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는 결과(골절 등)로 이어질 수 있는데, 후의 일들을 어찌 감당하려고

해당 기사 댓글에도
잡아봤자 촉법소년
이런 글이 있던데,
역시, 우리나라 법과 제도는;;;

형사로 안되면 민사로 조져야 됩니다.

놈들에게 처키님의 무서운 응징이 필요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저런 넘들은
나이 먹어봤자
그 세월이 아깝습니다

기사 문자로 접한 것도 정말 어이 없는데 영상으로 보니 참..
화질이 더 좋았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영구 박제!!!

아 한심하네요.

한심하다는 말로는 너무 약하죠
이건 한심 할아버지가 와도 안되는 정도로 보여 집니다

저런 놈이 나이 쳐먹으면 경로석에 앉은 사람들 발로 툭툭 차면서 시비 걸겠죠.

저 놈들에게 들어가는 쌀이 아깝다..

그걸 정작 본인들만 모른다는 것이 문제죠
알면 저런 언행을 안하겠죠

요즘엔 그 부모에 그 자식이란 말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더하면 더했지

대책이 있으면 혈압이..
대책이 없는 것 자체가 혈압 오르는 것이니까요

애초에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학생들이 의식수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노약자석에 앉아 있었던 학생들이 다리에 깁스를 했다든가 하는 상황이었으면 앉아있는 것을 이해라도 해 보겠지만
정상적으로 걷는 것을 보면
왜 저 자리에 앉아 있는지

생각의 차이 같아요

저는 노약자석 자체가 부당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울나라 나이가 좀 많으면 머라도 된듯이 그러는거 정말 보기 싫구요

그냥 나이는 숫자에요

나보다 먼저 태어났다

나이에 대한 예의를 따지기 전에 인간에 대한 존중이 먼저겠죠

분명 저 학생도 잘한건 업지만 노인도 마찮가지라 생각해요

나이가 많기 때문에 남에게 훈게해되 된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됐다고 봐요

그런 전제로 시작하면 내가 무조건 옳죠.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발로 차버렸을거란 말은 저 애들과 다를바 없는 행동이죠. 그건 좀 아니다 싶네요.

저 50대 중반이구요

나이 많다고 남한테 훈계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 학생도 잘못했지만 노약자석이 무슨 대단한것처럼 저러는 노인도 보기 싫어요

허 참 어처구니가 없는 댓글이네요. 님이 나이 들어서는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댓글보니 영상 본 거보다 더 빡치네요 

거기에 추천도 있어요ㅠ
참 혼란 스럽네요.

댓글을 보니 저도 발로 차버리고 싶네요. 아 물론 목적어는 없습니다. 고소와 보복이 무서워서요.

노약자석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 기본 대접 하려고 만든 게 아니죠.

만약 저 노인분이 나의 가족 이였다면 생각이 과연 어떠실지요?

나이 드신 어르신에게 욕설과 험한 말을 해도 충분히 문제가 있는데
하물며 물리력을 행사하는 일들이 일어나니 참..

학교에서도 교육 안 되고
오히려 선생님한테 어깨동무 하면서
교실에서 "누나, 나랑 사귀자"
라고 하는 영상이 올라와서 몇 년 전에 논란이 있었는데
학교 교육 이루어지지 못하는 지금 상황에는 더 하겠지요

극성부모들 때매 법적으로 애들한테 머라 하기 힘들어진 분위기라 안타깝더라구요.

제가 학교 다닐 때에는
숙제 안 해왔다고
교실 앞으로 불려나가
엎드려 뻐처 한 상태로 몽둥이로 엉덩이 맞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누가 감히 학생님을 때렸다가는~

이제 교육과 교화가 필요없는 세상 같습니다. 그냥 법을 강화해서 법대로, 형량 많이 때려서 사회에서 격리시키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법은 보호를 해주려고 하는데
그것을 악용하는 부류들이..

보호와 처벌에 대해 새로 기준이 세워졌으면 좋겠어요

늙은이들이 먼저 욕설을 했다고 해도
그런 늙은이들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면 당사자에게도 손해를 입게 되는 것이니 말로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구요

이 경우에는 그러한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학생들의 책임이 크죠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학생도 문제가 있고
말로만 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그만하셔야 하는데
귀를 잡아당긴 할아버지도 문제가 있네요

법이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는 현실이지요
시대는 너무나 빨리 변하는데
그러한 시대에 비해서
법은 고대시대 수준이니 답답합니다

성인이 저렇게 공공장소에서 욕을하면 당연히 모욕죄로 처벌받죠. 저놈들이 사고가 미성숙해서 욕을하는게 아니라, 처벌 안받는다는 걸 아니까 저러는거죠. 벌금 때리고 재범이면 가중처벌하는 현행 형법체계안으로 끌고들어오면 저런일 안생길겁니다.

초등들도 요샌 커서 어른같아요. 과거에도 중학생때 칼가지고 살인도 지역에서 있었는데요. 미성년자 형사처벌을 강화시켜야지요

그래서 그런지
같은 전철 안에 있던 사람들도 보이는데
누구하나 나서지 않네요
괜히 사건에 휘말릴 것 같다는 심정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상황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공분을 표출했으면 또 어떻게 상황이 바뀌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시대가 괜히 남일에 끼어봤자 피해만 본다는 생각이 널리 퍼졌으니깐요.
안타깝네요

나중에 불상사가생기면 법이보호해주질않죠.선의로시작했어도 결국 가해자로 처벌받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