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박원순 성범죄 잡범으로 고소한 피해여성을 두둔한 류호정 의원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뭡니까?
피해여성을 위해 박원순 조문에 가지 않겠다고 한 것이 그렇게 잘못된 일입니까?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습니까? 피해자는 어떻게 되도 상관없나요?
피해자는 지금 정신과 치료중이라고 합니다.(아래 링크 참조)
https://m.news.nate.com/view/20200710n10201?sect=sisa&list=rank&cate=interest
박원순 전서울시장도 성범죄 사건에 있어서 피해자를 기준으로 해야한다고 살아 생전에 말씀하셨고요..
문재인 대통령님도 성범죄와 관련해서는 재판확정 되기 전인 수사단계에서 가해자한테 가해를 가한
것 이상의 강력한 불이익을 줘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훼손할지라도 그만큼
피해자 인권을 위한 대통령 강력한 지시사항이라고 판단됩니다.
피해자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범죄 잡범으로 고소한 고소장에 의하면 한두번도 아니고 몇년에
걸쳐서, 또 피해자가 여럿이라고 말하고 있고..서울시장이라는 강력한 권력에 주눅이 들어 이제서야
겨우 신고한 걸로 보이는데요. 피해자에 의하면 다른 피해자들은 아직도 숨기고 있는 거라고 봐야겠죠..박원순 전 시장이 성추행은 물론 심지어 음란한 사진까지도 피해자한테 보내고 피해자의 신체사진까지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는 양아치들이나 할 법한 짓이어서 매우 충격적인 내용이라서 수사와 재판을 통해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하나 박시장이 자살해버려서 물거품이 되었네요..
지금 이시각에도 피해자는 자신이 성범죄 피해를 당해서 고소했는데 용의자가 자살해 버려서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입었으리라고 추정됩니다. 아울러 용의자는 서울시장례까지 치러 준다하고...정작 피해자
본인에 대해서는 신상털기까지 감행되고 있다니 피해자가 심히 우려스럽네요...피해자가 내 가족이었다면 지금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데도 피해자 보호는 안중에도 없는거죠?
이와중에 피해자를 두둔한 류호정 의원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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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뺴고는 정치인 누구도 피해자를 걱정하는 발언을 하는 인간 하나 없네요.
민주당은 그렇게 페미 페미 여성인권 외치더니 정작 피해자가 여성인 이번 사건에 대해서 입 꾹 닫고
있고 그 많은 여성단체도 입 꾹 닫고 있는거 보니 그들이 외친 페미는 역시 표팔이에 불과했다는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