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세상 전부가 안철수 욕해도 난 욕안하는게 노통도 문통도 못한걸 유일하게 실천한게 안철수..
좀 있으면 30년 민주당 지지자가 될 나이...슬프네요. 늙어 간다는게..
아무튼
김대중 대통령 당선에 눈물 흘렸던게 어저께 같은데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사실 당시 고딩이라 투표권없이 선거 뉴스를 밤 늦게 보면서 좌절-흥분-좌절-마지막 흥분했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DJ 밑에 동교동계는 상도동계와 같이 귀족 정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귀족정치란 : 그냥 나만 국회의원 하면 되! 그리고 오~~~~~~~~래 할꺼야! 그다음은 내가족에게 물려줘야지!
진짜 말도 안되는 사람이 민주당 간판으로 당선되던 시절이죠.
노통때도 그렇고요.
노통은 새로운 정당 실험을 했지만
슬프게도 그 새로운 정당에도 ㅆㄺ 분리 수거를 못하고 시작했죠.
결과는 다들 아시다 시피 내부에서 폭망...
노통은 지나가는 똥개도 씹는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청와대 밖 조력을 전혀 못받았죠.
말이 여당이지 전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민주당계열 사람들한테 이가 갈릴때 많습니다 .
이후 문재인 당대표 시절...
이때도 말이 당대표이지 누가 보면 사무총장 보다 못한 대우....
대놓고 당대표에게 대들면 언론에서 띄워주는 분위기...
진짜 거의 20년간 어떤 당대표도 민주당내의 오염을 정리 하지 못했습니다.
진짜 인간만사 새옹지마라고..
ㅆㄺ의 90%를 안철수가 제거 해줄 꺼라곤 생각도 아니 꿈에도 꿔본적이 없습니다.
막판에 몇명더 고민하다 남아서 아쉬웠지만
진짜 환골탈태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았죠.
이번 총선에서 잡음이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말이 적었던 것은 시스템 공천이지만
그 시스템 공천이 가능했던 것은 안철수가 데리고간 90%의 ㅆㄺ의 방해가 없었기 때문이죠.
진짜 민주당 지지자들중 정책적인 부분을 아쉬워하고 고민했던 지지자들은 아실겁니다.
(무조건 민주당이라고 지지하는 분들 말고요.)
그 이후 민주당 정책 부분이 상당히 선명해지고 있다는 것을요.
아직도 앞으로 가야될 길이 길지만
민주당 역사 속에서
어떤 당대표도 못한 쇄신의 첫 걸음은 확실합니다.
안철수의 탈당!!!!!!!!!!!
대선-지선-총선의 3연승 그리고 다음 대선에서의 또 다른 승리는
누구도 생각 못했던 안철수의 탈당에서 비롯되었네요.
전 안철수가 우리나라 정치에 또 큰 획을 그을 것이라고 봅니다.
다음 대선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미통당 계열 후보로 나오겠죠.
이게 민주당 역사에 길이 남을 한 수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도라는 말에 대단한 환상이 있습니다. 뭔가 신비하면서 누구도 가지 않았다고요.
실은 중도실용은 DJ의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야 말로 중도실용 정치가였죠.
그러나 언론이 진보딱지를 붙여서 진보대통령이 된 것뿐이죠.
안철수의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은 스스로 중도라고 부르는 정치인들이 실제 우경화된 극우 정치가임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해 중도우파 세력의 몰락을 부추길 것이라고 봅니다.
이와 함께, 오히려 그 시점으로 민주당은 더 선명한 중도의 길을 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진짜 중도 세력이 생길것이고 그에 대한 중도 지지층이 생기리라 봅니다.
그리고 다양한 진보세력들이 민주당과 경쟁 구도를 만들기 위해 탄생할 것이라 봅니다.
안철수는 민주당을 환골탈태 시켰으며 앞으로 진짜 중도 세력의 탄생을 위한 거름으로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으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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