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윤씨 사퇴설은 왠지 진짜 아닐까 싶네요

대권주자로 자신의 라이벌이 생기는 걸 원치않는 황교안이기에 미통당에서 한 자리 잡기는 힘들거라 봅니다.
검찰총장 물러나면, 기더기들이 첨엔 발광하다가 언제그랬나는듯 마누라와 장모를 물어 뜯을겁니다.

 ㅋㅋㅋ  공수처장 소리 하고 자뻐져 있군요...감옥이나 가야지....역대 최악의 정치검사로 기억 될놈 

짜장에게는 미통당도 그리 쉬운대가 아니죠 지금은 검찰청장으로 현정권을 공격하니까 환호하는거지만 미통당의 최대주주인 503을 수사하고 수감시킨 주역이 짜장이죠 절대 503의 성격상 절대 암묵적인 지지같은것 못받아요

유통기한이 일주일 남은 지도부와 딜 한다는게 제 정신이 아닌거죠.

그리고 윤춘장 사퇴하면 검사들 만세 부르고 미진한 사건들 열렬히 수사 할 겁니다. 정부에 잘 보여서 핵심 요직에 승진하려고 하는게 검사의 본질이거든요.

끈 떨어진 총장과 똘마니는 큰 야망을 가진 큰 검사의 먹잇감 일 뿐입니다.

설레네요 ㅎㅎ 

 언론도 지금 열심히 발 빼고 있더군요. 미통당 망하면...다 같이 망하는거라

!

사퇴 의사는 내비칠 수 있는데 대통령이 어떻게 반응하실지 모르겠네요. 바로 수리한다? 그럼 위 시나리오 대로 갈 거고. 반려한다? 그럼 또 춘장이 지룰 지룰 할 거고. 어차피 결론은 똑같으면 감찰 다 마무리하고 내보내자 쪽으로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바둑 잘두시는 문 대통령이니 알아서 잘 하시겠죠. 

개인적으로는 스벌 온국민이 코로나 때문에 조심조심 살고 있는데 지 정치하고 지룰이야 하는 생각입니다. 상놈의 돼지 스키.

미통당과 딜은 몰라도, 충분히 가능하죠. 

어차피 윤석열에겐 마지막 남은 카드, 총선끝나면 아무짝에도 쓸모없죠. 

 앞잡이한테 반민특위를 맡긴다고요?

아... 우린 실제로 그랬었죠.

아무리 윤짜장이 막장이라도 박영수 특검에서 팀장으로 활약했는데 미통당에 들어갈일은 없다고 봅니다.

설레네요 2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