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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직 저는 백신접종대상연령이 아닙니다만...

시민 솔한
6
  2040
Updated at 2021-07-20 13:33:09

친가, 처가 어르신들은 거의 2차까지 맞으신 상태라 

솔직히 백신접종뉴스에 별로 관심을 안두고 살고 있습니다.

어차피 저나 아내나 아직 초등학생이 두 아이나 우선순위에서 뒤로 많이 밀려있을거구요.

 

근데 요새 백신예약을 하려고 하는데 서버가 다운되어서 화가 난다는 뉴스를 보면서 

궁금해지는게

코로나 백신 접종이라는게 정부에서 백신수급일정에 따라서 접종우선순위를 정해서

어쨌든 '무료'로 접종을 하고 있는거잖아요.

이번에 50대 초반도 날짜를 나눠서 예약을 받고 있는데

이게 예약을 하려고 해도 대기가 80시간걸리고 한다는데 그냥 해당 예약일자 마지막 즈음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 예약페이지 열리지마자 득달같이 몇십만명이 

코로나시국에 나훈아콘서트 예매하듯이 재빠르게 안하면 백신 못맞는건가... 

선착순인건가....

물론 남들보다 하루라도 빨리 맞고 싶어할 수야 있겠지만 이번 기회를 놓치면 해당 연령대의 국민은

하염없이 계속 기다려야 되는 시스템인건가... 싶은데 말입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예전엔 프차에 백신관련 글 올리면 시사정치게시판으로 올리라고 득달같이 신고들어오는거

같던데 어제오늘 몇몇 글은 조용하네요.

날이 더워서 다들 노골노골해지신건가.... 

신고도 귀찮아.. 아 귀찮아... 더워..  뭐 이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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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제비
8
2021-07-20 04:35:24

지난주에 선착순인줄 안 밝히고 선착순으로 짜른 전적이 있죠.

사모나
8
2021-07-20 04:36:06

무료로 접종해주는 거에 감사해야지 고작 서버 터지는 거 가지고 웬 불만이냐, 예약일자 마지막 날에 들어가서 예약하면 되는 거 아니냐 라고 읽히는 건 제가 꼬여서 그런 걸까요?

이나리우스
9
2021-07-20 04:36:30

빨리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하는 날짜에 맞는 게 중요하죠. 

특히 백신 접종후 몸살을 앓은 분은 제 주변만 해도 굉장히 많은데 

여전히 사회생활 하는 나이라 날짜 선정을 잘 해야죠..

WR
시민 솔한
1
2021-07-20 04:38:03

저도 월급받아먹고 사는 직장인이지만 

코로나 백신접종하러 간다고 하면 회사에서 

그래 어여어여 다녀와. 언능 맞어! 라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업무때문에 짬내기 힘든 수많은 사람들도 있긴 하겠지만..

이나리우스
6
2021-07-20 04:41:26

꼭 그렇다고 볼수는 없는게 제가 다니는 공공기관은 백신휴가를 주긴 하지만 백신휴가에 대한 대리근무 예산 편성이 안되어있어서 지정된 날짜에만 맞을 수 있습니다. 

WR
시민 솔한
1
2021-07-20 04:43:38

공공기관이면 백신접종에 대해서는 더 민감할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은가보군요.

이나리우스
2
Updated at 2021-07-20 04:49:11

맞으라고 독려하는 거랑 돈이 있는거랑은 다른 문제니까요

저걸 임의로 원하는 날짜에 맞게 했다가는 연말에는 예산이 다 소진되어서 직원들이 추가 근로를 하고도 돈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공공기관의 당해 예산은 전년도 7월에 편성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근로기준법 위반이죠..

근로기준법과 상관없는 공무원은 작년에 코로나 관련 예산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휴가대체수당 예산을 전액 삭감했잖아요. 얘네는 법에 영향을 안받으니 상관없지만 공공기관은 법적으로는 기업에 다니는 근로자에 해당되는지라..

WR
시민 솔한
2021-07-20 05:06:28

음.. 그런 부분이 있군요. 

탈리샤샤_술 안 마심
4
2021-07-20 04:36:30

저도 왜 한꺼번에 몰리는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한가할 때 예약해서 며칠 뒤에 맞으면 되는데 말이죠. ^^;

WR
시민 솔한
2021-07-20 04:38:28

일단 선착순같은건 아닌가보네요.

탈리샤샤_술 안 마심
1
2021-07-20 04:40:08

선착순은 아니고 예약을 먼저 하면 접종날짜도 먼저 정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앞쪽 날짜부터 채워지는 경향이 있지요.

주들호
5
Updated at 2021-07-20 04:41:24

지난 번에 어머니 대리예약 해드리느라 해봤는데, 빨리 해야 가능한 옵션 중에서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 원하는 병원을 딱 맞춰서 지정할 수 있겠더라고요. 늦을수록 생각하던 옵션은 다 예약이 차버려서 차선택을 골라야하고 그러다보면 좀 곤란한 날짜나 시간에, 원하지 않던 장소로 밀려 어쩔 수 없이 맞춰야하는… 그런데 거기서 거기라 뭐 별 차이가 없긴 합니다.

WR
시민 솔한
2021-07-20 05:07:12

하긴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도 많이 있긴 하겠네요. 

공고리
6
2021-07-20 04:42:29

빨리 접속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로는 주로 특정 요일(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생활반경과 가까운 병원에서 맞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혹은 빨리 맞기 위해서죠.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맞아도 괜찮다는 분들은 천천히 예약하시면 됩니다.

WR
시민 솔한
2021-07-20 04:45:08

요새 나오는 뉴스들을 보니까 마치 이번에 예약을 못하면 아예 백신을 못맞는거 같은 뉘앙스로 써 있어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아니라면 다행이구요.

무유
1
2021-07-20 04:42:31

이상하게도 부정적인 글 보다는 긍정적인 글에 엄격하게 동작하고 있죠.^^ 선착순이 아니라고 해도 먼저 예약하려고 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설득해서 백신접종 하던때가 언제였는지 ㅎㅎ

WR
시민 솔한
2021-07-20 05:07:56

윗분들 말씀대로 시간을 내기 힘든 직업을 가진 분들도 많이 있을테니까

그렇게 서둘러 예약할라고 한거 같습니다.

경운기풀옵션
2021-07-20 04:44:14

 6월7월 지인분들 대리예약해드렸는데 전 아무런 문제 없었어요

WR
시민 솔한
2021-07-20 05:08:09

다행이네요.

gilsunza
2021-07-20 04:46:01

저도 천천히 예약할 거라 아직 안 들어갔습니다만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니 답답해 하는 분들도 이해됩니다. ^^

WR
시민 솔한
2021-07-20 05:08:38

그렇죠. 

원하는 시간에 맞을 수 있게 시간을 내는게 어려운 분들도 많겠네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가.

핑크팬더아빠
2021-07-20 05:01:07

오늘 집사람꺼 예약해야 되는데 천천히 해야겠네요 댓글들 읽어보니

WR
시민 솔한
2021-07-20 05:11:11

여유되시면 천천히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지요.

세피롱
2
2021-07-20 05:07:27

저는 원래 나이대가 맞을 순번도 아닌데 주식하면서 배운 악재에 매수 한다는 심정으로 사방에서 부작용 있다고 생난리칠때 노쇼백신 손쉽게 예약해서 맞고 왔습니다. 그땐 아재백신 맞는 사람을 병신취급 했었는데 한달 지났다고 이런 분위기라니 참 적응안되네요.

WR
시민 솔한
2021-07-20 05:09:10

부지런하셨군요!

세피롱
2021-07-20 05:16:41

제가 직업이 학원강사라서 말이죠. 조금만 감기증상이 생겨도 불안해서 그동안 코로나 검사만 10번 정도 받았습니다. 이것도 엄청 스트레스라 백신이라도 맞으면 신경 이 덜가겠지 하는 심정에 얼른가서 맞았지요.

WR
시민 솔한
2021-07-20 05:31:18

서두를만 하셨네요.

BLUEńLIVE
2021-07-20 05:11:11

정말 적응 안 되죠... ㅎㅎ

그렇게 맞으라고 얘기해도 온갖 핑계를 들이대며 이상한 사람 취급 당했는데... ㅎㅎ

Cosmos
2021-07-20 05:08:00

 저도 천천히 할려구요. 1년도 넘게 기다렸는데 몇일정도야....

그리고 여건상 급하게 맞아야 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분들 다 맞고 맞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집 회사만 왔다갔다하고 보고싶은 친구들 안만나고 몇달째 버티는 중입니다.

자동차로 출퇴근하니 같은사무실에 있는 6명만 조심하면 되니까 비교적 안전한 환경이라고 봅니다.

 

WR
시민 솔한
2021-07-20 05:09:47

저도 차로 출퇴근하고 있었는데 8월부터는 지하철을 이용해야 하는지라 좀 긴장되긴 합니다.

BLUEńLIVE
2
2021-07-20 05:08:15

당연히 이렇게 진행될 게 예상되는데, 비난하는 분들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처음 노쇼 정책이 발표됐을 때가 4월 말이었고, 그 땐 맞으라고 제 주변에 아무리 얘기해도 안 맞으시더군요.

그러다 접종자가 늘어나고 온라인 예약을 오픈하니 수십만명이  몰려들자 이번에는 예약이 어렵다니 뭐... 그나마 백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줄어든 게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WR
시민 솔한
2021-07-20 05:10:54

사람들이 다 내 맘같지는 않은거니까요. 화를 낼 수는 있다고 봅니다. 

무그
2021-07-20 05:51:26

 혹시 모르니까 수급 문제 때문에 못 맞고 뒤로 넘어갈까하고 걱정하기 보다는 미리 예약 해 놓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블루40
Updated at 2021-07-20 06:06:50

빨리 맞고 싶은분도 이해하고 답답해서 화나시는 분도 이해하는데

다른나라에 창피하다는둥 이런말은 뜬금없다는 생각듭니다

전세계 동시에 하는걸 다 멀쩡히 버티는데 우리나라만 안되 이럼 창피할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수십만이 한꺼번에 몰리면 어쩔수없이 버벅대기도 하고

프로그램도 사람이 하다보면 그래선 안되지만 실수가 나오기도 하고, 

실수가 사실 없을수는 없습니다. 얼마나 빨리 수정처리나 복구가 되는게 더 중요하죠. 

 

사람 갈아넣고 편하게 처리되는건 너무나 당연히 여기면서,

뭐하나 거슬리거나 불편하면 진짜 죽일듯이 욕하는것 같습니다. 당장 사람생명이 걸렸다면 또 모르지만요. 

외국은 아날로그적으로도 더 난장판인데

어느나라가 우리 전국민 온라인예약 시스템이 몇시간 문제있다고 비웃을까요.

유일하게 한국 기레기들이 떠오르네요 자기나라 물어뜯으려고 눈벌건 하이에나들

Updated at 2021-07-20 06:12:38 (220.*.*.40)

저는 순서대로 천천히 맞으려고 합니다 그래도 빨리 백신 접종 하시고 싶으신 분들이 많아 다행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제일 빠르게 백신 접종 하는 나라입니다 ㅎㅎ

에스까르고
2021-07-20 06:19:26

안그래도 오늘 질병관리청 브리핑 자료에 관련 안내사항이 있었습니다.

예약 열리자마자 서버에 부하가 폭주하니까

그 시간대를 피해서 예약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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