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뚜기 북엇국라면
1122
2020-05-30 10:10:21
어제 코스트코 갔다가 판촉직원 분의 ‘이거 지금 반값이에요’ 라는 애절한 목소리에 한 박스 집어들고 왔는데, 예상보다 더 괜찮네요.
미역국라면도 진짜 미역국같았는데, 이것도 북엇국같아요.
엠티 같은 거 가서 아침에 즉석 북어국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끓여먹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행사가라 20개에 9천원돈, 하나에 450원 꼴입니다.
글쓰기 |
동네 마트에는 없더라고요.
미역국라면은 가끔 사먹어 보니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