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마트 인근 스위스 전통식당에서 먹었건 뢰스티입니다. 감성페이를 적용해서 무지 비쌌지만 너무 짜서.거의 남긴 ㅜㅜ 그래도 사진은 참 이쁘게 나왔네요 ㅎㅎㅎ
정은이,정철이 형제의 소울푸드죠.ㅋㅋ
무지 짰어요. 자부심이 대단한 식당인데 유럽음식들은 죄다 짜서 ㅜㅜ
오오오~~ 뭔가 있어보입니다!!
보기엔 그런데 후라이 햄 감자까지 다 짰어요 ㅋㅋㅋㅋ
유럽은 짠음식이 너무 많아요. ㅜㅜ 스위스 식당 엄청 비싸지 말입니다.
저게 하나에 5만원정도... ㅜㅜ
뭐라고요? 5만원요?
스위스는 감자 한 알에 돈 만원씩은 하나 보군요.
식재료는 싼대 인건비가 엄청나다네요. 자국민들이야 그만큼 서로 쉐어하기에 그렇다하지만 관광객 입장에선 외식비가 살인적이더라구요.
선진국으로 갈수록 공산품으로 저렴하고,
사람 손 탄것 무지 비싸지더군요.
그럼에도 저거 한 접시에 5만원으로 제 상상을 뛰어 넘는 군요.
저기가서 감자전 장사나 해봐야 싶네요.
역시 감자전은 강원도 감저전인데 말이죠 ㅎㅎㅎ
아.. 실은 강원도 감자전은 별로 안 좋아 해요.
끈적거리고, 기름기 많고.
스위스 감자전이나 중국에서 파는 감자채볶음이 더 맛있습니다.
5만원이건 어쩌건 사진상으론 참 맛있어 보입니다.
전 수준은 애저녁에 넘었네요!
ㅎㅎㅎ 비주얼에 혹해서 먹었는데 결론은 망했어요ㅜㅜ
유럽에서는 보통 식사 때 뜨거운 국을 드물게 먹는 대신 술이나 음료를 마시기에, 우리가 국이나 찌개 등의 온도에 가려져 인식하지 못하는 염분이 '고형' 음식에 투하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햄 등은 보존을 위해 애초에 염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식자재일 테구요.
익숙해지면 스스럼없이 즐길 수 있겠지만, 처음 접하면 심지어는 뱉어내기까지 하게 되고 말죠.
정은이,정철이 형제의 소울푸드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