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미장관련 정보... (추가)
트럼프, "레바논-이스라엘 10일 휴전"
트럼프 대통령이 레바논 대통령 및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한 뒤, 양국이 미 동부시간(EST) 오후 5시부터 10일간의 휴전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 앞서 양국은 지난 화요일 워싱턴에서 미 국무장관 주재로 34년 만에 역사적인 첫 회동을 가졌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항구적 평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 댄 케인 합참의장 등에게 양국과 적극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임
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정상 백악관 초청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이스라엘 총리와 레바논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1983년 이후 처음으로 양국 간 실질적인 평화 회담을 개최하겠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 "현재 이란과의 관계가 매우 좋다"
-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이란은 2개월 전에는 하지 않으려 했던 것들을 지금은 하려 하고 있다
- 이란과 대면 협상은 아마도 이번 주말에 이루어질 수 있다
- 20년 기한부 제한이 아닌 영구적 핵포기가 목표이며,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는 데 동의했고 B-2 폭격기로 파괴된 지하 핵 물질도 미국에 넘기기로 합의했다
- 이란 봉쇄가 폭격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냈으며, 어떤 선박도 봉쇄선 통과를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
- 이란의 새 지도부는 이전보다 더 온건하고 합리적이며, 현재 이란과의 관계도 매우 좋다
- 이스라엘-레바논 백악관 회담이 1~2주 내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레바논이 헤즈볼라 문제를 직접 처리하는 방향으로 협상이 진행될 것이다
- 협상 타결 시 유가·물가·인플레이션이 개전 이전 수준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휴전협상 연장이 필요 없길 바라지만 필요하다면 휴전을 연장할 것이다
- 아랍 국가들이 이번 작전 비용 일부를 분담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스라엘 총리, "레바논과의 평화 협상을 위해 10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 레바논과의 평화 협상을 위해 10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 단, 이스라엘군은 지중해부터 시리아 국경까지 이어지는 남부 레바논 10km 완충지대에 계속 주둔할 예정이다
오픈AI, 신약 개발 특화 AI 모델 출시
오픈AI가 신약 개발 및 생명과학 연구에 특화된 AI 모델 GPT-로잘린드를 출시함
- 암젠, 모더나 등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에 먼저 제공되며, 방대한 데이터 분석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복잡한 연구 과정을 단축하는 '연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예정임
넷플릭스 - 실적 발표
1분기 실적
- 매출: $122.5억, +16% YoY (예상 $121.7억)
- EPS: $1.23 (전년 $0.66)
- 영업이익: $39.6억, +18% YoY (예상 $39.4억)
- 영업이익률: 32.3% (전년 31.7%, 예상 32.4%)
- 영업현금흐름: $52.9억, +90% YoY (예상 $32.9억)
- 잉여현금흐름: $50.9억, +91% YoY (예상 $26.7억)
2분기 가이던스
- EPS: $0.78 (예상 $0.84)
- 매출: $125.7억 (예상 $126.4억)
- 영업이익: $41.1억 (예상 $43.4억)
- 영업이익률: 32.6% (예상 34.4%)
연간 전망
- 매출: $507~517억 (예상 $513.7억)
- 매출 성장률: +12~14%
- 영업이익률: 31.5% (예상 32%)
- FCF: 약 $125억 (예상 $120.5억)
✔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가 이사회 임기 만료 후 이사회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힘
월가, 사모펀드 대출 조건 강화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은행들이 사모신용펀드에 제공하는 대출 금리를 올리고 담보로 잡은 기초 자산의 가치를 하향 조정(상각)하는 등 대출 문턱을 한층 깐깐하게 조이고 있음
- JP모건,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스 등 주요 대형 은행들은 펀드가 담보로 맡긴 특정 대출 자산의 가치를 임의로 깎아내릴 수 있는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중이라고 함
- 이로 인해 펀드 수익률이 직격탄을 맞고 있으며, 일부 펀드는 투자자들의 환매 요청 급증까지 겹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음
- 이는 AI의 등장으로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등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대형 은행 최고경영진들이 직접 나서서 금리와 담보 조건을 조정하는 상황임
- 만약 이 흐름이 확산될 경우환매 요청 증가 → 자산 매각 → 자산 가격 하락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음
유가, 이란 합의 낙관론에 하락세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영구적인 휴전 타결 및 호르무즈 해협 개방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하락세를 보임
- 이스라엘·레바논 간 10일 휴전 합의로 중동 전반의 긴장 완화 기대도 커지고 있음
- 다만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진전 관련 뉴스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이중 봉쇄로 글로벌 원유 공급의 약 20%가 차질을 빚고 있는 만큼 실제 유류 흐름에는 아직 변화가 없다며 신중한 시각을 유지하고 있음
- 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훼손된 중동 지역의 원유 및 가스 생산 인프라가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 최대 2년이 소요될 수 있다고 경고함
트럼프, "이란 전쟁, 곧 끝날 것"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밝힘
- 이란 사태와 관련해 "앞으로 일주일가량 상황을 지켜보자"며, 조만간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임
- 또한, 이번 전쟁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음을 강조함
파키스탄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이례적 진입·통과 성공
미국의 호르무즈 봉쇄 조치 이후 처음으로 파키스탄 국적 유조선 '샬라마르(Shalamar)호'가 아랍에미리트(UAE) 다스섬에서 원유 약 45만 배럴을 선적한 뒤,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와 오만만으로 진출함
- 샬라마르호는 당초 일요일 원유 선적을 위해 페르시아만 진입을 시도했으나 미·이란 평화 협상 결렬로 일단 회항했다가, 몇 시간 뒤 재시도 끝에 진입에 성공함
- 2월 말부터 이어진 공습과 최근 미 해군의 봉쇄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량은 한 자릿수로 급감함
- 현재 선주들은 통행을 위해 미국과 이란 양측의 허가를 모두 받아야 하는 까다로운 상황임
- 미국의 봉쇄 이후 페르시아만을 빠져나가려는 시도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단 3일 만에 14척의 선박이 위험을 우려해 회항하는 등 해협을 둘러싼 물류 차질과 긴장이 계속되고 있음
일본은행 총재, "물가·경기 양방향 리스크 주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G20 등 국제 금융 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2%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힘
- 현재 물가 상승 리스크와 경기 하방 리스크가 공존하고 있으며, G7 회의 참석자들 역시 중동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이 극도로 높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고 전함
- 일본은행은 매 회의마다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정책을 결정할 방침이며, 일본의 실질금리는 극히 낮고 금융 환경은 여전히 매우 완화적이라고 평가함
- 다만, G7 회의에서 일본은행이 현재 '관망' 단계에 있다고 발언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으며, 시장의 4월 금리 인상 기대감 축소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함
알루미늄 공급 쇼크…LME 지수 역대 최고가 돌파
중동 전쟁으로 인한 알루미늄 공급 차질과 구리 가격 반등에 힘입어, 6대 주요 금속을 추적하는 런던금속거래소(LME) 지수가 최근 4주간 약 12%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알루미늄과 구리가 지수의 약 75%를 차지)
- 이란의 공격으로 아부다비와 바레인의 핵심 제련소가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미·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이중 봉쇄까지 겹치면서 알루미늄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음
- 이에 대해 JP모건은 알루미늄 산업이 ‘블랙홀’ 수준의 심각하고 장기적인 공급 부족 사태로 빠져들 수 있다고 경고함
- 구리 역시 최근 4주간 11%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하고 있으며, 중국 수요 회복과 미국의 관세 정책 결정을 앞둔 선제적 물량 이동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 호르무즈 폐쇄 등 전쟁 장기화 우려 속에서도 미·이란 휴전 연장 및 평화 협정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에너지 비용 급등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타격받았던 여타 금속 가격의 회복세를 뒷받침하고 있음
애플 워치·에어팟·홈·헬스 마케팅 총괄 임원 은퇴
애플의 워치, 에어팟, 헬스 및 스마트홈 부문 마케팅을 총괄해 온 핵심 임원 스탠 응(Stan Ng)이 31년간의 근속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함
- 그는 1995년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한 이래 오리지널 아이팟 출시를 도왔으며, 초창기 애플 워치 기획부터 주요 후속 모델의 개발 및 마케팅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
- 그의 퇴사는 제프 윌리엄스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리사 잭슨 전 환경·정부 관계 부문 책임자, 존 지아난드레아 AI 총괄 등 스티브 잡스 시대부터 팀 쿡 체제까지 회사를 이끌어온 주요 경영진의 연이은 이탈과 맞물려 애플 내부의 뚜렷한 세대교체 흐름을 보여줌
- 한편, 그의 공백 중 오디오 및 스마트홈 제품 마케팅 역할은 최근 에릭 트레스키가 인계받아 이끌고 있음
TSMC, 깜짝 실적 발표에도 '소수 빅테크 의존도' 우려에 주가 하락
TSMC가 1분기 호실적과 낙관적인 연간 가이던스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클라우드 기업(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높은 수익 의존도 우려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대만 증시에서 주가가 최대 1.9%, 미국 상장 주식(ADR)은 전일 3.1% 하락함
- 1분기 매출의 61%가 AI 관련 부문에서 발생한 반면 스마트폰 및 애플 관련 수요는 둔화되었으며, 시장 일각에서는 소수 빅테크들의 막대한 AI 투자 지출 속도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함
- 그럼에도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대다수 월가 분석가들은 AI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2026년 대규모 설비투자(Capex) 계획 등을 근거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가 상승 악재를 구조적 마진 개선으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투자 의견(매수/비중확대)을 유지함
중국 스마트폰 시장 침체 속 애플 나홀로 20% 성장…?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중국 전체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이 4% 감소한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 출하량은 20% 급증하며 주요 제조업체 중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임
- 메모리 칩 비용 상승으로 중국 경쟁사들이 잇따라 단말기 가격을 인상하는 상황에서, “최소 3년 이상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다”는 내구성 인식이 중국 소비자들의 애플 선택을 이끈 핵심 요인으로 분석됨
- 화웨이는 프리미엄 및 보급형 제품군 전반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2% 성장하며 시장 점유율 1위(20%)를 수성했고, 애플(19%)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함
- 2분기에도 중국 브랜드들의 추가 가격 인상 등 시장 역풍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탄탄한 수요를 확보한 애플과 화웨이는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으로 전망됨
우버, 딜리버리히어로 지분 4.5% 추가 확보
우버가 유럽 내 경쟁사 딜리버리히어로의 지분 4.5%를 최대 주주인 프로수스(Prosus)로부터 2억 7,000만 유로(약 3억 1,800만 달러)에 추가 인수하기로 합의함
- 프로수스는 43억 달러 규모의 저스트잇 테이크어웨이닷컴 인수 완료 후 유럽 반독점 당국의 지분 축소 요구에 따라 이번 매각을 진행하며, 최근 1개월 가중 평균 주가 대비 약 22% 할증된 주당 20유로에 거래가 성사됨에 따라 보유 지분은 26.3%에서 21.8%로 줄어듦
[분석 기사] 마이크로소프트·오픈AI 데이터센터 40% 지연 전망..
위성·AI 분석 기업 신맥스(SynMax)가 파이낸셜타임스에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미국 내 완공 예정인 신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약 40%가 3개월 이상 일정 지연 위험에 처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오픈AI 등 빅테크 기업들의 AI 확장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임
- 전문 인력(전기 기술자·배관공 등) 부족, 전력망 용량 한계, 주요 장비(가스터빈·변압기 등) 수급난,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 및 지역사회 반발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외곽 지역의 경우 인건비가 최대 30%까지 치솟고 있음
- 특히 특정 지역에 프로젝트가 집중되면서, 같은 최종 고객사(빅테크)를 둔 건설 현장끼리도 인력 확보를 위한 출혈 경쟁을 벌이는 실정임
- 실제 위성 이미지 분석 결과 텍사스주 등에 건설 중인 오라클 및 오픈AI 관련 주요 데이터센터의 공정률이 예상보다 크게 저조하며, 내년도 완공 예정인 프로젝트의 60% 이상은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막대한 AI 투자금 회수 지연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
[분석 기사] 월가, 잉여 자본으로 트레이딩 사업 대폭 확대
미국 6대 대형 은행의 1분기 트레이딩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가운데, 트레이딩 관련 자산과 마켓 부문 대출 역시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 반면, 실물 경제와 맞닿아 있는 소비자 및 중견기업 대출은 한 자릿수 초반 증가에 그침
- 이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자본 규제 강화에 대비해 쌓아둔 잉여 자본을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에 발맞춰 실물 경제 대출이 아닌 사모신용펀드와 헤지펀드 등을 대상으로 한 ‘월가’ 중심의 트레이딩 비즈니스 확대에 집중 투입하고 있기 때문임
- 해당 비즈니스는 자본 규제 적용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막대한 수수료를 창출할 수 있어 은행권의 핵심 수익원으로 평가받고 있음
- 다만 트레이딩 부문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헤지펀드 마진콜 및 포지션 청산 우려(IMF 경고), 사모신용 펀드의 환매 요청 증가, 그림자 금융(비은행권) 대출 급증에 따른 신용 리스크(S&P 지적) 등 불안 요인이 가중되면서 향후 은행들의 수익성 지속 여부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도 커지고 있음
백악관, 미 연방 기관에 앤트로픽 AI '미토스' 도입 추진
블룸버그 통신이 검토한 메모에 따르면,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국방부·재무부·국토안보부 등 주요 연방 기관들이 앤트로픽의 신규 AI 모델 '미토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안전장치가 적용된 수정 버전을 제공하는 방안을 준비 중임
- 미토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커들만이 찾아낼 수 있는 치명적인 시스템 버그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앤트로픽은 이 모델이 무기화될 것을 우려해 소수의 기술 및 금융 기업에만 극히 제한적으로 배포해 왔음
- 이번 행보는 올해 초 국방부 등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료들이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협'으로 지정하며 양측 간의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 정부가 자국 시스템 방어를 위한 미토스의 사이버 보안 활용 가치에 얼마나 높은 관심을 두고 있는지를 시사함
도이치방크, 2026년 연준 금리 동결 전망
도이치뱅크는 기존 9월 25bp 금리 인하 전망을 철회하고,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발 인플레이션 우려, 탄탄한 경제 성장세, 견조한 고용 시장을 이유로 연준이 2026년 한 해 동안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봄
- JP모건과 HSBC 등은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이미 배제한 반면,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BofA 등은 여전히 9월을 시작으로 총 두 차례의 인하를 예상하고 있어 월가 내 금리 전망이 크게 엇갈리고 있음
- 최근 연준 인사들 역시 높아진 불확실성에 신중론을 표명한 가운데, 단기자금 시장(선물 시장)에는 연내 금리 동결 확률이 약 69%까지 반영되어 있음
- 이에 대해 도이치뱅크는 "이제 금리 인상 가능성 역시 더 이상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시나리오가 되었으나, 실제 인상 조건이 올해 현실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
안전자산 수요 식자, 달러 약세 전망으로 돌아서..
미·이란 휴전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둔화하면서 달러 강세가 꺾이고 있으며, 실제 블룸버그 달러 지수는 휴전 이후 약 1.4% 하락해 전쟁 발발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감
- 도이치뱅크·웰스파고 등 주요 월가 은행들은 달러 매도를 권고하는 반면, 씨티그룹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리스크와 고유가 지속을 이유로 여전히 달러 강세 베팅이 유리하다고 분석하는 등 월가 내 의견이 엇갈림
- 그럼에도 전반적인 시장 심리는 약세 쪽으로 확산하고 있음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설문에서 펀드매니저들의 두 번째로 확신이 높은 전략이 '달러 공매도'로 나타났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달러 환헤지 비율 역시 63%로 치솟으며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다만 향후 달러 방향성을 둘러싼 변동성 요인은 상존함
- 휴전이 결렬될 경우 유가 급등과 함께 달러가 다시 반등할(강세) 리스크가 있는 반면, 트럼프 행정부의 연준 독립성 훼손 논란 및 수출을 위한 암묵적 약달러 선호 기조는 달러 가치 하락을 더욱 부추길 수 있는 잠재적 역풍으로 지목됨
금요일 3.3조 달러 옵션 만기…
이번 주 금요일(17일) 미국 증시에 약 3조 3,00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도래하는 가운데, 씨티그룹은 옵션 미결제약정이 현재 주가 근처에 집중된 알리바바 등 개별 종목에서 비정상적인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함
- 옵션 만기 자체가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현재 주가 부근에 미결제약정이 대거 포진해 있을 경우 옵션 매도자인 딜러들의 델타 헤징(위험 회피) 활동을 강하게 자극해 주가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유발할 수 있음
- 최근 미 증시의 상승세는 펀더멘털 개선보다는 매그니피센트 7과 QQQ, AI 관련주 등 기술주 콜옵션 추격 매수와 이에 따른 딜러들의 델타 헤징 매수세가 맞물린 결과로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음 (지수가 고점을 경신하는데 VIX 지수도 동반 상승하는 이례적 현상이 이를 시사함)
- 현재 증시의 실현 변동성을 억누르고 하방을 단단히 지지하고 있는 대규모 '포지티브 감마' 포지션은 금요일 옵션 만기가 지나 계약이 소멸(Roll-off)되면 그 완충 능력을 잃게 됨
- 옵션 분석업체 스팟감마에 따르면, 만기 이후 증시의 하방을 막아주던 완충 장치가 사라지고 오히려 변동성이 증폭되는 환경으로 뒤바뀌면서, 트레이더들이 콜옵션 차익 실현에 나설 경우 하락세가 가팔라지며 다음 주 증시가 단기 조정에 노출될 위험이 큼
💡 포지티브 감마(Positive Gamma)란?
- 옵션 딜러가 시장 상승 시 주식을 팔고, 하락 시 주식을 사는(Buy low, Sell high) 방향으로 헤징하는 상태
골드만삭스, "CTA의 대규모 매수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글로벌 증시에서 CTA(추세추종형 시스템 펀드) 세력이 지난 5거래일 동안 860억 달러 이상의 주식을 순매수했으며, 이는 역대 5위 안에 드는 대규모 집중 매수세임
- 골드만삭스 선물 전략 데스크의 모델 예측 결과, 향후 5거래일 동안 이들 시스템 트레이더들로부터 무려 7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주식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됨
- 골드만삭스의 브라이언 개럿은 과거 이처럼 기관의 매수 수요가 급격히 유입된 국면에서는 증시가 단기 조정(Consolidation)을 거친 후 중기적 강세로 이어지는 패턴을 보였다고 분석함
- 실제로 대규모 매수세 유입 이후 S&P 500 지수는 1개월 뒤 평균 2.2%, 3개월 뒤에는 8.2%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음
[분석 기사] S&P500, 11거래일 만에 과매도→과매수
S&P 500 지수가 14일 상대강도지수(RSI)를 기준으로 과매도에서 과매수 구간으로 진입하는 데 단 11일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1982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속도임
- 이번 반등이 특히 인상적인 이유는, 랠리 직전의 낙폭이 기술적 조정 기준선인 10%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얕았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상승 모멘텀을 보여줬다는 점임
- 이러한 모멘텀의 급변은 기존 헤지 물량 청산, 시스템 펀드의 기계적 매수, 헤지펀드들의 매크로 상품 숏커버링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분석됨
- 여기에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 기회 탐색까지 더해지며, 여전히 불확실한 지정학적 리스크조차 무시할 만큼 강력한 매수 심리를 만들어냄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미 증시 랠리에 올라타지 못해"
골드만삭스 프라임북 데이터에 따르면,
4월 들어 헤지펀드들은 ETF 등 매크로 상품을 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별 주식을 더 크게 팔아치우면서 미국 주식을 전체적으로 '소폭'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남
- 반면 미국 외 지역 증시에서는 4월 현재까지 금액(달러) 기준으로 헤지펀드들이 지난 3월에 순매도했던 물량의 약 35%를 다시 사들인(환매수) 것으로 분석됨
- 전체 프라임 장부 기준 헤지펀드들의 순익스포저와 롱/숏 비율은 최근 3년래 최저치 수준에 불과할 만큼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
- 이는 향후 증시 랠리에 동참하기 위해 순포지션(매수)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여력이 충분히 남아 있음을 시사함
EU, "항공유 공동 대응 준비 할 것"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기자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항공유 공급 안정을 위한 EU 차원의 공동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밝힘
AST 스페이스모바일, 4월 19일 위성 발사
AST 스페이스모바일이 4월 19일(현지시간) 블루오리진 뉴글렌-3 로켓으로 차세대 위성 블루버드 7을 발사한다고 함
이란 외무장관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
이란 외무장관이 X를 통해,
레바논 휴전 합의에 발맞춰 휴전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상선 통항을 완전히 개방한다고 밝힘
추가
트럼프 "호르무즈 열렸다 단, 이란 봉쇄는 합의 완료까지 유지"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호르무즈 해협의 상업적 통항을 전면 개방하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는 이란과의 협상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고 발표함
- 대부분의 쟁점이 이미 합의되었기 때문에 최종 거래 완료까지의 과정은 매우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임
해운업계, "이란의 호르무즈 개방 선언, 명확성 부족"
해운 전문지 로이드 리스트(Lloyd's List)의 편집장은 이란 외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발표했지만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지적함
- 특히 최근 이란이 요구해 온 통항료 징수 여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빠져 있어, 선사들이 즉각 통항을 재개하기엔 불충분하다고 평가함
이란 국영TV, "호르무즈 통과 선박, 이란혁명수비대 조율 필요"
이란 국영TV는 군 관계자를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고 보도함
트럼프, "이란과 금전 거래 없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이 어떠한 형태의 금전적 대가 없이 모든 '우라늄 잔해'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이번 거래는 레바논과 무관하게 진행되나, 미국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을 전면 금지시켰으며 헤즈볼라 문제는 미국이 별도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트럼프: 이란, 미국의 도움으로 해상 기뢰 전량 제거 완료 또는 진행 중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이 미국의 도움을 받아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기뢰를 전량 제거했거나 현재 제거 중이라고 밝힘
트럼프 '이란이 우라늄 농축 중단에 합의'
트럼프 대통령은 뉴스네이션과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기로 했는지 묻자, 이란이 "모든 것에 동의했다"고 밝힘
- 이란의 전면 동의에 대해 놀랐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어떤 일에도 놀라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함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다시는 안 닫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는 봉쇄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전함
앤트로픽, 클로드 디자인 출시
앤트로픽에서 자사의 최상위 비전 모델인 '오퍼스 4.7'을 기반으로 디자인, 프로토타입,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등을 만들어주는 새로운 도구인 '클로드 디자인'을 출시함
- 텍스트 요청이나 파일 업로드만으로 디자인 초안을 만들고, 대화를 통해 쉽게 다듬을 수 있음
-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기획자나 마케터 등 비전문가도 쉽게 시각적 결과물을 낼 수 있다고 함
트럼프 대통령, "이번 주말 이란과 추가 회담 열릴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말 이란과의 추가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으며, 최종 합의가 타결될 경우 직접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할 수도 있다고 밝힘
- 미국은 어떠한 금전적 대가 지급 없이,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시간적 여유를 두고 천천히 미국으로 회수할 계획이라고 전함
- 또한 미국과 이란이 협력하여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를 제거하고 있으나, 미국의 해상 봉쇄 조치는 최종 합의가 끝날 때까지 계속 유지된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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