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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떡볶이 1편 - CJ 국물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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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06 22:00:44

 

 

 

 

 

 

 

제가 겨울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날씨가 추워야 제 맛이 나는 음식이 있지요.

탕, 찌개, 전골, 떡볶이...

올 겨울 첫번째 떡볶이입니다.

 

2마트에서 세일해서 산 건데 이천원대 후반입니다.

보통 떡볶이소스가 이천원, 떡볶이 떡 싼게 1kg에 이천원정도 하니까 비슷합니다.

 

조리를 사면서 소스 맛을 봤더니 옛날 떡볶이 맛이 납니다.

이게 좋으면 그냥 가도 되지만 요즘은 살짝 단게 유행이죠.

설탕을 조금 추가해서 맛을 비슷하게 맞춰봅니다.

 

혹시나 비주얼보고 오해하실까봐... 원 제품은 떡, 소스, 파.. 이게 전부입니다.

어묵, 쏘세지는 추가했어요. 이거 없는 떡볶이는 좀 그렇죠.

이걸 추가하니 정말 2인분이 되버려서 점심은 건너뜁니다. ㅎㅎ ;;; 

 

 

 

 

 

 

 

 

님의 서명
사람답게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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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0 13:18:15

 살까 말까 고민 했었는데 절로 땡기는 비주얼이네요.

 삶은 계란만 있었으면 화룡정점일텐데 말입니다^^

WR
2019-11-10 13:21:07

제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이상하게 달걀찌는게 귀찬습니다. 지단만드는거 만큼 귀찬죠. ㅠㅠ

2019-11-10 13:22:14

그래서 편의점 구운계란을 이용합니다 ㅎㅎ

WR
2019-11-10 13:24:42

아.. 그 생각을 못했군요. 역시 배워야해...

2019-11-10 14:23:40

 원소스는 달지않나요? 전 단 소스는 맛이 없더군요...ㅠㅜ

WR
2019-11-10 14:42:06

제 입맛 기준으로 안달다 느껴서 설탕을 한 세숟가락? 넣고 조금 달게 먹었습니다.

2019-11-13 09:28:33

맛있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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