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대중음악은 음악성이 낮다?
예. 그럴 수 있죠.
그런데 대중음악을 단순히 음악성의 잣대로 평가하는거 보고 평가자의 생각이 참 모자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예로 음식으로 가볼까요?
백종원 대표가 대중들에게 알려주는 요리들이 건강에 좋나요? 영양학 측면에서 완벽합니까?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 푸드는 정크푸드로 알려져 있는데 판매를 막기는 커녕 황금시간대에 광고를 하고 있죠.
대중음악은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음악의 완성이라 생각합니다. 나훈아 선생님의 트로트가 정통음악(사실 뭐가 정통 음악인지 모르겠지만)에 비해 음악성이 떨어진다고 할지라도 대중성은 최고임을 이번에 보여줬죠. 그거면 된거 아닌가요?
아울러 저도 락 좋아합니다. 2000년대 이후부터 밴드음악이 방송에서 많이 사라져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제 유튜브 찾아보면 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음악성이 깊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자부심도 없어요. 어차피 다 대중음악이거든요. 개인의 호와 불호의 차이이지 아티스트의 음악성과는 별 상관관계가 없어요.
게시판에 나훈아 선생님 글이 지겨우면 잠시 기다렸다가 며칠 뒤에 오면 될 일입니다.
세바스티아노 님의 서명
Gloria in excelsis Deo.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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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폼잡고 들어야 하는 클래식 곡도 몇백년 전 당시엔 대중음악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