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독감 걸린 어린이 타미플루 먹이고 계시면
우선 익명 죄송합니다.
만4세2개월 아이가 b형 독감 판정을 받고 타미플루 45mg
12시간 간격 이틀째 복용했는데
캡슐알약 못 삼켜서 물에 타서 주었는데 첫 두번은 너무 쓰다고
절반 이상을 뱉어 버렸네요.
세번, 네번째(어제 저녁)는 귤쥬스에 타서 주니 잘먹었는데,
밤에 목 마르다고 깨거나, 소리를 지르면서, 이상한 잠꼬대와
헛소리를 크게 하면서 잠이 깨거나 합니다.
'타미플루 잠꼬대' 라고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부작용이
많이 검색 되네요.
환각 환청도 있을 수 있고, 일본에서는 갑자기 도로로 뛰어 나갈 수 있으니
어린 아이는 반드시 부모가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 글이 검색되네요.
무서워서 날 밝으면 바로 처방해준 병원 가봐야 겠습니다.
아이 몸무게 17키로 정도로 30mg 처방에서 턱걸이로 넘어서
45mg 처방됐는데 용량이 쎈건지...
이제 이틀 먹였는데 증상 호전 됐다고 끊지 말고
5일은 무조건 먹여야 한다고 했는데 걱정입니다.
혹시 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 공유 좀 부탁드려요.
2017년 4월 19일 기사인데, 댓글 보면 부작용이 많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419060120957
주의 사항 : 혹시 모르니 타미플루 먹인 아이를 혼자 두지 마시고 꼭 지켜보세요.
특히 한국 처럼 아파트 문화가 발달한 곳은 기우인지는 몰라도
부작용에 의해 뛰어내린다는 기사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직 까지는 소아/청소년에 나타나는 이런 현상이 독감의 증상인지
타미플루의 부작용인지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추가수정사항:위 링크 기사 댓글이 많이 있는데 일부만 첨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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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도 b형으로 4일째 먹고 있습니다. 첫째날이랑 둘째날에 열이 많이 오를 때 새벽에 이상한 말을 하긴 했는데 그렇게 걱정하진 않았습니다. 전에도 일반 열감기에 걸려서 열이 많이 오르고 잠을 못잘땐 비슷한 증상이 있었거든요. 4일짼데 열이 이젠 37도 초반대로 내려와서 많이 나아졌어요. 그래도 의사에게 문의하는게 확실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