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바이든의 삶도 참 우여곡절이 많았더군요
솔직히 바이든은 대통령이 당선이 되기전에는, 부통령을 지냈고, 아들 스캔들도 시끄러웠던 노쇠한 느낌의 민주당 후보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버니 샌더스가 민주당 후보가 되기를 기대했기 때문에 더 관심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바이든도 참 아픔이 많은 사람이더군요.
첫번째 아내와 딸을 교통사고를 잃었고, 교통사고 당시에 중상을 입었으나 생존한 두 아들중 장남인 보 바이든을 뇌암으로 2015년에 저 세상으로 먼저 보냈더군요. 아내의 죽음도 극복하기 쉽지 않았을것 같고, 아이들을 시차를 두고 2명이나 먼저 보낸 아버지의 심정이 어떨까 생각해보니 참 힘든 삶을 살아왔겠다 싶더군요.
그리고 첫번째 아내와 낳은 유일하게 남은 자식인, 차남인 헌터 바이든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형수와의 간통을 포함해서 지저분한 성생활과 사생활, 그리고 하마트면 아버지의 발목을 잡을뻔 했던 여러가지 스캔들을 만든 골치덩이구요.
바이든 본인도 뇌동맥 파열로 인해 사경을 헤맨적도 있고, 목통증으로 큰 수술도 받았더군요.
당선은 되었지만, 역사상 가장 황당한 전임 대통령으로 부터 정권을 이양 받아야 하는것도 쉬워 보이지 않고, 코로나 확진자 천만명, 사망자 24만명, 오늘도 새 기록을 갱신할걸로 예상되는 신규 확진자 숫자 (14만 이상)가 말해주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코로나 판데믹을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입장이네요.
거기에 격렬하게 반대하는 50%가까운 국민들을 포용해야 하는 역사상 가장 힘든 대통령직을 수행해야 하는 삶이 될것 같은데요. 바이던은 참 우여곡절이 심한 삶을 타고난것 같네요.
미국은 상식적이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게 만들고,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되는 대통령으로 기억되서 삶의 마지막은 순조로웠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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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럼프가 워낙 신경이 쓰이는 인물이라 바이든을 응원하면서도 그의 개인사는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더도 말고 트럼프가 싸놓은 것들을 치우고 그가 말한 것처럼 America is back! 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