올라오고 급하게 샤워를 하고
열을 식히기 위해 선풍기를 틀었는데, 숨이 막혀서 바람을 쎌수가 없더군요.
물을 마시고자 했는데, 물을 제대로 마실수가 없었습니다.
깊은 물에 빠져서 숨도 못쉬는 상태에서 물을 마시는 그런 공포감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 계속 물을 제대로 못 마셨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강박관념에 계속 얽메이게 되었습니다.
공항장애에서 공포감을 제외한 증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상황이 되어 너무 힘든 새벽 이였습니다.
새벽 6시에 가까울 정도로 심한 불안감에 휩싸이다, 억지로 한시간 눈을 붙였습니다.
근래에 달라진 것은 전립선 약을 먹은것 뿐이라서 가족들을 약을 먹지 말기를 권하였고,
약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동안 보여 왔던 불안증세, 강박증세, 호흡곤란은 점점 사라지고, 2시간마다
잠을 깨던 것도 줄어 들었습니다.
며칠 약을 복용하지 않고, 비뇨기과에 방문해서 위에 증상을 이야기 했더니
약물 부작용이라면 먹자마자 생기는 것이지 며칠 뒤부터 생기는것 아니다,
약물 때문이 아니니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으라 합니다.
그래서 약을 먹지 않고 나서 부터는 위에 증상들이 사라 졌다고 하니 별말 하지 않더군요.
약때문에 생기는 증상들은 아니지만, 그냥 약을 바꾸어 주겠다고만 하고..
검사 결과는 비세균성 만성 전립선 염이라고..
- 왜 자꾸 만성이라고 하는지.. 궁금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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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비뇨기과 약이 호흡곤란을 초래한거 같고요. 정신과에 가라고 한 건 호흡곤란이 공황장애와 같은 것으로 발생한거니 정신과가서, 쉽게말해 안정제?를 복용하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비뇨기과 약을 떼면 정상으로 돌아오면 정신과 약은 안드셔야 해요. 일을 더 키우는것 같거든요. 신경안정제 이거 특히 안좋습니다. 정 이상한 증세가 올때 한알씩 복용하는건데요... 신경안정제, 공황장애약은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