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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쇼트트랙 선수와 코치의 선물 주고받기

♡ trisam
2
  2910
Updated at 2018-02-22 11:20:07

오전에 이런 저런 글들을 보다가...

어떤 가죽공방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낮익은 이름이 나오길래 자세히 들여다보다가 안타까운 마음이 생겼네요.

 

2014년에 이 선수를 발굴해서 세계적인 쇼트트랙 스타로 키워낸 코치가 선수에게 선물한 여권지갑입니다.

많이 보셨던 선수 이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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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hepri.co.kr/220039334007

 

 

그리고 작년 6월, 그 선수가 자신의 은사에게 여권지갑을 제작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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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올림픽도 함께 하자는 마음이 전해지는 선물인데요...

 

출처

http://khepri.co.kr/221027199585

 

 

이 여권지갑을 선물하고 선물받은 그 코치는 오래전 이 선수를 발굴한 은사입니다. 입문전의 선수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선수와 부모님을 설득해서 쇼트트랙에 발을 들여놓게 했죠.

 

하지만... 그 코치는 이 선수와 평창올림픽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대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기에, 선구를 폭행했고 선수는 선수촌을 이탈해서 큰 이슈가 되었죠.

 

선수 발굴, 마음을 담은 선물, 폭행... 이 흐름을 보면서... 어쩌면 지금의 문제를 함축하고있는 단면이 어닌가 생각에 애틋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단칼에 잘라버리기에는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역시 많은 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선수, 코치, 그리고 우리 사회를 위해서 더 많이 대화하고 아파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폭행을 두둔하거나 물타기 하는 것은 아니니... 그런 지적 댓글은 미리 사양합니다.)

 

 

그나저나... 저 여권지갑 탐나네요.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공방측에 문의해봐야 겠네요. ^^;

 

 

 

30
댓글
unreal
1
2018-02-22 02:19:08

이번 사태를 보면서 단순히 훈련과정에서 내부적인 작전이나 훈련방식

또는 순서 등등에 의한 것이 아니라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것 같다는

추측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올려주신 지갑을 보니 더욱 더 그랬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WR
♡ trisam
2
2018-02-22 02:23:48

협회의 전횡이나 한체대 vs 비한체대의 구도... 같은 것으로 해석하기에는 너무 많은 이슈와 사건들이 얽혀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단칼에 정리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전명규 체제의 성과를 인정하는 편이지만, 이제는 후배들이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나갈수 있도록 세팅하시고 용퇴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賣香人
Updated at 2018-02-22 03:04:57

>전명규 체제의 성과를 인정하는 편이지만, 이제는 후배들이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나갈수 있도록 세팅하시고 용퇴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게 장명희가 아직도 욕심을 못버리고 있더군요. 

전명규만 해도 빙상연맹을 30년째 쥐고 있다고 독재라고 말이 많은 데, 그보다 오래전인 1960년대에 빙상연맹 이사하던 인간이 아직도 욕심을 못버리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명규에게 밀려난 비한체대 계열들이 이 장명희를 밀거든요. 노답이에요. 


장명희나 다른 구 기득권이 일단 말소되고, 그런 다음 전명규도 물러나면서, 전명규 이후에 자란 젊은 감독/코치들이 실력을 보여준다면 모를까... 

근데 진짜 인간적으로 나이가 80, 90인 사람들이 아직도 욕심을 못버리고 뒤에서 이러고 다니는 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 요괴급이에요. 

 

동계스포츠계의 원로’ 장명희 아시아빙상연맹 회장의 충언(忠言) - 월간조선, 2018. 2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802100024

 

돈받아먹고 국대 선발하던 인간들이 충언은 무슨... 

장명희와 그쪽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2210013957259&select=sct&query=%EC%9E%A5%EB%AA%85%ED%9D%AC&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XSg-Ag3aRKfX@hlj9Gg-Aihlq

WR
♡ trisam
Updated at 2018-02-22 03:09:10

플랜B가 없는게 현실이죠. 그래서 전명규가 무조건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젊은 세대들이 잘 할수 있도록 세팅까지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명규 체제에서 커왔던 선수들까지 적폐로 몰아가는 분위기도 있던데(일요신문이 이승훈부터 걸고 넘어갈것 같더군요), 그렇게 되면 플랜B가 없는 상황에서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한체대에서 지원받으며 컷던 선수들까지 문제라면... 노선영은 물론이고 이상화, 이승훈, 심석희... 모두 지워야 합니다.

 

때문에 막연히 "연맹이 문제다"라는 지적은 공허하게 들립니다. 얽히고 섥힌 문제는 누구나 볼수 있습니다만,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명규 체제 전의 우리 동계스포츠를 생각해봅시다. '동양인, 한국인이 올림픽등의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죠. 그러다가 전명규 감독에 의해 쇼트트랙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했고, 그 성과를 기반으로 지금은 스피드 스케이트에서도 강국이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정현선수가 호주오픈이라는 메이저대회의 4강까지 올라갔죠. 기적적인 일이라고 평가합니다. 어떤 이들은 대한민국 스포츠역사상 가장 큰 성과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명규는 그런 기적을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4강정도가 아니라 메이저대회 우승, 그랜드슬램 달성... 을 연이어 해오고 있는 인물이죠.

 

전명규가 잘못해서 쫒겨나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전명규는 스스로의 선택을 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요, 이제는 다른 인물이 다른 선택을 해볼수 있지 않은가... 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이죠.

 

전명규와 빙상연맹을 적폐로 모는 것에 반대합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성과를 지금도 내주고 있는데요.

 

다만 국민들이 성과보다 과정, 엘리트체육보다 생활체육이 잘되는 것을 원한다면...

이제는 다른 시도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전명규 체제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어쩌면 그 명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 나가면... 잘 할것 같습니다.

고독나무
Updated at 2018-02-22 04:06:33

성과 즉 메달위주였던 지난날이라, 이제는 위에 언급처럼 생뢀체육?같이 성적 상관없이 올림픽에 참가하고 메달따면 좋고 하는 축제를 삼는 (나라 순위 자체가 무의미한) 그렇게 인식이 바뀌면 (이미 저금씩이나마 바뀌고 있다 보여지네요) 체대니 비체대니 그 누구니 그 누구니 등의 실권다툼도 생기지 않겠지요. 다만, 그토록 나이 먹었음에도 욕심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 결국 후배 양성에서도 자기가 죽어서라도 그 뜻?을 이어 받을 사람조차 만들어놓고 갈 욕심까지도 보여서... 참... 이건 어쩌냐 싶습니다만.. 또 상대적으로 구설수에 올라도 잘한다 잘한다 한다는 그 사람도, 괴물을 상대하기 위해 괴물이 된 것이다란 얘기로 보이는데, 결국 각각 줄서기 하는 선수들만 희생되는 상황에서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각각 필요에 따라 연줄에 따라 등용되고 퇴출되고 등의 희생이 따랐다... 이렇게 되니,... 그냥 완전 개편과 양궁과 같이 실력으로만 등용할 수 있는 구조라던가의 조치가 팔요한걸로 보이네요.

WR
♡ trisam
2018-02-22 04:08:01

고독나무님 리플을 보면서 생각한 제 스스로에 대한 질문입니다.

 

1. 후배 양성에 욕심이 없을 수 있을까요?

 

2. 그 욕심이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동계스포츠 강국이었으면 좋겠다"라면 그리 문제가 될까요?

 

3. 아무 대책없이 "알아서 잘해라"라고 하고 가버리면 대안은 있나요?

고독나무
2018-02-22 04:26:25

저는 알아서 잘해라..가 아닙니다. 매번 문제가 불거지고 결국 최종적 피해자는 선수들이며 계속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위에 앉아있는 사람들 싸움에 선수들이 이래저래 흔들리고 그리 보이니까요. 그 실제 내막이나 복잡한 내막이야 파헤쳐봐야 할 부분이지만, 이러한 문제점 대응에, 그들?의 욕심에 그럼 수긍수긍할 수만은 없지 않느냐란 얘깁니다. 그리고 이건 별도 이야기인데 댓글로 제가 느끼는 것이 꼭,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적이나 비판하고 대안도 없으면서 입만 뻥긋하는게 한심해 보인다'로 느껴지는데, 솔직하게 제가 이렇게 느끼고 있는게 맞나요?

WR
♡ trisam
2018-02-22 04:33:11

대안도 없으면서 입만 뻥끗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고독나무님 생각이고요,

제 생각은 '전명규 체제를 쏙 제거하는 것은 옳지도 않고 가능하지도 않다'입니다.

 

전명규 체제는 나쁜 것이 아니라, 성적중심의 엘리트체육을 선택한 것 뿐입니다. 전명규 체제를 바꿨으면 하는 생각은... 그가 나빠서가 아니라 '이제는 다른 선택도 고민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선택의 문제라는 것이죠.

 

전명규는 횡령을 하거나, 비리를 저지르거나, 성추행을 하거나, 실력없는 선수를 인맥이나 학연등으로 꽂아넣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해 그런 선택을 했을 뿐입니다.

 

그게 마음에 안들면 바꾸면 되는거죠. 바꾸기 위해서는 대안이 필요하고요. 그동안 대책없이 바꿨다가... 맨날 도돌이표잖아요.  

WR
♡ trisam
Updated at 2018-02-22 04:43:28

그리고... '최종적 피해자 선수들' 부분인데요,

 

안타깝게도 전명규 체제에서 꽃피우지도 못한 선수중에 "내가 최종적 피해자"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전명규 체제에서 발탁되고, 국대를 역임하고, 스타급의 선수가 되ㄴ 경우도 있고... 그런 선수들이 후배들이 밀리는 시점에서 '피해자'가 되었죠. 밀리는 시점에서 가혹한 면은 있습니다만, 사실 그런 신구 교체를 통해 경기력을 이어온 것도 사실입니다.

 

노선영도 한체대 라인에서 국대를 오랫동안 했던 선수이고요,

대표적으로는 안현수가 있습니다. 자격이 안되는 선수를 발탁한 것이 전명규 당시 감독이고요, 안현수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면제시켜주기위해 룰까지 바꾼... 가장 큰 혜택을 본 선수입니다.

 

그 선수가 밀려나는 시점에서 "전명규 체제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되었고요. 사실은 가장 큰 수혜자인데 말이죠.

 

(전 그런 수혜를 받았던 빅토르안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어떻게던 선수로서 뛰려는 불굴의 의지를 존중하고 더 많은 성취를 하기를 바랍니다)

고독나무
2018-02-22 04:44:05

글을 어떻게 읽으셨는지는 몰라도 제가 올린 의견들이 대안도 없이 입만 뻥긋. 즉 비판과 지적을 한 것으로 그리 보이시냐고 묻는 거에요. 제가 지금 잘못 인지하는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이하의 의견에는 제가 반론이나 그런 것 없습니다. 알고 계신 부분이 더 있으니까 그만한 의견을 내는 것이니 그걸 제가 반론할 수도 없고요. 즉 제 댓글에서 묻고자 하는 것은, 제 댓글에 댓글을 달아주심에 제가 느끼는 바가, 상대적으로 감정적 댓글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물어본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이사람의 댓글은 싫다란 느낌' 으로 댓글을 다셨냐는 물음입니다.

WR
♡ trisam
2018-02-22 04:47:10

아니라니까요? 쇼트트랙 선수와 코치의 선물 주고받기

고독나무
2018-02-22 04:50:55

그 외의 의견은, 저도 잘 모르는 것에 오히려 아는 부분으로 이렇다 저렇다 말씀해 주는 것이기에 저야, 아, 그렇군요. 하는 입장이 되겠지요. 알고 모르고 차이가 있으니, 하여 이렇게 말씀드리고.. 다만, 말씀하신대로 그 전명규 란 분은 적어도 지탄 받거나 현 상황에서 뭔가를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분은 아니다. 오히려 상대측에서 무슨 기회가 생기면 차지하려 득달하는 것에, 자칫 우리가 넘어갈 수도 있으니 오히려 이를 경계해야 한다로 해석되는데 맞는지요. 뭔가 의심하는게 아닌, 이렇게 해석한 것이 맞느냐고 묻는 것이니 오해 마시길.

고독나무
2018-02-22 04:52:16

입맛 뻥긋. 이렇게 언급하시니까 누구에게 하는 소리인지 헷갈리잖욨~~ (이건 조크고~~) 알겠습니다. ㅎㅎ

WR
♡ trisam
2018-02-22 04:56:24

고독나무님께 공격적으로 보일까봐 의문의 대상을 저에게로 돌리기까지 했거든요.

 

"고독나무님 리플을 보면서 생각한 제 스스로에 대한 질문입니다." 라고요... ㅠㅠ
고독나무
2018-02-22 04:58:50

하도 공격을 받는 분이라는 걸 알아서, 저도 그런 공격을 하는 쪽으로 보시나 싶어서 물어본 거였어요.

WR
♡ trisam
Updated at 2018-02-22 05:05:03

그 전명규 란 분은 적어도 지탄 받거나 현 상황에서 뭔가를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분은 아니다.
오히려 상대측에서 무슨 기회가 생기면 차지하려 득달하는 것에, 자칫 우리가 넘어갈 수도 있으니 오히려 이를 경계해야 한다로 해석되는데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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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상대측이 기회를 노리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전 가급적 나쁜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잘 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더 많은 사람입니다.

 

2. 하지만, 대안없이 교체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대안없이 교체하니... 돈 받아먹고, 성추행하고... 식으로 돌다가 도로 전명규 체제가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3.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명규는 잘못을 많이 해서 퇴출시켜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비리를 저지른 적도 없고, 무능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그의 방식으로 한국의 동계스포츠를 성장시켜왔고, 이제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면 다른 방식을 잘 할 인물이 나서면 됩니다.

 

4. 문제는... 문제를 깊게 생각하지 않고,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 대안 마련하자는 이야기를 고깝게 보고, 자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전명규와 다른 방식'을 고민할수 없게 원천봉쇄 됩니다. 당연히 '다른 방식을 잘 할 인물'도 찾아낼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역사가 그래왔잖아요.

 

그래서, 화끈하게... 보다는 심도있게 현상을 바라보고, 대안을 찾는 모습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도 '다른 방식과 그것을 잘 할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고독나무
2018-02-22 05:33:59

그렇군요~ 제가 잘 모르는 쪽임과 동시에, 잘 알려지지 않은 쪽이기도 한데, 연맹이 타겟이 되어 논란이 생길 때에도 쉬쉬 하는 느낌은, 말씀하는 것과 일맥하여 어느정도 감안하기에 그렇다.. 라고도 해석되네요... 무엇보다 대안 인물이 없다가 문제이기도 하고요. 으흠... 대안 인물이 없다.....참..

WR
♡ trisam
2018-02-22 05:40:09

인물이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전명규세대로 자랐지만, 그 명암을 잘 알고 있는 젊은 피들이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문제의 핵심을 바라보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끈하게 보다는 천천히 가겠지만, 그렇게 가야 더 좋아질거라고 믿습니다. 엘리트 스포츠가 생활스포츠로 바뀌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엘리트 해결보다는 근본적인 해결을 원한다고 이해해주세요.

고독나무
Updated at 2018-02-22 05:43:57

그렇죠. 엘리트 엘리트.. 하다보니 엘리트 밖에는 답이 없는건가 저에게 되묻고 있었어요.

조금은모질게
2018-02-22 02:21:23

여권 지갑은, 출입국 심사할 때 벗기라고 하는 데가 많아서 귀찮더군요. 

처음에 하고 다니다가 나중엔 도저히 귀찮아서 여권 알맹이만 쓰게됐습니다만, 저 여권 지갑은 탐나네요. ^^

WR
♡ trisam
2018-02-22 02:28:01

제 여권지갑입니다. ^^

 

10.jpg

barthes68
Updated at 2018-02-22 08:17:04

육심원 작가의 팬이신가 봅니다. 예전엔 꽤 눈에 띄는 물건들이 있었는데 요사인 접하기가 쉽진 않네요.

그리고 몰려주신 선물은 독특하긴 하네요. 스케이트 찍힌 거랑, 오륜 마크에 파란색과 빨간색 가죽으로된 배합이 눈길을 끄네요. 녹색도 좋아보이고. 실용 측면에서 말씀들 하신 것처럼 좀 버겁기는 한데, 그래도 하나쯤 장만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좀 큰 사이즈로 트로이카에서 나온 여권이나 현금 같이 담을 수 있는 가죽 파우치도 있지요). ...저린 서로 생각하던 마음에 대체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사각]
2018-02-22 02:32:48

 이번에 여행다녀보니 현금인출기처럼 점점 자동화되어 가더군요...그래서 껍데기를 벗겨야하는 ㅡ,.ㅡ

WR
♡ trisam
2018-02-22 02:34:14

차라리 쏙 뽑아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의 지갑이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폼생폼사라고... 이쁜 지갑을 사용합니다. ^^;

jobros
2018-02-22 02:33:23

여권에 케이스 씌우는게 마치 크리넥스에 레이스 커버 씌우는것 같아서 저는 영....

WR
♡ trisam
Updated at 2018-02-22 02:35:14

헐... 쌍팔년도 다방 이야기 같다는...

경운기풀옵션
2018-02-22 03:21:01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기본 18만원부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WR
♡ trisam
2018-02-22 03:22:09

음... 뭔가 애매한 가격이군욥!

셰류
2018-02-22 04:27:00

 항상 외국나갈때마다 커버 벗기라고해서 구찮더라구요 ㅠ

WR
♡ trisam
2018-02-22 04:34:17

공항 입출국시에는 빼놓고 있는데... 이쁜 지갑은 또 이뻐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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