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디피에 미련이 남은 이야기
1.
새로나온 아이폰이 궁금하면
클리앙을 간다.
스포츠 경기의 반응이 궁금하면
불펜을 간다.
유행하는 유머가 궁금하면
오유를 가고
정청래 의원이 궁금하면
딴지를 간다.
만화와 게임이 궁금하면
루리웹을 가고
옷 사러 갈 옷이 없으면
뽐뿌를 간다.
2.
살펴보면
여성비하의 발언들도
종종 올라온다
하지만
그것을 보기 위해서
그곳을 가는 것은 아니다.
3.
그라비아 짤이나
아이돌의 자극적인 모습,
문제있는 발언으로
사이트들을 정의한다면
모두
여성혐오 사이트들일지도 모른다.
4.
하지만
기기덕후 사이트,
게임과 피규어 사이트,
유머와 독거들의 사이트일 뿐이다.
5.
망치만 든 사람에겐,
세상의 모든 문제가 못으로만 보인다.
6.
일부를 근거로
전부를 속단하진 말자
7.
박근혜가 있다고
우리나라가 샤머니즘 국가가 아니듯 말이다.
8.
디피에 미련이 남는 건
9.
영화가 아니다.
10.
사람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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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왜이러세요....
망치만 든 사람에겐,
세상의 모든 문제가 못으로만 보인다.
크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