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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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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요즘 약국에서는 기계가 자동으로 약을 만들기도 하나요?

ko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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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2020-05-04 12:24:02
"저희약국은 전자동조제 및 최첨단 약국 시스템을 지향합니다.  "
 
이렇게 소개가 되있는데
약사가 약을 조제하는게 아니라 기계가 조제하나요? 신기하네요. 약사가 별로 할 일이 없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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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2020-05-04 03:30:10 (39.*.*.70)

전 Ai가 발달하면 약국약사가 가장 먼저 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도 필요없어요. 약 자판기 만들고 처방전 넣으면 자동으로 

만들어져서 나오게해도 아무 문제 없을거에요. 

웃자웃어
2020-05-04 03:39:27

AI가 발달하면 가장 먼저 많은 인력이 대체될 직업은 프로그래머로 보고 있습니다...ㅋㅋ

프로그래머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직업을 대체 시킨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지금도 AI가 짠 프로그램 소스를 보면 코드가 아름답습니다...ㅠㅠ

ASTERISK
2020-05-04 03:45:46

그렇죠.. 기계가 제일 학습하기 좋은 자료가 CODE니까요...

웹사이트 디자인 같은것부터 시작해서 게임까지 AI가 개발하고 개입하는건 시간문제죠...

저 개인적으로는 "게임" 영역이 정말 기대됩니다.      

단순히 npc에 ai 부여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아예 게임 전체를 ai가 만들어내는것 까지..

사라모해
2020-05-04 03:39:22

어렸을 때, 약국은 아플때 가는 곳이었는데요. (저는 편의점 만큼 약국을 갑니다.ㅎ)

배아프거나, 감기 그리고 가볍게 다쳤을 때.. 

가서, 증상 좀 말해 주면, 항상 비슷하거나, 같은 약이지만, 뭔가 병을 낫게 해주는 따뜻한 말을 한마디씩 해줬는데, 

최근에는, 그런 느낌 많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어떤 곳은, 그냥, 편의점에 방문 한거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전공이 약학과이면, 보통 사람보다 아는 것도 많을 텐데, 

의료법상 위배 되는게 있는지 모르지만, 가벼운 멘트 정도(약 정보, 부작용, 오남용 등)는 잘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조제약은 설명을 기계처럼? 잘 해 줍니다만, 항상 병원 가고, 약국 가는거 아니니까요. 

조제약 받았을 때, 느낌은... 

물질을 특정 비율로 합쳐서 새로 만들어진 약을 주는게 아니라, 여러 제약사 약을 합쳐서 주는 거고, 

주의 사항은 약 봉지에 인쇄 되어 있고,,, 흠.......ㅋ

 

아직 동네에 있는 약국들은 친근감이 느껴지고, 일부 젋은 약사들은 엄청 친절 합니다. 

 

그냥 코로나 땜에 할일 없어서, 주절 거려 봤습니다. ㅎ

 

 

Edward
2
Updated at 2020-05-04 03:51:20

약국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조제료에는 말씀하시는 약에 대한 부작용이나 복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게 포함 되어있기 때문에 해주는게 원칙이고 않해주면 환자가 당연히 물어보면 설명해 줘야할 의무가 있어요. 그거 안해주면 조제료를 날로 먹는거죠..

 

다만 어떤 증상의 경우에는 의약분업 이후에 병원에 가서 설명을 듣고 약을 처방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약사가 임의대로 말해 줄 수 없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병원가보세요. 하는게 책임 회피가 아니고 그래야 하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어지간한 병이나 증상이 있으면 동네 약국가서 약사에게 어디가 아픈지 얘기하면 향생제 같은것도 약사 재량으로 주고 하던 시대가 아니니깐요..

 

친철도는 결국은 약국마다 약사마다 케바케 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진상손님들 많은 곳과 그렇치 않는 곳도 있겠고요.. 제가 와이프 약국에서 지켜본 경우가 제일 많은 경우가 두통이 심하다고 약달라고 왔는데..실컷 약 가지고 왔더니만, 이거 말고 타이레놀 없어요? 라고 하는데.. 처음부터 타이테놀을 달라고 하면 되는데 일을 두번 하게 만드니 짜증이 나겠죠.. 그래서 그런 경우 아예 혹시 드시던 약 있으세요? 라고 물어보는게 몸에 베었더군요..

사라모해
1
2020-05-04 03:51:11

네, 그런 부분은 충분히 공감하고, 그런 취지의 내용글을 본적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약국의 힘(영향력)이 좀 줄었다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올린 글이긴 합니다. 

 

전 약국은 주위에 많아야 합니다. 자주 아파서요. ㅋ.  

1
2020-05-04 03:46:15 (175.*.*.198)

조제를 소분+포장으로만 생각하면 기계가 다한다고 볼 수 있겠죠.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

샤또마고
2
2020-05-04 03:53:51

아무리 AI 조제가 발전해도 예쁜 약사님이 지어주면 웬지 설레고 병도 더 빨리 낫는 플라시보 효과(?)

노가리맥주
2020-05-04 05:48:29

약국 또 가고싶어서, 빠른 완치를 바라지 않을 것 같은데요?;;;

샤또마고
2020-05-04 05:51:53

외길
2020-05-04 03:57:35

처방이 간결하고 단순한게 현대의학의 정수이자장점이죠.어디 점쟁이인듯한 용한 사람 발품 팔아가며 찾아다니는 시대가 아니니까요.

블라지미ㄹ
2020-05-04 04:01:56

 의약분업이전에 감기걸리면 약국에가서 약좀 쎄게 지어주세요  하던 생각이 나네요 

헤롱헤롱하면서 하루 버티면 감쪽같이 감기가 낫던  시절이었습니다

새벽노래
2020-05-04 04:02:06

 어차피 처방전을 받아서 약만 구분해서 기계에 넣으면 자동으로 포장까지 

되는 세상인데요. 그걸 이제까지 모르셨다는 것이 더 충격 입니다. 

복약 지도를 하거나 기성품 약을 파는 것 정도가 일반 약국에서 약사가 하는 

일인데 AI 가 본격 상용화 되면 존재 의미가 굉장히 작아 질 것 같네요. 

중간쯤
3
Updated at 2020-05-04 09:25:33

음...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를 잘 못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약을 기계에서 포장하니 마니 하는 것은 그저 수단에 불과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약을 선택하고, 조제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죠. 

 

첫번째 그런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 일단 부작용에 대한 정리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발급할때 부작용에 대하여 확인하는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또, 받은 약을 먹고 부작용이 나왔을때 의사가 대처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즉, 약사의 첫번째 역할은 부작용에 대한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약마다 복용하는 방법이 다르고,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부작용까지는 아니고)

이때를 위해서 기본적인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사실 처방전에 인쇄되어 있는 것을

환자 모두 잘 준수하고 따르면 필요없는 것이지만 우리가 설명서를 잘 보지는 않잖아요? ㅎㅎ

아무튼 이런 경우등을 위해서 전문가의 지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약사를 단순히 조제하는 존재로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파트랏슈
3
2020-05-04 05:29:16

약을 선택하고 조제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의사가 처방전에 기록하기까지의 활동이지요.

의사가 지정한 약이 없을 경우 다른 약품으로 바꾸는 것은 의사의 승인 하에 가능하죠.

우리나라처럼 영세제약사를 포함한 많은 제약회사가 있는 현실에서 같은 성분이라고 표시되었다고 승인없이 바꿀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병원에서 처방할 때 부작용에 대하여 확인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말씀도 틀린 것이 일단 처방시스템에서 상호부작용에 대해 제시하기는  하고 그것을 의사가 감안해서 처방합니다.
그리고 약물 부작용이 발생해서 약사가 그에 맞춰 대처한다는 건 치료에 해당하는 일이며 의사를 만나 진료를 보아야할 일입니다.

약에 대한 부작용을 처방하는 약사가 설명하는 것은 복약지도료의 신설 취지에도 맞는 일입니다만, 들어본 적이 절반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약국봉투에 기재되는 경우도 절반 정도이구요.
약사를 단순히 처방하는 존재로 아시는 분들이 많다는 말씀도.... 약사를 단순히 조제하는 존재로 아시는 분들이 많다는 말씀으로 바꾸셔야할 것 같습니다. 처방은 의사가 조제는 약사가라는 기본 전제를 어그러뜨리는 말씀이니까요.

중간쯤
2020-05-04 09:25:01

앗! 처방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조제하는' 이 맞네요ㅠㅠ 수정했습니다.

뭐 다들 이런저런 경험에 있으시니 달리 적을 것은 없지만... 

의사가 지정한 약이 없을때, 명시하지 않으면 약사가 의사에게 사후 통보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성분이 같은 약이 효과를 달리 낸다는 것을 의사가 확신할 수 있을까요? ㅎㅎ 

 

약에 대하여 의사가 약 자체에 대하여 몇시간이나 배울까요?

또, 약사는 약에 대하여 몇시간이나 배울까요?

 

의사들이 제약회사 영업사원에게 듣고, 설명서 보고 등등으로 약에 대하여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위에 적은 내용은 약사가 환자에게 부작용을 (약에 따라) 물어보고 검증하는 단계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1차 조치는 약사가 해야 한다는 것이구요.

 

버섯군
Updated at 2020-05-04 21:04:09

국내제약사들이 영세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그렇다고 불신까지 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현재 동등성이 인정된 제품에 한해서는 병원에 사후통보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영세업체라 못믿는건 식약처의 통제시스템을 못믿는 것이지요.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알려졌듯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선진국 수준입니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론 신경과를 제외하고 대체조제불가 도장 찍어 놓은 처방전의 의도가 더욱 불손하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0-05-04 06:17:26 (39.*.*.70)

크게 아픈적이 없어 대형병원은 가본적 없는 사람으로 

주변 의원만 다녀본 경험으로는 의사가 진료도하고 약까지 지어주던데요. 

약사는 의사가 만들어준 처방전에 따라 약을 배부하는 역할만 했습니다. 

주변인
1
2020-05-04 08:51:23

음. 전자동 조제라는것은 자동약포장기라는 기계가 있습니다. 카트리지에 약을 종류별로 담아두고 처방전에 QR 바코드를 읽어서 처방된 약에 맞춰서 자동으로 비닐약 포장지에 넣어주는 기계입니다. 약국에서 연석비닐포장지에 매회별로 각각 포장된약을 받아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신제품은 이름과 아침, 점심, 저녁, 약품명까지 비닐에 인쇄되어 나오지요. JVM이란 코스닥상장 회사가 국내 및 세계 점유율이 1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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