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트로이' 영화나 드라마를 못보는 취향
예전의 영화들도 그렇고,
넷플릭스에 올라온 드라마도 여지없네요.
잘 보다가, 막판 트로이 목마가 성안으로 들어간 이후에는 시청을 관두게 되네요.
취향이 이럴꺼라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이번에 그런 생각이 확신으로 들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정해진 스토리의 최종 결말에 급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꼭 트로이가 아니더라도, 멸족이나 모두가 죽은 몰살... 같은 장면은 외면하게 됩니다.
세월호 이후의 트라우마 같기도 하고요.
T2R2 님의 서명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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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들'이나 '남산의 부장들'은 정해진 결말이라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