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야...오늘 일 나가면 카네이션 폐기나오겠다. 그거 챙겨와~~' '한강 편의점은 카네이션이 없습니다 고갱님~~~' '어버이날 기념으로 도시락이나 챙겨와라~~' 미세먼지를 뚫고 운동나갑니다..^^
꽃보다 폐기...
먹지도 못하는 꽃따윈...
아버지 삼천원입니다 ...특별한 날이라 배달비는 안받겠습니다
오늘은 마중이라도 나가볼까 싶네요..^^
이제 갓 대학 입학한 딸아이에게 Car Nation을 요구하는 건 아버지로서 지나친 처사입니다...
아...이렇게 이해를 했나요.? ㅎㅎ
효녀 딸의 사랑으로 아빠는 이제 포동포동하게 차오를 날만 남았..
그깟 편의점음식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편도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
한 종류만 먹으면 질릴거 같아요.
저도 도시락 좋아합니다.
유통기한땜에 드릴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ㅎㅎ
솔직히 말씀하셔요. 이젠 매일 편도 드시기 위해 운동하시는거죠?
에이 설마요..^^;;
아범님도 편의점알바를...
안그래도 압박이 심한데 나이든 사람 안받아줄껄요.?
편의점을 직접 차리셔서 일하시면 되겠군요
카네이션 폐기도 안 되고 반품해도 반품지원 많이 못 받아서 편의점에서 정해진 수량 다 못 팔면 손해에요 ㅠㅡㅠ 편의점에서 어버이날과 더불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는 그냥말로 전쟁입니다;;; 재고와의 전쟁과 싸움ㅠㅡㅠ
그래서 그런가보군요. 근무하는 곳은 아에 입고가 없다네요.
꽃보다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