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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수상자 윤춘장 - 문학상의 계절이다, 옛다 하나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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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7 09:06:54

김주대

9시간 ·

< 수상자 윤석열 > - 문학상의 계절이다, 옛다 하나 받아라.

 

제어할 수 없는 광우광견 집단으로 만들어 검찰을 철저한 개혁대상이 되게 한 데는 윤석열 씨의 공로가 크다. 윤석열 씨는 스스로 망나니가 되어 만백성의 분노와 원한이 1의 손실도 없이 검찰을 향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고마운 일이다.

 

일찍이 파렴치한 반어 역설의 대가들이 몇 있었으니, 살인마 전두환은 정의구현을 외치며 광주시민을 학살하였고, 고문경관 이근안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살인고문을 자행하였으며, 희대의 사기꾼 동양대 총장 최성해는 교육자적 양심으로 경천동지할 학력 사기를 쳤다. 윤석열도 그들의 반어 역설적 실천에 뒤지지 않는 문장을 써내려가고 있다. 부하직원을 아끼고 사랑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였으니 그 파렴치함은 선배 전두환, 이근안, 최성해를 능가한다. 마침내 유족도 다 확인하지 못한 유서마저 탈취하여 자기만의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패륜에 이르렀다. 윤석열 씨는 그 어떤 문학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반어 역설의 문장을 완성하였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겠다던 윤석열 씨가 일구월심 제 집단에만 충성하더니 이제 와서 말을 바꾸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에 변함이 없다는 문장을 기레기들에게 흘린 모양이다. 스스로 모순에 빠져 구더기 똥파도치는 소리하고 자빠졌다. 훌륭하다.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반어적 문장과 온몸의 실천으로 드높이 광고한 윤석열 씨에게 노발반어문학상을 수여하는 바이니, 영구히 귀가하여 상당히 미심쩍은 그대의 아내, 장모 그리고 가족들이라도 보호하라.

 

 

역시 시인의 글은 범상치가 않네요.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패륜 윤춘장은 '노발반어문학상' 을 수상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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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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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09:14:19

경찰이 백수사관 가족 잘 보호중입니다.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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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7 09:40:30

신인 연기상도 줘야죠.
문통에 충성하는 악역 코스프레...
장례식장 가서 눈물 코스프레...
야당에 대한 고소고발 못들은척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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