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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증선위, 금감원에 자료 보완 요청…삼성바이오로직스 3% 상승

무유
8
  1338
2018-06-22 13:58:59

삼바 관련 뉴스를 찾아 봤는데 역시 별로 없네요.
뉴스공장을 들으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삼성에서는 삼바 문제를 고의가 아닌 과실로 갈려고 한다고 합니다.
고의로 결론 나면 검찰 수사도 받아야 하니 부담이 되겠죠.
오늘 증권선물위원회가 금융감독원에 본래의 조치안을 보완하라고 요청한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한 것을 보면 증권선물위원회에서는 공장장이 우려했던 것 처럼 과실로 몰고 가려고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뉴스공장에서 참여연대분 이야기로는 100% 고의로 결론 나야 하는 사항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걸릴 이유가 없이 판단 가능한 명백한 사건이라는 거죠.
링크는 네이버 입니다. 별 내용은 없으니 클릭을 안하셔도


무유 님의 서명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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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alfred
3
Updated at 2018-06-22 06:06:21

어차피 증선위나 회계업계 윗대가리들 금감원/금융위까지 죄다 적폐들이자 삼성장학생이지요 결과는 명약관화합니다 회계에 과실이라.... 참 웃기조 회계는 바로 했느냐 잘못했느냐 두가지 밖에 존재하지 않는건데 말이죠.

WR
무유
1
2018-06-22 05:30:31

우리사회에서 해결해야 하는 1순위는 삼성장학생이죠. 이것만 해도 적폐의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WR
무유
Updated at 2018-06-22 05:14:49

그리고 본문은 갤럭시S9+로 작성했습니다. 삼성불매를 이유로 G5까지 엘지만 사용했었지만 G5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서요. 그래도 참고 매장에 가서 V30S를 살려고 했지만 물건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나도 내가 싫다.. . 다음번엔 뭘 사야 하는지...

팰퍼틴
2
2018-06-22 05:11:43

한진은 녹취 나오고, 구속 여부까지 언론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하는데,

삼성은 그렇게 맛이 없는건지 조용하니... 대단하다 싶네요.

WR
무유
2018-06-22 05:32:00

전 그래서 의도적으로 대한항공 뉴스나 글은 안보려고 합니다.

미려노
2
2018-06-22 05:26:01

 뉴스공장 들으니..

삼바의 수순에 대해 미리미리 알려주더군요..

 

역시 말씀하신 과실 수순으로 몰고 갈려나 봅니다..

 

삼성은 우리나라 악의 축이예요..

WR
무유
1
2018-06-22 05:35:53

공장장 없어도 뉴스공장만큼은 삼바뉴스를 계속했으면합니다. 그리고 법으로 안되면 이재용이 아들딸 많이 나서 현대처럼 찢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TommyGun
2018-06-22 05:47:13

한국에서 금융업계 종사자 치고 삼성과 각을세울만한 곳이 몇이나 있을까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요.

어제 뉴스에도서 봤지만 2015년 이전 장부가 반영에 문제(과실)로 삼아

2015년 시장가 반영이 제대로 된 것이라는 개소릴 준비중이라는거..ㅋ

하필 15년에 발견했을까요? 누구 좋으라고? ㅋ 답이 이미 있는데..

2018-06-22 06:59:33 (175.*.*.13)

다른 의견이라 죄송합니다. 익명이라 두번 죄송합니다.

 

법률 위반이 되려면 죄형법정주의이므로 명백하게 위배했다는 해석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원칙중심회계가 아닌 규제중심회계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선 밟으면 아웃이고 스트라이크 3번이면 삼진이고 시속 110킬로미터 넘으면 과속이라는 식이죠.  

  

반면 유럽의 가족기업을 위한 회계기준이 모태가 되어 만들어진 국제회계기준은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입니다. 좋은 말로 원칙중심회계라고 하죠.  쉽게 이야기하면 국제회계기준은 기업이 스스로 선을 긋고 판단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존도 자체적으로 설정하고 과속기준도 알아서 설정하라는 거죠. 

 

예를 들어 설명하면 투자주식 가격하락으로 손실잡는 기준을 "알아서" 회사에서 설정하라고 합니다. 어느 회사는 10%이상 하락하면 손실처리하라고 내부규정을 만들고, 어느 회사는 30% 어느 회사는 50%하락하면 손실처리하라는 식입니다.  110킬로 넘으면 과속인지 80넘으면 과속인지 운전자가 정하는 걸 법규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회계처리기준 자체가 모호한데요...삼바에서 이슈가 되는 종속회사 제외여부도 '실질지배력'이 있으면 종속회사라고 하는데 이게 머냐며 ...유럽은 투자하면서 투자한 회사에서 피투자회사에 임원(이사회 이사)를 파견하여 영업와 재무정책을 좌지우지하면 그걸 실질지배관계라고 봅니다만, 우리나라는 이사회 파견제도가 없고, 파견을 거부하면 표대결로 가니까 대한민국 상법에 따라 지분율이 우선합니다. 이처럼 기업형태와 규제환경이 다른 곳에서 이사회 파견권리를 기초로 지배종속을 따지라고 하니까 해석이 꼬이는 겁니다.

 

동유럽에 투자하면 이사회가 만장일치제도인데요. 그러면 90% 지분투자했어도 종속회사가 안됩니다. 삼바는 이사회 과반동수권리가 있다고 기사에 낫던데 그걸로 판단하면 종속회사 아니고(국제회계기준) 반대로 콜옵션 행사해도 과반수지분이면 종속회사입니다(한국일반기업회계기준)  

 

이렇게 상이한 해석이 가능한 이유는 미국은 주식회사 형태를 염두에 둔 기업실체이론을 바탕으로 한 회계이고, 유럽은 가족회사 형태의 소유주 이론이라서 해석방향이 전혀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형태는 미국(독일상법을 베낀 일본거를 베껴온 상법을 기초로 미국형 주식회사 운영)인데 상장회사 회계는 유럽거를 도입한 거라 매우 어정쩡합니다. 똑같은 우주이야기지만 스타워즈와 스타트랙..아니 아바타만큼이나 달라요.

 

결론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만, 세상일이 우리편 남의편만은 아니어요.

 


WR
무유
2018-06-22 07:16:52

익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굳이 제한하지는 않았습니다.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설명을 길게 써주셨지만 솔직히 전문적인 부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들이 삼바보다 대한항공에 더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이유기도하죠. 참여연대 전문가 말의 요약은 상장에 미치는 영향으로 고의여부를 판단한다고 하던데 이부분은 지식이 부족해 더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사람도 기업도 실수를 하지만 모든 실수가 그들의 이익으로 귀결되면 그게 과실일까요? 고의라고 봐야겠죠. 물론 법적으로는 과실이라고 하겠지만요.

2018-06-22 08:36:54 (175.*.*.13)

실수가 이익으로 귀결되면 고의로 의심해야 한다. 좋은 말씀입니다.

 

 삼바의 회계처리에 대하여 비공식적으로 전문가집단을 조사한 분이 계신데 너무 상이한 의견들이 많아서 도저히 답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실수인지, 고의인지 모르지만 틀린 건 확실하다가 아니라 아예 안틀린거다. 맞는 회계처리다라는 이견도 많이 나옵니다. 이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국제회계기준의 모호함때문입니다. (일부 마이너한 문제들이야 머 지적하고 경징계하면 되니 논외로 하고)

 

전문가들도 의견이 그렇게 나눠지면 법률적 처벌이 가능한 고의라는 주장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여기서 전문가들이란 공인회계사들을 지도감독교육시키는 교관들(?)을 말합니다.) 

 

 

WR
무유
2018-06-22 08:49:10

한번의 실수가 한번의 이익이면 누가 의심을 하나요? 매번 권력을 가진자들의 실수를 보면 손해를 안봐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특히 이번 삼성건은 상속하고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위에 전문가들이 없어 의견을 들어볼수는 없지만 보도 등을 보면 고의냐 과실이냐를 따지는 거 같은데 회계처리상 정상이다라고 하면 멘붕이 올 것 같습니다.

LuckyOne
2018-06-22 08:23:13

이렇게 따져주는것 자체가 특혜아닌가요. 다른 회사들 분식회계 결정은 어찌났는지요? 금감원에서 판단하면 그것으로 상황종료였지 이렇게 따지고 든적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WR
무유
Updated at 2018-06-22 08:28:28

이렇게 친절하게도 해주는 게 특혜죠. 변호사 회계사 다 필요없을 것 같아요. 삼성일은 국가기관에 있는 장학생들이 알아서들 다 신경써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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