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차 기다리는것만큼 힘든게 없네요 ㅎㅎ ;;

아는 동생도 모하비 뽑았던데 타보니 크고 좋더라구요.

멋진차 계약하신거 축하드려요.

이번에 나올 쏘렌토를 구입해볼까하는데

저는 5월 이후에 필요한지라 맘의 여유를 갖고 싶은데 그게 될까 걱정이네요.

모하비라면 기꺼이 기다려 드리겠습니다.

현대처럼 이라기 보다 많이 생산 안할 차는 트림이나 옵션 다양하게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현대나 기아나 같은 회사인걸요. 저 맥스크루즈 첨 나와서 살 때 트림도 딱 두가지에 말씀하신 옵션 정도 밖에 선택할게 없더군요. 당시에 현대에서 맥스크루즈는 팔리면 팔리고 말면 말고 하던 차였거든요. 그 흔한 티비광고 한번 안했으니까요. 지들 예상보다 엄청 예약이 들어와서 저도 그때 네다섯달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뭐 포터 라인을 줄여서 생산한댔나 뭐 그러고 미안하다고 정몽구 이름으로 계약자들 와인도 한병씩 보내주고 그랬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