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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펌] 한국을 떠난 수녀님들

 
153
  7546
2020-05-25 14:15:29

천사가 있다면 이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대한간호협회에서 두 분들에 대한 노벨평화상 추천을 위해 100만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 주소로 가셔서 이미지 내 한국어를 클릭하시면 서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mm.kna.or.kr/


출처 - 보배드림, 클리앙 

님의 서명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중 하나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힘내 싸우는것이다.
- 마크 트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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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2
Updated at 2020-05-25 14:24:08

프차 에서
머리도 나쁜데 물고 뜯는 글 만 남기는
이상한 냥반들 글,
검색 한번 해보면 다 나올걸
수고스럽게 게시 글로 올리는 질문 보다
이런 글 좀 자주 봤으면..
2
2020-05-25 15:11:55

가만히 보면 그 분들은 정치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남욕하고 헐뜯는 것을 좋아하는 것임. 저와같은 닭대가리 주제에 목청만 커요.

1
2020-05-25 16:28:02

질문 올라오는것도..
이게 과연 스스로 사고 라는걸 할줄 아는
성인이 쓴건지 의아한게 한둘이 아닌..
진짜 "국을" 이나 "네이뇽" 에 검색 하는긔 훨 간단한데
번거롭게 경어 써가면 굳이 게시글로 타자(자판을)를 두들기는..

14
2020-05-25 14:20:20

우리나라에도 마더 테레사가 두 분이나 있었군요!

존경하고 감동받았습니다.

15
2020-05-25 14:20:44

고 이태석 신부님
그리고 위의 두 수녀님
모두 존경합니다.
인간애가 무엇인지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6
2020-05-25 14:21:18

 서명참여 하고 왔습니다. 두 수녀분에게 감사를...

9
2020-05-25 14:21:43

 아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2020-05-25 14:24:40

 정말 신이 인간의 몸을빌어 내려온다면 이런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7
2020-05-25 14:25:08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이야 말로 천사가 아닐까 싶네요..

7
2020-05-25 14:25:42

서명하고 왔습니다.

신이 없다고 믿지만 이런분들 덕분에 가끔은 신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6
2020-05-25 14:29:25

 서명 했습니다. 사랑과 베품으로 가득했던 삶, 남은 인생에 축복이 깃드시길

6
2020-05-25 14:31:23

링크에 들어가서 서명 했습니다. 두 수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6
2020-05-25 14:31:44

정말 천사같은 분들이시네요.
서명하고 왔습니다.

5
2020-05-25 14:32:22

고맙습니다. 모국에서도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5
2020-05-25 14:34:11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 잊지 않겠습니다

4
2020-05-25 14:39:19

 이런 분들이 계시니 인류가 멸망하지 않고 살아가는거겠죠.

4
Updated at 2020-05-25 14:42:41

 서명 참여했습니다. 수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4
2020-05-25 14:45:59

 휴우... 이런 분들 돌아가시면, 국립묘지에 모셨음 좋겠습니다. 

(매국노들 다 파버리고요)

5
2020-05-25 14:48:20

아... 오랜만에 글 읽으며 눈물이 나네요.

1
2020-05-25 14:50:04

천사

천국에만 있다고 믿었는데 


1
Updated at 2020-05-25 14:51:15

저같은 범인들은 상상조차 할수없는 삶을 사신분들이네요. 늦은 점심먹으며 보다가 눈물이...ㅠㅜ

3
2020-05-25 14:51:21

두 수녀님이 소록도를 떠난지 15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두 분 다 어려움 없이 잘 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2020-05-25 14:55:21

서명 완료!!!

편안한 만년을 기원합니다.

2020-05-25 14:58:31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명 동참했습니다.

2020-05-25 15:04:50

 서명하고, 마음속에서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1
2020-05-25 15:06:50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서명하러 갑니다.

2
2020-05-25 15:06:55

우와 감사합니다. 서명하고 이 내용으로 방금 방송대 과제물 레포트하나 써 냈네요 ㅎㅎㅎㅎㅎ

1
2020-05-25 15:10:30

 서명했습니다.

두 수녀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
2020-05-25 15:13:14

Tv에서 다큐도 했었는데, 한분이 치매를 앓고 계셔서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20-05-25 15:16:54

저도 서명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2020-05-25 15:18:17

서명했습니다.
감사함에 대해 이렇게 밖에 전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2020-05-25 15:21:18

신을 믿진 않지만...감사합니다.
수녀님.

2020-05-25 15:21:47

저도 서명에 동참 했습니다...

1
2020-05-25 15:28:52

퇴근길에 눈물 몇방울 흘렸네요
서명했습니다.
전 종교는 없지만 저런 분들이
아마 천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2020-05-25 15:36:15

선하고 겸손한 천사님들, 고맙습니다 ,

2020-05-25 16:11:00

읽는 내내 이분들 삶을 보면서 정말 천사가 따로 없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부디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2020-05-25 16:32:24

수녀님들 정말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당연히 서명했습니다

2020-05-25 16:47:27

 서명하고 왔습니다.

두 수녀님 소식 들릴 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기사를 읽었는데 이제는 그럴 수 없게 됐군요.

두 수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Updated at 2020-05-25 17:01:37

서명참여했습니다.
그 긴 여정의 헌신을 돌아보고, 이제 돌봄을 받으셔야될 연세에 송별식도 생략하시고 고국으로 가셨다하니 맘이 찡합니다.
신이 살아계시군요...

2020-05-25 17:22:45

 서명했습니다.

대단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Updated at 2020-05-25 17:40:59

2017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KBS에서 다큐 방송을 했었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7632880&sca=%EC%B0%A8%ED%95%9C%EC%9E%9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A7%88%EB%A6%AC%EC%95%88%EB%8A%90%EC%99%80+%EB%A7%88%EA%B0%80%EB%A0%9B&sop=and&spt=-928218&scrap_mode=

댓글에도 적어 놨지만... 

2005년 오스트리아로 귀향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마가렛 할머니의 위암 때문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도 노벨평화상 추진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결국 실현되었나 보군요. 

당연히 서명해야겠죠... 

2020-05-25 17:55:33

 서명하고 왔습니다.

2020-05-25 18:01:55

아... 글 읽다보니 눈물이 맺히네요

정말 아름다운 분들 입니다 ㅠㅠ

2020-05-25 18:03:30

서명하고 왔습니다,,,, 아귀처럼 고민하고 사는 현실이부끄럽고 또 존경스럽네요...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2020-05-25 18:17:33

서명하였습니다.
어디에서나 항상 건강하시길...

2020-05-25 19:45:17

아 이런 고귀한 사랑과 희생에 스스로가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서명하였습니다.

2020-05-25 22:11:46

글만 봐도 감동이네요..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2020-05-25 23:22:42

눈에서 땀이 나네요...^ㅠ

2020-05-26 01:35:29

너무나 고마우신 분들이죠. 저분들 활동과 사연 듣고 인스부르크가 

더 가고 싶어지더군요. 

2020-05-26 12:01:37

가장 낮은곳에서 평생을 헌신하며 사셨네요. 이런분들이 현실에 존재하는 우리시대의 예수님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020-05-26 12:47:55

살아있는 천사가 우리곁에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서명했습니다. 주변분들에게 참여독려도 필요하겠네요

2020-05-26 14:55:07

이런것마저 서명하기 귀찮으면 제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당당히 말하기 부끄러울것 같아 했습니다. 두분의 숭고한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노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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