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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요새 캠핑하는데 재미 들였는데 타프가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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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5:18:45

 

몇년전 중고로 코베아 빅돔을 구해서 어설프게 텐트를 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때 실타프라는 것도 그냥 얻었는데 코팅이 많이 벗겨진 제품을 지난번 캠핑때 처음 쳐봤는데 그래도 간간이 내리는 비를 막기에 좋았습니다. 요새 타프는 블랙코팅이 대세라고 하는데 3-40만원짜리 타프를 사기엔 좀 지출이 과한것 같기도 하고 

(사진은 얼마전 청옥산 자연휴양림 입니다. 사람들이 하는소리에 캠핑계의 5성급호텔이라고 하던데 산이 깊기는 정말 깊더군요, 거리 두기로 캠핑데크를 하나씩 건너서 사용해서 쾌적했구요)

 

일단 제가 생각한 제품은

텐트에 플라이가 있지만 텐트도 덮어야 할런지 감이 안오는데 렉타타프 대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캠프벨리 렉타타프 13만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674271279&frm3=V2

 

캠토리제품 26만원

https://smartstore.naver.com/camtory/products/334269694?NaPm=ct%3Dkc8nh7yo%7Cci%3Da7b5642313bd3bd3601c63fd49ac200e02452b92%7Ctr%3Dslsl%7Csn%3D253508%7Chk%3D73cbd404f3af7db9164846e23345dc052ef0b91c

 

 타프에 구입에 대해 조언을 해주시면 이번 주말에 비가 온다는데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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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5 15:21:23

숲캠핑말고 해변 캠핑도 하실거면
비싸도 블랙코팅 없음 안되더라구요.
한여름말고 봄에도 블랙코팅 아니니 이거 원

WR
2020-07-05 15:24:15

아직 해변캠핑은 계획에 없는데요, 근데 타프칠때 텐트도 덮는게 좋을까요? 

2020-07-05 15:31:19

텐트위에 치면서 비막고 하실거면 코팅안된 렉타타프 큰거로 가시고

밥먹을때나 앉아 쉬고 할때 비막고 그늘만드는 거면
헥사 소형 또는 중형으로 코팅된거 추천

WR
2020-07-05 15:33:51

고민은 점점 깊어가네요, 텐트는 조금만 덮거나 해야겠습니다.

2020-07-05 15:31:30

대부분 타프로 텐트 출입구 덮어주긴한데...여름에 낮동안 텐트 들어갈일이 거의 없으니..

하지만 타프로 텐트를 덮어주면 그만큼 덜 덥긴 합니다.

WR
2020-07-05 15:34:39

경험이 우러나오는 조언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0-07-05 15:29:12

타프에 헥사타프가 있고 렉타타프가 있습니다.

렉타는 크고 그늘이 많이 지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반면 크고 무겁고 설치하는것도 약간 어렵습니다.

헥사 타프는 렉타보다 작지만 대신 여러가지 형태로 가변해서 설치를 할수있는

장점이 더 있고 설치자체도 렉타보다는 약간 수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올때 쳐짐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때 헥사가 그나마 렉타보다는 처리하는데 좋습니다.

 

하지만 렉타타프는 타프쉘을 사용할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습니다.

타프쉘이란건 사진으로 설명하는게 최고라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요즘은 헥사타프용의 쉘도 있긴한데...그래도 타프쉘은 렉타가 더 낫습니다. 

 

각각의 장점이 분명하니 본인이 원하는 목적의 캠핑에 맞게 구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WR
2020-07-05 15:30:23

점점 살게 늘어나는것 같네요, 헥사는 치기는 쉽지만 사용못하는 공간이 많다 이렇게 알고있는데, 저는 아무래도 렉타로 갈것 같아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0-07-05 15:32:32

캠클재품도 괜찮네요
http://www.campingclub.biz/m2/goods/list.php?category=003
비가 올것같다면 텐트를 밀어넣어야지요

WR
2020-07-05 15:31:43

추천 감사드립니다. 빅돔을 덮을 타프는 좀 무리겠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0-07-05 15:51:28

캠핑의 꽃은 역쉬 타프죠.
종류에 상관없이 상황에 따라 설치방법이 무궁무진 하고, 설치해 놓은것만 보면 경력이 딱 나오죠.

WR
2020-07-05 17:18:24

처음 칠때 둘이서 쩔쩔맸습니다.

2020-07-05 16:18:36

헥사는 모기를 피하기 어렵고 렉타는 부피가 커지니 저도 참 고민입니다.

WR
2020-07-05 17:18:48

보기엔 헥사가 좋아보이는데 넓이에는 렉타가 답인것 같아요

Updated at 2020-07-05 17:27:18

렉타는 햇빛이 이동함에따라 그늘이 이동하는 것도 큰데 헥사는 햇빛 방향의 이동도 적어서 좋기도 하지만 저는 모기가 너무 귀찮아요. 선택장애자는 웁니다. 잉잉

WR
2020-07-05 17:30:06

모기말씀이 무슨말인가 했더니 타프쉘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저는 헝그리라 안에다가 애가 나방하고 모기를 싫어해서 타프 안에다가 집에서 노는 대형모기장 칠까 고려중 입니다.

Updated at 2020-07-05 17:38:37

헥사타프에 모기장 치기가 불편해서 렉타쉘로 가려고 하는데 설치가 귀찮다는 말이었습니다. 댓글 쓰다가 결정했는데 그냥 써보고 불편하면 다른 스타일로 옮기려고요.

Updated at 2020-07-05 16:22:31

저는 5월달에 이제품 구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http://www.chocammall.co.kr/mshop/base/product/viewProductDetail.do?page_no=1&curCateMenuIdx=&sub_menu_cd=001001002&goods_no=19968&cur_menu_cd=001001&cur_menu_title=%ED%85%90%ED%8A%B8%2F%ED%83%80%ED%94%84
저는 텐트는 투자안하고 타프에 투자한 스타일 입니다. 아무래도 타프가 빅돔보다는 다용도로 사용가능해서요. 확실히 블랙코팅이 6월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시원하더군요.

타프가 작으면 한낮에는 상관없지만 해가 뜨거나 질때 크게 도움이 안되요. 옆에서 햇빛이 들어오면 거의 못막아주네요. 그래서 대형에 스크린이 있어야 항시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 링크 제품은 평상시는 괜찮아 보이나 바람좀 불면 약하게 보이네요. 두번째 제품은 폴대 별도에 현재 품절 이네요 ㅋ

저는 폴대를 공간절약 이유로 슬라이딩 타입으로 따로 구매했습니다.

타프쉘 단점은 확실히 무거워요 ㅋ
그런데 영상보고 열심히 공부했더니 설치는 30분이면 충분합니다.

WR
2020-07-05 17:20:33

가격이 비싸군요 ㅜㅜ 차가 suv가 아니라서 트렁크와 보조석에 레고쌓듯이 하고 다니는데 얼마전에 스탠드해먹까지 싣고 다니다가 이거까지 살려니 차에 실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020-07-05 17:43:56

텐트자체가 방수가 안되는 이너텐트 같은경우 타프를 위에 치지만 텐트에 플라이까지 있으신데 굳이 텐트위에 타프를 치는 건 힘도 들고 시간도 낭비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빅돔이 아마 거실형 텐트일텐데 사이즈가 크지 않나요? 대형타프까지 치시려면 사이트 크기의 압박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보통 여름에는 돔텐트에 타프조합으로 많이들 다니시죠^^

 

이왕 타프를 사신다면 블랙코팅은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늘의 퀄리티가 일반타프<면타프<블랙코팅타프 순이라고 하더군요. 면타프는 이쁘고 감성감성하지만 비싸고 무겁습니다. 

WR
2020-07-05 17:55:17

맞아요 플라이가 있어서 비는 안맞지만, 숲에서 캠핑할땐 뭐가 많이 떨어져서 끈적끈적해서 그게 싫어서 였는데 생각을 좀 바꿔봐야 겠습니다. 

2020-07-05 18:34:05

저도 나무밑에는 말씀하신 부분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심한거 아니면 코팅등 때문에 물티슈로도 안닦는게 좋거든요. 뭐 비 몇번 맞으면 또 깨끗해지고 그러더라구요^^

WR
2020-07-05 19:02:08

네 저도 생각을 바꿔봐야 겠습니다

2020-07-05 17:52:31

 추가로 헥사타프는 텐트와 연계해서 칠경우 이쁘기 때문에 많이들 쓰시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기능적으로는 렉타가 낫습니다.

WR
2020-07-05 17:55:52

블랙코팅에, 렉타타프, 이제 크기만 고민해 보겠습니다.

2020-07-05 19:09:35

렉타에 타프셸 하시면 텐트 불필요해지죠. 둘 중 하나만 갖고 다니셔야 힘과 공간이 절약됩니다. 제가 다 하다가 미니멀로 간 경우 ㅜㅜ 머 이젠 애들이 다 커서 캠은 거의 안 갑니다만

WR
2020-07-05 20:41:32

타프셀은 사실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가정용 모기장 정도 그것도 할지 말지...저도 길어야 1-2년 봅니다. ㅜㅜ

2020-07-05 20:09:23

 캠핑을 몇분이서 다니시는지 말씀하시면 추천이 디테일 하지 않을까요...

렉타가 실용적이긴한데 헥사가 이뻐요, 전 5인 가족이라 렉타를 썼지만 첫째 둘째가 크니까 안가려고해서 렉타 쳐분했고요

막내가(초1) 둘이 가자고해서 내일 1시에 풀리는 꼴로르 타프사려고 대기중에요 가격은 20만원이고요

꽁타프카페에서 내일 저녁에 공구있고요 여긴 순식간이라 사실려면 서두르셔야합니다

WR
2020-07-05 20:42:16

3인가족인데 가끔 4인이 되기도합니다.  꼴로르 타프에 대해서 공부 해봐야겠네요

2020-07-06 00:45:45

 비싸고 좋은거 많습니다. 

저는 카페발 공동구매 4.8만원 짜리 블랙코팅타프로 7/3~7/4 홍천강 잘 다녀왔네요.

저라면 저렴한 블랙코팅타프 + DC선풍기 + 타프팬으로 가는게 효율적이라 생각 합니다.

한여름은 블랙타프 할아버지가 와도 덥습니다. 타프팬은 모기도 쫒습니다. 

네이버카페 대국사 검색해 보세요.. 배공기간은 알리 뺨 때리는 정도 입니다. 길~~어요.

WR
2020-07-06 09:28:19

저도 저렴한거로 구해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2020-07-06 19:25:08

https://cafe.naver.com/dayshop7/48102

 

공동구매건 끝나고 잔량 풀릴때 하나 잡으세요...

WR
2020-07-06 20:06:20

당장 주말에 쓰기엔 시간이 부족하네요, 담부턴 시간을 두고 구경할께요 고맙습니다.

2020-07-09 14:23:46

https://smartstore.naver.com/himssen/products/4965187630

 

 공동구매보다 조금 비싸긴 한데 쇼핑몰에 떳네요.

 

2020-07-06 07:19:18

 저는 아예 텐트 없이 5m X 6m 경량 방수 타프와 모기장만으로 야영합니다.

바닷가나 숲에서는 모기향은 완존 무용지물이고, 모기장이 최고입니다.

WR
2020-07-06 09:29:45

모기장 저도 이번에 챙겨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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