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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신생아 출산율이 불과 25년만에 반토막이 되었다고 하네요

문자소리영상
2
  2601
2017-12-25 13:41:09

1992년 대략 72만

2017년 대략 36만 

 

25년 사이 36만이 줄었

 

이 정도 하락수치면 정말 걱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하긴 걱정한다고 답이 나올 것 같진 않습니다만

가끔 한번씩 보게 되는 저 수치에 정말 이유 모를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이래도 괜찮은가

이렇게 계속 가도 괜찮은가 하는

 

32
댓글
이재용과 장충기의 재구속을 촉구합니다
8
2017-12-25 04:44:33

일자리도 없어지는데 굳이 인구가 늘어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사람이 적으면 더 쾌적하지 않겠습니까?

WR
문자소리영상
8
2017-12-25 04:47:12

애들은 없어지고 노인만 계속 늘어날 것 같은데 이게 쾌적할까요?

이재용과 장충기의 재구속을 촉구합니다
2017-12-25 06:09:22

소득없는 사람들이 늘텐데요.. 가난할땐 몸이라도 가벼운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 trisam
5
2017-12-25 04:48:34

단지 인구가 줄어드는 현상이 문제가 아니라,

왜 줄어들고 있는지가 중요하겠죠.

으앙쥬금
2017-12-25 05:59:34

하긴 노후 대책 없이 그냥 남은 중장년들 나이먹고 복지도 안 해준 상태에서 다 죽게 냅둔 다음에 인구수 확 줄면 쾌적하긴 하겠네요.

♡ trisam
3
2017-12-25 04:47:21

자본가의 탐욕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으면 그들에게도 좋을텐데 말이죠.

알 낳는 닭을 잡아먹는 세상이라는 생각을 종종 하네요.

룰루아빠
5
Updated at 2017-12-25 04:48:19

경제적 여건도 여건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출산율 역시 이 점이 반영되어 있다고 봅니다. 꼭 돈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명탐정
4
Updated at 2017-12-25 05:47:23

저도 여기에 한 표입니다. 애 키우면서 육아에 시달리거나, 가장으로서 짐을 짊어지고 가는 것 보다, 혼자 살면서 인생 즐기면서 사는게 오백만배 낫다는 것을 알아챈 청춘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봅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이나 주변 기혼 육아에 시달리는 친구들 보면, 결혼해서 좋다는 비율이 10%로나 될까요... 단지 "결혼"해서 괴롭다는 비율이 더 높다 보니, 앞으로 분위기는 더욱 바뀌리라 예상됩니다. 혼자 벌어서 즐기고 사는 사람이 승리자라는 인식이 젊은층에 더 퍼질거라 봅니다.

이재용과 장충기의 재구속을 촉구합니다
2017-12-25 06:12:50

젊은세대 뿐아니라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사람은 .. 특히 남자는 반도 안되지 싶습니다.

Ljungberg
2017-12-25 04:48:56

인구 감소에는 필연적으로 저성장이 따른다고 하더라고요. 

Recordation
8
2017-12-25 04:53:34

저성장과 승자독식이 이미 완전하게 자리잡은 시대에서 덮어놓고 낳다보면 대대로 거지꼴을 못면한다는걸 사람들이 늦게나마 깨달은 결과라고 보여지다 보니까 오히려 이런 상황이 문제라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되네요.

조금은모질게
1
2017-12-25 04:54:59

 70년, 71년에 출생아수가 각각 백만명이 넘으니까, 그와 비교하면 50년도 안돼서 거의 1/3이 되었다고 봐야죠.

여기어디난누구
8
2017-12-25 04:58:32

박터지는 학교생활 끝에 직장 구하기도 힘들고, 정상적인 저축으로는 서울에 집한칸 마련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고생 끝에도 낙이 없는 사회인데 누가 결혼하고, 누가 자녀를 가지려 하겠어요? 이 사회가 만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釣士
4
2017-12-25 05:01:43

노인네들이 하도 모질게 부려대니 어쩌겠어요...

악마를키운천사
Updated at 2017-12-25 05:11:29

개인적으로  심드렁~     머지 않은 미래세대에는 인간대신  경제활동및  노동력 제공  AI,로봇이 대신하게 되어  다수의 계층을 이루는 흙수저층분들은  지금보다 더  사회적으로 잉여노동인력으로 취급 될테니..

 

지금의 청장년층들 자신이 노인 되었을때 누군가에게 부양받기를 바라는 이기심때문에 인구줄어드니 어쩌니 호들깝 떠는 것에 동참아닌 동참 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현재 노인세대들도 이런저런 이유로 그다지 사회적으로 부양받는 것도 아니고 70세이상 되는 분들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등떠밀려 저임금 노동시장에서 참여하고 있는 실정인데..

 

 

 


 

도돌
1
2017-12-25 05:06:42

처음에는 경제 문제로 20~30대가 당장 결혼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최근들어서 이게 결혼 자체가 어쩌면 정답이 아니라는 질문이 커져가고 있어서요. 앞으로 결혼은 필요한 사람들만 할테고 당연히 출산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개인의 행복도는 높아질지도 모르겠어요.

4
2017-12-25 05:12:29 (1.*.*.4)

출생율이 하락하면 가장 큰 문제가 외국인의 대량 유입이 될 것 같네요. 값싼 인력을 지금보다 더 대거 들여오겠죠. 특히 조선족..

악마를키운천사
2017-12-25 05:28:12

 외국인 저임금노동자 한국의  출생율이 하락해서  유입된게 아니라

  기업하는 이들의  이기심 덕분에 유입된거였죠.. 지금세대 여전히 내국인 잉여 노동인력 넘칩니다.

(문제는 제대로 된 페이, 보수 지급하기 싫어하는 사회분위기때문에  일할사람없다면 기업들 혀차는 소리 하고 있고.. )

 

내국인에게 제대로 된 보수 지급하기는 싫고 그러니 중소기업 산업연수생 어쩌고 저쩌고로  본격 저임금 외국인노동자 유입쇼를 시작한 게 90년 초반 이었을 것입니다. 그당시   출생율  줄어드니 어쩌고  저쩌고 없었고 여전히 울나라 인구많다면  정책적으로 산아제한 정책하던 시절.. 

여기어디난누구
2017-12-25 05:35:47

제대로 된 페이를 해서는 가격 경쟁력이 안되어서 그러는 것 아닐까요?

섬세한대학생
1
2017-12-25 06:55:39

우리나라임금은 바닥인데 물가는 정반대죠. 그돈 다 어디로갈까요..

3
Updated at 2017-12-25 05:36:50 (61.*.*.226)

일본의 길을 저희가 딱 걸어가고있습니다. 현재 일본이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 + 쭉쭉떨어진 출산율 로 길고 길었던 청년실업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는 일자리에 비해 일할 사람이 적어져서 한국 청년들 수입해가고 있습니다. 저랑 같이 대학을 졸업했던 친구도 일본어 할줄 알아서 일본에 취업했고요. 아마 저희도 10년 후면 이 상황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어느나라 인력을 수입할건지 걱정해야겠지요.

뚱순이
1
2017-12-25 09:43:37

일본은 80년대부터 엔화가 4배 절상되면서도 원천기술을 가지고 버티고 버텨서 살아남고...아베정권들어서 엔화약세 시키자(이것도 80년대에.비함 엄청 엔화강세) 이제 그 과실을 따먹는중입니다 반대로 한국은 기술력없고..지난 10년간 환율장난으로 대기업들 몰아주다보니 원래 단순 노가다성 작업만 빨리빨리 할줄알았는데..이제 그런건 진작에 한계가 왔지만 여전히 조금만 기다림 쌍팔년도의 화려한 성장이 올걸 기대합니다. 일본처럼되려면..일단 기업들이 살아남아야합니다. 그런데 10년후에 살아남아있을 기업들이 있을까요? 항상 후배들한테 말하지만..지금은 중국어가 필요없고 영어지만..우리.아들딸 세대는 무저건.중국어라고 이야기힙니다. 조선족 밑에서 일할확율 크다구요.. 너무 부정적인가요? 근데 필드에서보면 중국에 경쟁할수 있는.분야가 진짜 몇개 안남았습니다. 제가 몸담은.장치산업은 이미.중국에 밀려서 경쟁자체가 안됩니다 ㅠㅠ

해피아이
1
2017-12-25 05:16:27

(스토케 사서 태우고 영어유치원 보낼 자신이 없어서....ㅠㅠ)

Pepper
4
2017-12-25 05:44:34

지금 모든 경제활동 가능한 인구 수가 사상최대입니다.

당연히 일자리가 부족하죠.

그런 세대가 자본축적이 안되는데 애를 나을리가요;

 

fly d
3
2017-12-25 06:04:28

더 줄겁니다..

..이미 헬조선입니다..

방구벌레
4
2017-12-25 06:15:07

애가 셋입니다. 대학생이 이젠 둘인데 정말 힘듭니다. 자연스럽게 애 키우는게 힘들다는 걸 아이들이 보게되네요. 간간이 너희는 애 낳지 말라는 말도 하게되고요...

3
2017-12-25 06:24:49 (182.*.*.226)

1992년도에 나도 여우같은 마누라 얻어서 토끼 같은 자식들 낳고 잘 살아야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진짜로)

여자친구에게 난 애 낳으면 잘 키울 자신있다고 이야기했던 기억도 납니다. (진짜로)

 

2017년 지금 마누라는 모시고 살지만 자식은 안낳습니다.

저랑 마누라 두사람 입에 풀칠하기도 바쁘네요.

 

아 물론 92년의 여자친구와 지금 마누라가 동일인물인지 아닌지는 저는 모릅니다. 아 글쎄. 몰라요.

호두맛의꼭대기
2017-12-25 06:55:00

제 한몸 건사하기도 빡십니다. 솔직히.

누군가를 책임지며 살 자신이 없어요. 

섬세한대학생
2017-12-25 06:57:31

최근 20년간 줄어든 초등학생 비율이..우리가 일본보다 더 큽니다. 가진건 노동력밖에없으면서 얼마나천시할건지...

새봄나라
2017-12-25 07:48:34

자식을 가지는 건 동물의 본능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걸 이성으로 극복하는것 같아요.

솔키스
2017-12-25 08:54:03

전 그게 현재의 거스를수 없는 흐름이라면 이 흐름속에서 현명한 해답을 찾는게 맞다고 봅니다. 꼭 출산율을 높여야만 하는건가요? 현제 사회구조라면 맞을지 몰라도 그게 노력해서 바뀌는게 아니라면 사회구조가 바뀔 미래를 대비해서 준비하는게 맞지 싶네요.

2017-12-25 18:24:34 (14.*.*.114)

하나라도 제대로 키우려고 진즉에 묶었(?) 습니다.. 가끔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들 보면 조금 미안하긴 합니다만 여럿 낳아서 거지꼴로 금수저 노예로 사느니 하나만이라도 꼭 공부 아니더라도 원하는 거 배우고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해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묶었더니 좋아요.. 콘돔값도 절약하고 쾌감도 높고... 그럴 마음도 없지만 애 안고 오는 꽃뱀한테 걸릴 이유도 없으니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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