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늘의 UFC 경기
존 존스 데뷔 첫 2-1 판정승..타이틀 10차 방어+16연승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가 10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9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티아고 산토스(35, 브라질)를 5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으로 꺾고 타이틀을 지켰다.
존스는 타이틀 10차 방어로 앤더슨 실바와 함께 UFC 최다 타이틀 방어 타이를 이뤘다.
존스는 2011년 마우리시로 후아 쇼군을 이기고 UFC 라이트헤비급 왕좌에 오른 뒤 퀸튼 잭슨, 료토 마치다, 라샤드 에반스, 비토 벨포트, 차엘 소넨, 글로버 테세이라, 다니엘 코미어를 이겼다.
코미어를 꺾은 뒤 금지약물 적발로 타이틀을 박탈당했다가 징게를 마치고 돌아온 지난해 12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이기고 다시 챔피언이 됐다.
더불어 16연승을 완성했다. 2010년 3월 브랜든 베라전을 시작으로 지지 않고 있다.
'이변은 없다' 아만다 누네스, 홀리 홈에 1R KO승..밴텀급 4차 방어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는 7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9 코메인이벤트에서 도전자 홀리 홈을 1라운드 4분 50초 만에 헤드킥으로 KO 승리했다.
밴텀급 4차 방어전 성공이다. 누네스는 현재 9연승을 달리고 있다. 적수가 없다.
누네스는 여성 파이터로는 최초로 밴텀급과 페더급 2개의 챔피언 벨트를 메고 있다. 론다 로우지, 크리스 사이보그, 미샤 테이트 등 전설들을 꺾으며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마스비달, 5초 최단 시간 KO승..아스크렌 실신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이 벤 아스크렌(34, 미국)에게 프로 첫 패배를 안겼다.
7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UFC 239 웰터급 경기에서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플라잉니로 아스크렌을 쓰러뜨렸다.
경기 시간은 고작 5초. UFC 역사상 최단 시간 KO승 기록이다. 이전까지는 6초 KO승이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
'체급 전향 실패' 락홀드, 512일 만에 복귀전서 패배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9 메인 카드 2번째 경기에서 얀 블라코비츠에게 펀치 연타를 맞고 2라운드 1분 39초 만에 KO 패배를 당했다.
전 미들급 챔피언 락홀드가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린 후 갖는 첫 경기였다. 락홀드는 요엘 로메로와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패배 후 512일 만의 복귀전을 펼쳤다.
중국 노점상 출신 송야동 UFC '4연승'..랭커에게 KO승
송야동(19, 중국)이 UFC 네 번째 경기에서도 이겼다. 2017년 옥타곤에 입성한 뒤 4연승, 중국에서 경력을 더하면 6연승 질주다.
송야동은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9 언더 카드 첫 경기에서 밴텀급 13위 알레한드로 페레즈(29, 멕시코)를 1라운드 2분4초에 펀치 KO로 이겼다.
송야동은 랭킹 13위 페레즈를 잡으면서 랭킹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송야동은 이번 대회 최연소 선수다
송야동은 가정 형편이 불우해 노점상, 엑스트라, 보안 요원 등으로 일하다가 2010년 앰버 파이트 클럽에 발을 들여 새 길을 걸었다
존 존스는 얄미울정도로 노련한 경기운영을 보여줬네요. 한 방이 있는 산토스였지만 역부족이고요. 다리공격을 하다가 잘못해서 부상을 입은것 같기도 합니다. 장기간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 원초적인 운동경기인 UFC에서도 머리를 잘 써서 경기운영하는것이 중요하네요.
아만다 누네스는 예상대로 승리했네요. 강한 헤드킥에 홀리 홈이 그대로 KO 당했네요. 예전에 홀리 홈이 론다 로우지를 KO 시켰던 장면도 생각납니다.
마스비달이 UFC 최단시간 KO승을 거뒀네요. 경기 시작 하자마자 고개를 숙인 상대의 머리에 그대로 플라잉니킥을 성공시켰습니다.
미들급에서 챔피언을 했던 락홀드가 한체급 올려서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졌네요. 신체조건도 좋은 편인 락홀드지만 체급차이는 무시하기 어려운가 봅니다.
송야동이 연승 행진을 이어갔네요. 이름때문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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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누네즈는 동체급 남자랑 해야지 솔직히 의미가 없어 보여요. 펀치 꽂는 것 자체가 여자선수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