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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책 - 에세이 추천 받아요

데밋
  485
2020-05-28 16:04:07

근 4년 아니 5년간 제 마음에 드는 에세이를 발견 못 햇네요 ...

여태껏 읽어온 것 중에 진짜 소장하는 에세이는 

정여울 - 유럽 여행 10가지 (대한항공 한창 CF 딴 그 광고 맞습니다 ~ 진짜 현장감 있는 에세이라고 생각되네요)

호란의 다카포 - 비록 강정호와 쌍두마차로 입방아에 오르게 된 그녀였지만, 글쓰는 재주나 음악적인 재주는 기깔납니다. 이전에 모교 세종대에서 열정락서 특강차 게스트로 노래불렀는데 , 디제이 맴버분이 안 왔지만 음색이 죽이더라구용 

보통날의 파스타 - 박찬일씨가 지은 파스타 요리책이니 이건 진짜 강추합니다. 파스타에 관심있으시면 이책이 0순위에 들어가도 이상할것이 없다 생각됩니다. 실제로 칼럼니스트로서 강연자로서도 오랜기간 활동하셧죠 

허지웅 에세이 - 어차피 악플달릴 이야기 (허지웅에 관한 에세이 한권 구입하고 나서 얻게된 별책부록 소책자인데 소책자 내용이 더 흥미가 끌린거 같네요 ... 허지웅 에세이의 가장 큰 장점은 너무 형식적으로 정제된 서술만 하지 않은 다방면의 이슈들에 대한 다이렉트하고 솔직한 해석이라고 생각되네요)

 

추천글을 써보니... 지난 몇년간동안 글쓰는 어조도 제스스로가 되게 변한게 1도 없게 느껴지네요 ㅠㅠ .... 이게 무슨 고인물도 아니고 책 - 에세이 추천 받아요

새 염감을 줄만한 에세이를 찾습니다. 그래도 가급적이면 너무 다크하고 우울한거는 약간 꺼려지는데 그래도 추천해보시면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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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MJay
2020-05-28 07:25:15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라틴어 수업> 한동일

<소설의 첫문장, 다시 사는 삶을 위하여> 김정선

WR
데밋
1
2020-05-28 07:28:36

감사합니다 ~ 만수무강 하세요 ~ 

lacs444
2020-05-28 07:30:26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을 다 읽었는데 재미있습니다. 

2020-05-28 07:34:55 (59.*.*.110)

황현산 '밤이 선생이다' 

발간된 해에 읽은 책 중 최고였습니다.

MC후니
2020-05-28 07:37:02

저도 허지웅 에세이 두권정도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잘 맞는 책이었습니다. 허지웅을 미디어에서볼때는 좀 시니컬한 사람이었는데 책에도 그런 느낌은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한국정서에 맞지않는 사람이라 그렇지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 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늘도 나에게 리스펙트>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두권 추천합니다.

Updated at 2020-05-28 07:43:50 (39.*.*.70)

 파트리크 쥐스킨트 - 깊이에의 강요, 사랑을 생각하다

CHE_3
Updated at 2020-05-28 08:14:52

유명작가의 수필이나 산문집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유명한 작가도 아니고 게다가 2004년의 작고한 목성균의 '누비처네'라는 수필전집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산림청 공무원출신으로 토속적인 분위기와 정감어린 글들이 읽는 재미와 맛이 있더군요.

WR
데밋
2020-05-28 13:31:47

혹시 이거 읽어 보신분 계신가요?? 알라딘 중고매장에 파네용  ㅎ

https://www.aladin.co.kr/usedstore/wproduct.aspx?ISBN=8965292182&offcode=Gang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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