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한국, 한미동맹 지렛대로 중국과 건설적 관계 유지해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12309410004856?did=NA
사드 미사일 박으니까... 한한령 내리는 중국과 건설적 관계 유지하라고요?
한국이 바이든 행정부 동안 안보 면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유지한다면 중국과 건설적인 경제관계도 충분히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란 게 그의 지적이다. 햄리 소장은 “한미 기업 모두에 중국은 포기할 수 없는 거대한 소비시장이라는 점에서 같은 입장"이라며 "한국이 경제적 이익에 부합하는 중국을 계속 포용하되, 한미동맹을 안보의 밑받침으로 삼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빅터 차 한국석좌도 “한국에게 미국과 중국은 둘 중 하나를 취해야 하는 절충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정부가 트럼프 정부와 달리 파리기후협약에 재가입하는 등 다자주의로 선회할 것으로 예상돼 한국도 이런 변화에 발맞춰 역할이 요구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매튜 굿맨 경제부문 수석부회장은 "한국은 광범위한 역내 공급망을 가진 수출국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며 "한국은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조기 가입을 고려하고 미국도 동참할 것을 독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거 아무리 봐도... 잽 머니가??
이게 미국 전략 짜는 연구소냐 어디 백면서생이야.
중국의 중화주의와 대외 관계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았네.
그냥 오마바 시절 처럼 니들 고기 방패 하라는 소리를 참 길게도 썼네.
현실적으로 한국이 설설 기는 척 하면서 군사력 확충하고 탈 중국 해야 되는게 아니고?
글쓰기 |
DP에서 혐중하지 말라는 분들이 정작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외면하더라고요. 지금도 분청, 우마오당을 앞세운 무리들이 사이버불링을 하면서 판을 키우고 있는데, 이에 대한 분노와 반발조차 하지 말라는 건 그냥 닥치고 있으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