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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혹시 무뢰한 보신분...전도연은 왜 그런 건가요???

탐정하루키
1
  3182
Updated at 2021-04-01 18:38:21

무뢰한을 봤는데 제 기준에서는 영화가 좀 이상합니다.

뭔가... 사랑도 아니고 집착도 아니고... 

그냥 그래야  하니 그렇다...라고 할까요...

전도연 아니었으면 글쎄...인 영화라고 하고 싶습니다.

박성웅은 전도연 등처먹으려다 죽은거고

김남길은 사랑이던 의리던 뭔가 전도연을 도우려고 했던거 같은데...

 

1. 전도연은 왜 김남길을 찌른건가요????

박성웅이 배신할것도 생각해 본거 같은데....

 

2. 전도연이 박성웅 만난걸 김남길 한테 얘기할때... 이거 작업 친건가요??? 만약 뭔가 감정이 생긴거라면

김남길을 마지막에 찌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박성웅이라는 방해물이 사라진거니까...

 

인터넷에서 감상과 해석에 대해서 찾아봤는데...전도연 연기 칭찬은 많아도 영화 자체에 대한 해석은 없는거 같네요.... 

 

전도연 인생연기에는 공감 하지만 영화가 좋다 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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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처키(Chucky)
2021-04-01 09:16:10

사실 저도 몇번을 봐도 이렇습니다. 이해는 안 되더군요.

그런데 아마 감독도 마지막 장면에 대해서 각본 그대로보다 전도연에게 물어보고 혜경이가 마지막에 어떻게 할 것 같냐 물어보고 따랐을 것 같아요.

WR
탐정하루키
2021-04-01 09:25:46

아..저만 이해가 안된줄...댓글 감사합니다.

봉사마
2021-04-01 09:19:21

 영화는 그냥 영화로 보셔야..

topper
2021-04-01 09:20:56

달수형도 나왔나요

난해가조아
Updated at 2021-04-01 09:53:54

김남길씨입니다^^;

WR
탐정하루키
2021-04-01 09:25:58

아...수정했습니다.

하하하_2
2021-04-01 09:21:38

감정이 생긴 본인이 쪽팔려서(?) 찔렀다고 생각했는데 본지가 좀 되어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상당히 인상적인 멜로물로 기억을...

오디오공부84
1
2021-04-01 09:24:48

조금은 마음에 있어서 남길과 떠나려고도 생각했지만 경찰인걸 알고 배신당하고 여러감정이 섞이면서 칼로 찌른거 아닌가요.. 마지막 장면은 아련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WR
탐정하루키
2021-04-01 09:27:32

근데 사람을 칼로 찌르면 죽잖아요.... 전도연이 극중에서 그런걸 모르는 것도 아닐테고...만난지 얼마 됐다고 배신감에 사람을 찌르는지... 이해가 안가요... 한 몇년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된것도 아니고, 박성웅이 확실히 배신을 땡기것도 아니고.... 잘 모르겠습니다....

오디오공부84
2021-04-01 09:43:17

여주인공은 지쳐있죠.. 도망자 남친에게 화류계 퇴물이고 그만하고 싶지만 어쩔수 없이 하는거고 박성웅은 계속해서 배신하지 말라는 대사가 자주 나와요.. 가스라이팅 일수도 있고 그러나 여자 입장에서는 현실을 보면 답안나오고 영화중반에 잡채먹는 장면에서 남길이 전도연을 한번 흔들죠.. 이게 결정적인 장면 같아요 돈빌려달라고 하려 했으나 이말을듣고 그냥 도망칠까 하다 농담이라는 말이 나오자 돈빌려 달라는 이야기가 나오거든요..ㅋ

WR
탐정하루키
2021-04-01 10:38:36

음...잡채 장면은 정말 중요한 장면이라고 저도 생각하는데... 흔히 화류계에서 호구들 낚을 때 그런 분위기로 낚는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너무 많이 봐서 ..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그냥 와... 한 방에 낚는구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키큰넘
2021-04-01 09:26:05

그냥 간단히 생각해도..

진심이 아니고 술집여자라고 또 남친이 범죄자라고 쉽게 접근한것에 대한 배신감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ㅎㅎ

룰루아빠
1
2021-04-01 09:33:27

근데 저 포함 이런 거에 예민한 불편러들 많으니 제목에는 중요한 내용을 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WR
탐정하루키
2021-04-01 09:38:07

불편하다고 해서 제목 수정 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2015년에 개봉한 영화의 내용도 스포일러가 되나요? 다른 뜻은 없고 정말 궁금해서 질문 남겨 봅니다.

룰루아빠
2021-04-01 09:39:34

탐정하루키님도 2015년에 개봉한 영화를 2021년에야 보신 거잖아요. 님이 보기 전까지는 스포일러 아니었을까요?

WR
탐정하루키
2021-04-01 09:43:48

저는 딱히 신경 안써서요...2022년에 봤어도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서요...

룰루아빠
3
2021-04-01 09:46:11

그러니까요. 그렇게 신경 안 쓰는 사람도 있죠 당연히. 그리고 당연히 신경 쓰는 사람도 있고요. 이런 건 규칙이 아니라 배려니까요. 그래서 저도 "스포일러 담지 마세요"가 아니라 "~~면 좋겠네요"라고 말씀드렸어요.

WR
탐정하루키
2021-04-01 09:47:01

아..네 감사합니다.

국산두더지
3
2021-04-01 09:35:16

배신감과 복수심 그리고 원망이 뒤섞여있는 패닉 상태에서 푹... 김남길,전도연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WR
탐정하루키
2021-04-01 09:45:30

배신감이 들었다는 것은 전도연이 김남길을 마음에 두었다고 해석 해도 되는군요...음... 그렇다면 극중에서 박성웅 만났다고 이야기하는 순간 김남길이 전도연 마음에 들어왔다고 생각해도 되는군요...전 그장면이 마음의 벽이 허물어 지는건지.. 아니면 전도연이 돈 때문에 김남길에게 작업거는건지 궁금했거든요... 왜냐면 그 전에는 절대 집에 안들일 기세 였다고 생각해서요...

국산두더지
3
2021-04-01 09:57:54

 전도연 연기가 대단했던게 자기의 끝을 알면서도 이미 종속되어 버린 기존 사랑과 경계하고 또 경계했지만 어느샌가 설레임으로 다가온 현재의 감정 사이를 너무 현실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겁니다
대사,행동,눈빛,손짓 어느하나 버릴께 없었어요

 

WR
탐정하루키
2021-04-01 10:39:19

음...그렇군요.... 

아듀라미
1
2021-04-01 09:44:18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WR
탐정하루키
2021-04-01 09:46:30

편견일지는 모르지만 ... 극중 전도연이 그렇게 순진한? 인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듀라미
3
2021-04-01 10:04:49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디오공부84
2021-04-01 10:07:52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WR
탐정하루키
2021-04-01 10:40:17

현실을 이야기 하니 뭐라 댓글을 달기 좀 그런데.... 화류계의 사랑에 제가 모르는 면도 있군요....댓글 감사합니다.

몽상가mathy
1
2021-04-01 11:56:17

 기억하기론 당시 감독 인터뷰에서, 전도연씨 연기를 칭찬하면서 한 말이 "다른 배우였으면, 왜 찌르는지 의문을 가졌을텐데, 전도연씨는 '감정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라고 말한 부분이 있습니다. 여주인공의 감정선에 몰입하지 않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보면서 찌를 것까지야? 했어서)

WR
탐정하루키
2021-04-02 01:35:12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독 인터뷰 찾아봤습니다. 영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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