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양방에서 한방 첩약 급여화를 찬성하는 시점
저의 정체성은 양방쪽입니다.
한방쪽과 인맥은 대구한의대 처음 만드신 분의 자식과 잘 모르는 국민학교 동창관계정도입니다.
그래서 한방에 대한 용어와 지식은 전무합니다. 그래서 한방 지식에 대해 저의 아마추어적인 지식으로 한방을 평가절하는 표현이라고 느끼시는 한방의사분도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지식이 없는 일반인으로서 첩약 급여화에 찬성하는 사람이라 생각하시라고 이해를 구합니다.
다들 의학과 한의학이라고 구분하지만 그것은 메인이 의학이고 한의학은 의학에 기준으로 한 용어라고 저는 생각하므로 공평성을 기해 한방과 양방으로 구분지었습니다.
또한 한방이라는 어감이 너무 좋습니다. 병을 한방에 치료한다....먼가 속 시원한 우리의 염원같아서요.
1. 한방은 우리의 역사만큼 길고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붙어있는 의술입니다.
서양의 과학으로 평가된 양방의 잣대로 미신으로 치부하기엔 먼가 효염있고 함부로 버릴수 없는 의술입니다. 또한 미국도 한방중에서 침구에 대해 보험 급여화를 늘여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방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는 측면보다는 경제적 논리에 의해 먼가 적은 돈으로 효과가 있고 환자들이 요구하므로 양방으로 큰 지출보다는 침구에게 지출해서 예산을 줄이자는 측면이 강합니다.
2. 이부분은 한방의사분에게 미안한 표현이지만.....제가 양방쪽이라서 이해를 구합니다.
한방의 전체적인 철학은 몸의 에너지. 기를 균형을 맞추는 의술이라고 어디선가 보았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예방의학측면에서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의료정책은 예방의학을 중요시합니다. 왜냐하면 국가에서 볼때는 큰병이 나서 치료 지출이 늘어나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국민의 건강에 좋고 예산 지출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감기 걸려 단 7일을 위해서 양방 병원에 가서 필요도 없는 주사 맞기 보다는 저렴하게 쌍화탕 처럼 티 개념으로 치료하는 것이 불필요한 보험 급여를 방지하고 양방의사를 귀찮게 안하고 한방의사에게 효과적인 임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예방의학차원에서 보험회사쪽에서 GTM 운동에 대한 지원하기도 합니다. 운동에 대한 비용 지출도 지원하는데 그 보다 하물며 한국에서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의술을 왜 지원 못할까요?
3. 어떤 정책을 수립할 때 무엇이든지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항상 장점만 생각한다면 그 정책을 시행할 수 있지만, 단점만 생각하면 결코 그 정책을 절대로 시행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양방에서는 한방은 비과학적이다. 의학으로 취급받을려면 한방에서 과학적이다라고 증명해보여라고 합니다. 그러나 역으로 생각하면 양방에서 한방의 좋은 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떤가요?
그러면 양방의학의 발전에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4. 그러나 인간은 탐욕의 동물이라 항상 시간이 지나면 물이 고여 썩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갑상선암이 증가한 원인을 아실겁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에 따른 쓸때없는 비용이 엄청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첩약 급여화도 어느 시점에 이르면 과잉 진료와 급여 청구가 늘어날 것입니다.
그때 되면 그때대로 새로운 정책을 수립할 지언정 현재로써는 저는 첩약 급여화도 어느시점까지는 국민의 건강과 재정을 건전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가는 여러분 개인의 몫이지만, 저는 편하게 다른 시각도 필요하구나 싶어 짧은 지식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어느 날 나는 꿈에 나비가 되었다.
팔랑팔랑 가볍게 날아다니는 나비가 되어 뜻에 꼭 맞았는데
깨어보니 갑자기 나자신이 되어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나비의 꿈을 꾼 것인가, 나비가 지금 내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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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좋은 말씀이십니다. 일단 효과가 있는지 과학적으로 확인이 되면 한방이든 뭐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침은 보험적용이 되구요. 의협은 침에 대해 크게 반발하지 않았습니다. 한약을 연구해 현대의학에 포함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도 찬성합니다. 효과 있는 것만 하면 되죠. 그런데 이 작업은 한의사들는 하기 싫어하죠. 우리나라 한의사들이 쓰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첩약이라는 것은 극소수라서요. 증명된 성분은 이미 현대의학에서 쓰고 있고 작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부족한 재정을 증명안된 분야에 쓴다는 게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