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키얘기] 가슴 아픈 키 이야기
저는 지금도 작은 키지만, 편식, 소식의 영향인지 초등학교 때는 완전 땅꼬마 였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때 (당시는 국민학교였지만^^)까지 전교에서 1,2위를 다퉜죠.
(스트리트 파이터로 치면 베가, 사가트 서열 이네요.^^)
아무튼 그랬지만, 나름 선생님한테 귀여움도 받고 이성에 전혀 관심도 없던 시절이라 별 불편함 없이 지냈는데,
당시 경주에 도투락 월드가 개장해서 (지금은 그냥 경주 월드죠^^) 우리 가족 전부 놀러를 갔었습니다.
어릴 때는 범퍼카를 좋아해서 표 끊고 누나랑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 순서가 되자 저를 보더니 직원이 아이 그림이 그려진 팻말앞에 세워 보더군요.
그러더니 키가 작아서 너는 못 태우겠다 하더군요. 당시 기준이 130cm 였던가 그랬는데...-_-;
울며 불며 땡깡 부리고 그랬는데 결국 안 태워주고, 아버지가 안고 같이 타자고 하셨는데 끝끝내 안 탔다죠.^^;
아무튼 지금도 유원지 가면 그냥 회전 목마 탑니다.^^
아... 물론 지금은 범퍼카 탈 수는 있습니다.^^
Attack ships on fire off the shoulder of O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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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비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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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03:00:37
음.. 저 같은 경우에는 놀이기구 타러 가서 키가 커서 위험하다며 만류한다는.. -_-;;; 에x랜드의 놀이기구였는데 360도 회전하는데 지면 근처로 왔을때 다리가 끌릴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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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8,,,인 저는... "2cm만 더 크면 좋을텐데..." 이 말이 그렇게 별로더군요... 누군 뭐 158이 되고싶어서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