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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LNG선 화물창 로열티 챙겨먹는 GTT 회장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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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6 20:51:53

프랑스 기업 GTT가 LNG선 한척당 약 백억을 로열티로 먹는데,

기사를 보니 요원하게만 느껴졌던 국내 화물창 기술이 꽤 발전 했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93774?cds=news_my

LNG선 화물창 기술독립을 응원합니다.


님의 서명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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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16 21:17:37

아.. 전에 기사는 봤는데 그게 프랑스 기술이군요. 우리나라도 꽤 발전했는데 문제는 선주였나? 하여간 많이 쓰이는 회사의 기술이 적용되길 바라는 그런게 있다고 합니다.

WR
2020-07-16 21:27:40

선주들 입김도 크긴하죠 -,,-

2020-07-16 21:42:33

삼중이 자체 기술로 건조한 선박이 문제가 됐었죠. 그 이후 신기술 적용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한두푼 하는게 아니니 누가 베타테스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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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22:00:20

좀 오래전에 탱크에서 가스 뽑아내는 펌프타워를 설계했었는데 당시 LNG선의 기술의 90%이상이 GTT의 특허라 프랑스 GTT도면을 받아서 풀어서 배치하고 가공도 그리는 나름 꿀빠는 일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국내에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검증받는 시간이 필요한데 대형선주들이 한국선급을 신뢰하지 않듯이 비싼돈 내고 최고수준의 기술을 넣으려고 해서 바뀌기가 참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1
2020-07-17 07:18:28

역시 뭐니뭐니 해도 특허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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