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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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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정신 세계가 이상한 직장 동료와 다툼

썬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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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12 22:06:52

저와 같은 팀에서 근무하는 직장 동료 중 평소에 문재인,노무현 대통령을 "빨갱이 공산주의자" 라고 주장하는 정신세계가 이상한 동료가 있습니다. 오늘은 저와 친하게 지내는 동료 직원에게 자한당 전대변인의 "이부망천" 망언에 대해 비판을 했더니 그걸 옆에서 듣고 "그게 사실인데 뭐가 틀렸나? 통계를 얘기한건데 그걸 잘못된 것이다라고 여론 몰이하며 떠들어 대는 세력들이 나쁜 놈들이다"라고 핏대를 내며 "문재인은 또라이새끼"라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하도 기가막혀서 조목조목 대꾸를 할까하다 퇴근후 와이프를 픽업하러 가야하기도 하고 사무실에서 더 큰 싸움이 날까봐 당신과 정치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 그만 하자고 제가 피해 버렸습니다.제가 사무실에서 그 동료 인간이 있으면 정치 얘기를 아예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 대통령 모독죄로 신고하기도 그렇고 ㅎㅎ


썬더 님의 서명
Sym
34
댓글
호러맨
1
2018-06-12 13:07:56

직장 동료가 아니고 아버지라면요?

LuckyOne
3
2018-06-12 13:13:56

부끄럽다고 해보심이..

다이안
1
Updated at 2018-06-12 13:08:36

저 정도면 무슨말을해도 안 통할것 같네요.

sekim
3
Updated at 2018-06-13 00:06:05

ㅎㅎ 그런 죄명은 일단 없구요. ㅋ "그렇게 생각하시는구나~?" 라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현위의 인생
3
2018-06-12 13:09:08

굳이 상태안좋은분이랑은 정치이야기하지마세요 참견하면 네 그렇쵸하고 피하세요 언급하실정도분이면 그분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자리잡고 있어서 정치대화에서  논리적인 설득이 불가능할것같네요

아이웃음
2
2018-06-12 13:09:18

저건 말을 섞는거 자체가 고문아닐런지요... 

釣士
3
2018-06-12 13:09:27

내일모레 비웃어주면 되겠군요.

Altera1
8
2018-06-12 13:10:11

정치와 종교 관련된 이야기는 서로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어느 한쪽이 설득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옳고 바른일을 해도 이해관계에 따라서는 특정인을 모두가 지지해 주지는 않습니다.

내 조국을 위해
1
2018-06-12 13:11:12

 지난 주말에 그 개소리가 맞는 소리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인천사람이니 말 다했죠. 

WR
썬더
1
2018-06-12 13:12:12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패싱은 하곤 있는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열일하는 문 대통령을 저렇게 폄하할때 마다 제가 욱하는 성질이 올라오곤해서요 ㅠㅠㅜ

오오가미
2
2018-06-12 13:12:13

그분한테  그렇게 자신 있으면 지금 한 말 그대로

부천역 이랑 인천역 앞에 가서 확성기에 대고 해보라고 하지 그러셨어요

albatros~
2
Updated at 2018-06-12 13:16:35

 문재인 대통령을 안좋아 할수는 있지만...

 

자한당에서도 포기한 이부망천에 대해서 쉴드 치는 것은 확실히 또라이가 맞아 보입니다. 

 

근데 그 양반은 대대손손 집안 사람들 다 모여서 어디 청담동에라도 사는 양반 인가요?. 

오버마인드
1
2018-06-12 13:14:01

저는 솔직히 실제 생활에서 자주 볼 사람하고는 정치 이야기를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상대방의 정치적 지향점이 나와 다를 경우에는 더더욱이요.

제 경우에는 상대방의 정치적 지향점이 나와 다르다고해서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은 극도로 사양합니다.

회사 동료와 같은, 업무상으로라도 자주 만나게 될 사람일 경우에는 더더욱이요.

저는 가끔가다가 저하고는 정치적 지향점이 다르더라도 원만한 인간 관계를 위해서 겉으로는 그 사람의 정치적 지향점이나 관점에 동의해주는 척을 하는 편입니다.

웹상으로도 정치적 논점을 가지고 공격적인 반응, 공격적인 언쟁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는데 현실 생활에서까지 그런 공격적인 언쟁을 벌이고 싶지는 않거든요.

dvduser
1
2018-06-12 13:14:24

포기하세요 가족이 죽어야 바뀌지 절대안바뀌죠

albatros~
1
2018-06-12 13:21:12

친족 중에 518 유공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수 지지하는 분들 몇분 알고 있습니다. 

 

친족에게 변고가 생겨도 정치색은 안변하는 이상한 인간들이 있습니다.

dvduser
1
2018-06-12 13:22:48

심각하네요 보통 사람은 이익과 손해에 민감한데

rohan
2018-06-12 14:15:15

일베 세월호 유족도 있는 세상인 걸 보면.. 친족 친척이 해를 당해도 확인이 안 되는 사람들은 존재한다고 봐야 할 듯..

엠엘비
1
2018-06-12 13:16:21

괜히 싸우다가 업무관계가 힘들어지면 나만 손해 같아요. 그 사람과는 정치 얘기 하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처키(Chucky)
3
2018-06-12 13:21:15

내일모레 옆에 지나가면서 풋!!! 하고 웃어주세요.

WR
썬더
1
2018-06-12 13:23:44

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저도 사무실에선 정치와 종교 얘기는 안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특히 반대편에 있는 분들하고는 절대 안할려고 일부러 피하는데 자꾸 저한테 정치적인 화제를 꺼내며 말을 걸어와 fact도 없고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꺼낼때마다 그게 고통이예요..ㅠㅠ

동방전기
3
2018-06-12 13:32:13

 전 윗분들과 생각이 다른데요.

 

뭐 되도 않는 정치적 식견으로 큰소리 치는거 현장에서 철저히 반박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도 헛소리 안 지껄입니다.  

고분화 인간
3
Updated at 2018-06-12 13:34:10

이건 정치적 관점의 이야기가 아니라 맹목적인 신앙에 관한 이야기인데 다들 정치관의 다름을 이야기 하시네요. '문재인은 빨갱이야' 라고 하는게 진보 보수의 가치하고 뭔 상관이 있다고요,ㅎㅎ

사이비교에 빠진 사람은 답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살게 냅두세요.

Crosby
1
2018-06-12 13:33:20

머하러 시간 낭비 하실려고요. 이런 인간도 있구나 그런갑따 하고, 무시하면 되죠.

[사각]
1
2018-06-12 13:40:51

 담번에도 또그러면 비트코인사서 손해좀 보셨나보네? 한마디 해보세요....ㅎㅎㅎ

문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인간들이 대부분 금전적 손해를 본사람이 많더만요...

소주토끼
1
2018-06-12 13:47:35

처음 저도 욱해서 많이 따지고 머하고 했는데 서로 기분만 안좋아지지 바뀌는게 없더라고요 그냥 무시가 답이에요 ^^

WR
썬더
2018-06-12 13:52:40

네~ 그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ㅋ

종이자동차
1
2018-06-12 13:53:48

근래에 누가 "내 주변에 젊은 사람들은 안모씨 찍는다던데... 이상하게 다 그러네" 라고 하길래..


이번 선거에서 지금까지 들어본 말 중에 제일 웃긴 이야기다라고 댓구했죠. 조용해 지더군요.


 

arthur
1
2018-06-12 13:54:00

근데 무시해도 저쪽에서 자꾸 정치얘기를 꺼내면 응대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차라리 정색하고 회사에서 정치 얘기하는 거 불편하니 자제해달라, 언급할 필요도 있습니다.

성향을 떠나 상대방이 껄끄러워하는 화제를 계속 입에 올리는 거 자체가 정신세계가 이상한 거죠.

눈치뭉치
1
2018-06-12 14:00:18

세상 살면서 똥인지 된장인지 꼭 맛을 보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똥엔 똥파리가 끼고 구데기가 꿈틀 거리는데 꼭 확인하는 ㅠㅠㅠ

블루40
1
2018-06-12 14:27:53

 정신세계가 이상하니 거리를 두심이........

여기어디난누구
1
2018-06-12 14:31:45

정치와 종교 얘기는 우리들의 일상적인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분도
1
2018-06-12 14:39:16

저도 직장동료와는 정치 이야기 안합니다.

장미의기사
1
2018-06-12 15:01:59

그사람이 칭찬하는 사람을 조목조목 까세요 그럼 더 약올라 길길히 날뜁니다.

그런데 계속 그러면 본인 스스로 안합니다.

레인트리
1
2018-06-12 16:08:01

저는 친한 친구들과는 정치 얘기를 삼가합니다. 오랜 친구가 '빨갱이' 라는 말을 거침 없이 했을 때, 정말 충격을 받았거든요. 제가 이해시키고 설득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 생각이 다르다는 것과 왜 그렇다는 걸 간단히 얘기하고......'재미없는 얘기 그만하자' 고 다른 주제로 넘어갑니다. 정치 얘기하면서 30년 지기 친구를 잃고 싶지는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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