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저는] 키큰넘입니다....
어제 오늘 키에 관한 이야기들이 참 많이 올라오네요..
저도 한국사람치고는 키가 큰편입니다.
물론 유럽에 가보니.. 저만한 여자분들도 많아서 놀랐습니다만..
닉까지 키큰넘이다보니... 저도 참 불편했던 일들이 더 많이 떠오릅니다..
일단 저희 어머님이 170이 넘으시다보니.. 제가 외탁을 했는지.. 키가 어렸을때부터 컸습니다.
특히 태어날때 4.6kg 이었고 -_-;;
중학교 1학년때까지는 전교 1~2등으로 키가 컸었죠..
그런데 희안하게 중3정도 되니.. 친구들이 갑자기 커버리면서.. 저는 170정도에서 머물렀죠..
(물론 작은 키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말이죠..)
친구가 저보다 커버리면서 어떻게 한거냐고 물었더니.. 정답은 우유였습니다.
저도 따라서 하루에 천mm 씩 여름방학 한달을 마셨죠.. 물론 설사하면서요..
그러자 고1에는 12cm가 커서 182가 되더군요...
고3에는 187로.. 지금의 키인 188에서 거의 머물렀습니다..
일단 장점은 빼고 지금의 제 단점만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만성적인 허리통증
군시절 부상포함 전반적인 허리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2. 근육이 길어서 운동을 아무리 해도 근육이 잘 안큰다..
이건 트레이너들도 동의하는 결과인데.. 운동량에 비해 근육량 증가가 너무 적다며 안타까워하는..
3. 바지기장문제..
지금이야 수입품들 34~36기장까지 잘 나오지만.. 예전에는 매번 간당간당..
군시절도 1호가 소매가 짧아서.. 속목만 동상입었습니다..
이등병때 면회오셨던 어머니가 우셨던 ㅠㅠ
4. 신발 사이즈문제
운동화가 300이고 구두가 295인데.. 운동화는 무조건 이태원에서.. 신발은 맞춤이었죠..
이것도 역시 요즘들어 많이 좋아졌습니다.
역시 군시절 전투화 290에 끼워맞춰 신었습니다.. ㅠㅠ
5. 여기저기 머리 부딫히는 일들..
우연히 마을버스 천정에 벨 누를때도 있고.. 각종 간판, 선반등 이루말할것도 없네요.
6. "길다"라는 말
저는 이 말 정말 싫어합니다.. 무슨 물건도 아니고.. Tall 이 아니라 Long을 사람에게 갖다 붙이다니요..
그외에 운전시 천장이 낮아서 시야확보문제랄까.. 수도없이 많습니다..
세상의 물건이 180이상을 위한 규격이 거의 없기때문이죠..
롯데월드 아틀란티스 187규정에 묶여서 한번도 못탔습니다.. 지금은 된다고 하더군요..
결론: 183cm정도가 딱 살기도 뽀대도 나고 좋은 키인듯 ㅠㅠ
저도 한국사람치고는 키가 큰편입니다.
물론 유럽에 가보니.. 저만한 여자분들도 많아서 놀랐습니다만..
닉까지 키큰넘이다보니... 저도 참 불편했던 일들이 더 많이 떠오릅니다..
일단 저희 어머님이 170이 넘으시다보니.. 제가 외탁을 했는지.. 키가 어렸을때부터 컸습니다.
특히 태어날때 4.6kg 이었고 -_-;;
중학교 1학년때까지는 전교 1~2등으로 키가 컸었죠..
그런데 희안하게 중3정도 되니.. 친구들이 갑자기 커버리면서.. 저는 170정도에서 머물렀죠..
(물론 작은 키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말이죠..)
친구가 저보다 커버리면서 어떻게 한거냐고 물었더니.. 정답은 우유였습니다.
저도 따라서 하루에 천mm 씩 여름방학 한달을 마셨죠.. 물론 설사하면서요..
그러자 고1에는 12cm가 커서 182가 되더군요...
고3에는 187로.. 지금의 키인 188에서 거의 머물렀습니다..
일단 장점은 빼고 지금의 제 단점만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만성적인 허리통증
군시절 부상포함 전반적인 허리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2. 근육이 길어서 운동을 아무리 해도 근육이 잘 안큰다..
이건 트레이너들도 동의하는 결과인데.. 운동량에 비해 근육량 증가가 너무 적다며 안타까워하는..
3. 바지기장문제..
지금이야 수입품들 34~36기장까지 잘 나오지만.. 예전에는 매번 간당간당..
군시절도 1호가 소매가 짧아서.. 속목만 동상입었습니다..
이등병때 면회오셨던 어머니가 우셨던 ㅠㅠ
4. 신발 사이즈문제
운동화가 300이고 구두가 295인데.. 운동화는 무조건 이태원에서.. 신발은 맞춤이었죠..
이것도 역시 요즘들어 많이 좋아졌습니다.
역시 군시절 전투화 290에 끼워맞춰 신었습니다.. ㅠㅠ
5. 여기저기 머리 부딫히는 일들..
우연히 마을버스 천정에 벨 누를때도 있고.. 각종 간판, 선반등 이루말할것도 없네요.
6. "길다"라는 말
저는 이 말 정말 싫어합니다.. 무슨 물건도 아니고.. Tall 이 아니라 Long을 사람에게 갖다 붙이다니요..
그외에 운전시 천장이 낮아서 시야확보문제랄까.. 수도없이 많습니다..
세상의 물건이 180이상을 위한 규격이 거의 없기때문이죠..
롯데월드 아틀란티스 187규정에 묶여서 한번도 못탔습니다.. 지금은 된다고 하더군요..
결론: 183cm정도가 딱 살기도 뽀대도 나고 좋은 키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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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때어 주세요 하고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