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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향후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는 어떻게 결성 될까요?

로수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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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77
2021-08-07 01:49:31

 넘버원급 김연경이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 은퇴한다는데

제2의 김연경은 누가 될까요?

 

지금 대표팀 라인업 봐도 

30 넘은 선수가

김수지 , 김희진 ,양효진 ,염혜선,오지영, 표승주 정도이고

이중 김수지,오지영도 이번 대회가 마지막일것 같고

 

나머지 4명도 다음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아마도 마지막일듯 싶은데..

 

세대교체가 잘 이뤄질지 ...

 

분명 김연경 공백 엄청 느낄텐데

여차하면 국제대회 성적에 따라 

이재영 , 이다영을 대표팀 복귀 추친하는게 아닐지 모르겠네요

 

사실 그 사건만 아니면 이재영이 

제2의 김연경이 될수 있는데 ..

 

박정아, 이소영이 멱살 잡고 이끌어야 되겠네요

(부상당해 이번 도쿄 엔트리에 빠진  강소휘도)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아래글에도 나온 라이트

황연주 이후 대가 끊겼으니....

(강소휘가 대표팀에선 라이트를 할듯 싶은데..)

 우리도 라이트 이런 포지션에 외국 용병 귀화 추진을 하는게 어떤지....

 

도쿄 올림픽에서 4강  더 나아가 동메달 딴다면 

그게 어쩌면 아주 오랫동안   국제대회 최고 성적으로 남을지도...

 

이번 대회 목표 달성 보다 앞으로의 배구판 대표팀 운영이 어떻게 될지 그게 더 관심거리네요

어디선가 김연경 같은 괴물이 나타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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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uffy
Updated at 2021-08-06 16:58:12

김연경 은퇴후 당분간(아마 꽤 오랫동안)

국제대회 성적은

여자농구가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나리우스
2
2021-08-06 17:07:21

 냉정히 말해서 현재 국대에는 2명을 합쳐도 김연경이 되는 선수들이 없는듯...

redglove
2021-08-06 17:09:28

이소영은 그놈의 부상악령이..... 참 운도 없어요. 잔잔바리 부상도 많고....

그래도 리베로 땜빵을 할 정도로 수비도 좋고하니 몸관리만 잘하면 대표팀 주전은 하겠죠.

이나리우스
2021-08-06 17:10:37

참 잔인한 말이긴 하지만

부상도 반복되면 그것도 선수의 한계인게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redglove
2021-08-06 17:12:19

그렇죠. 그래서 금강불괴, 철강왕 몸 타고난 선수들은 그 피지컬도 실력의 일부이고....

alfred
2021-08-07 03:27:13

정말 치는 기술하나는 최고인데, 연경신조차도 얄밉게 잘 친다면서 극찬했는데 아무리 잘 쳐도 네트라는 곳이 있는 곳에서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기는 어렵죠. 국내에서야 통하겠지만 국제무대에서까지는 안됩니다. 높고 멀게 토스된 공을 앞에 블로커 두명 놔두고도 허리 젖혀가면서 빵빵 쳐대는거 보니까 속이 다 후련하기도 하고 역시나 이소영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딱 거기까지인거 같습니다

albatros~
Updated at 2021-08-06 17:32:05

이재영은 절대로 포스트 김연경이 못됩니다. 김연경 백업이나 서브로 쓰겠다는 거고 국제 대회에서 이재영 성적은 많이 그저 그렇죠. 김연경은 택도 없고 클러치박 에게도 많이 밀리죠. 다만 수비는 좀 되죠. 국내리그 인기를 위해서 라면 모를까 국제대회에선 딱히 아쉬울게 없습니다.

albatros~
2021-08-06 17:42:37

박지성이 은퇴하고 손흥민이 나타나듯 또 나오겠죠. 물론 차범근 이후 박지성이 나오기 까지 십여년이 넘게 걸릴수도 있겠지만요.

Buffy
2021-08-06 18:58:48

그래도 아시아권에선 좀 다르겠죠

samdok
2021-08-06 21:01:51

당분간의 암흑기가 올 듯 합니다

김연경이 대단한건 17세인 2005년부터 성인 국가대표가 되었고, 줄곳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는 건데요

프로 데뷔 첫해에 이전시즌 최하위팀에서 팀 우승은 물론 개인 상까지 싹쓸이했죠

지금 탁구에 신유빈 양이 17세이니 얼마나 어렸는지 비교할 수 있어요

국내 여자 배구계에는 아직 김연경의 뒤를 이을 될성부른 떡잎은 보이지 않아요

올림픽 대표중에 가장 어린 20살 정지윤 선수가 터키전 4세트에 출전해서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긴 했지만 김연경과 비교할 수는 없구요

김연경이 은퇴하면 세대교체는 어떤 식으로든 하기는 하겠지만 당분간은 침체기가 올 것임이 분명합니다

페르소나
1
Updated at 2021-08-06 23:27:26
이재영이 제2의 김연경이었는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물러나서 아쉽다는 건 진짜 이해할 수 없네요
물론 이 두 사람이 빠져서 전체적인 기량 저하된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2년 동안 김연경+이재영+김희진+김수지+양효진+이다영+김해란 이렇게 연습했었는데, 3명이 빠지고 뒤늦게 합류한 2명은 컨디션이 영 좋지 못 하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둘이 합류해서 올림픽을 치렀다면 좋은 성적 거두기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다영이 김연경 선수를 sns로 저격하고 자살 시도까지 할 정도면 대표팀을 같이 했어도 팀 분위기가 와해 돼서 조직력까지 무너졌겠죠
과거 학교폭력 의혹으로 물러나서 다행이지 이런 의혹 없이 이 둘이 대표팀에 합류했다면 우리 국대 분위기가 착잡했을 겁니다
어찌 됐건 우리나라 국대의 핵심은 김연경 선수이니깐요
김연경 선수를 살려야 하는데 공도 일부러 이상하게 올리고 언니만 올려주는 패악질만 하는 세터가 대표팀 세터라고 생각해보세요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애초에 국제 성적만 봐도 이재영은 제2의 김연경이라고 부를 수가 없는 선수였습니다
이재영은 동나이 때 vnl에서 강소휘랑 비슷했었습니다
유일하게 잘한 국제대회가 19 월드컵이었습니다
나머지 국제대회(아시아권 대회 제외)는 죽 썼습니다
이재영 넣으면 국제성적이 엄청나게 좋아질 거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김연경 우산 없이 주포로 중국 상대로 처참하게 깨진 전례를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재영이 제2의 김연경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 잘했으면 해외 러브콜을 수없이 받았겠죠
현실은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한 그리스 리그에서 이다영과 세트로 연봉 5천으로 데려가려고 했었죠

김연경 선수 빠지면 당분간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 엄청난 암흑기가 올 겁니다
팀을 다독이고 사기를 상승시키며 하드캐리하는 리더가 부재하는 것이니깐요

 

 

참조) 

 

강소휘 (당시 21세)

 

19 VNL (공격시도 3위권 이내 첫 국제대회)

 

세트: 50세트

득점: 133득점 (세트당 득점 2.66점)

공격 성공률 32.35%(110/340, 팀 내 공격시도 2위), 효율 14.41%(49/340) 

블락: 0.18개(킬블락 9개, 유효블락 34개)
서브: 0.26개(14개)

디그: 1.83개(97개)

리시브: 13.97%(28/211)

 

 

 

이재영 (당시 21세) 

 

18 VNL (공격시도 3위권 이내 첫 국제대회)

 

세트: 50세트

득점: 153득점 (세트당 득점 3.06점)

공격 성공률 33.88%(144/425, 팀 내 공격 시도 1위), 효율 19.76%(84/425)

블락: 0.1개(킬블락 5개, 유효블락 35개)

서브: 0.08개(4개)

디그: 1.04개(52개)

리시브: 8.4%(18/215)

 

 

18 세계선수권

 

세트: 17세트

득점: 25득점 (세트당 득점 1.47점)

공격 성공률 21.28%(20/94, 팀 내 공격 시도3위)

블락: 0.18개(킬블락 3개)

서브: 0.12개(2개)

 

 

김연경 (당시 17세)

 

2005 FIVB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공격시도 3위권 이내 첫 국제대회)

 

세트: 17세트

득점: 79점 (세트당 득점 4.65점)

공격 성공률 37.78%(68/180, 팀 내 공격시도 1위) 

블락: 0.41개(킬블락 7개, 유효블락 10개)

서브: 0.24개(4개) 

붉은꽃, 바리
3
2021-08-06 23:05:28

이재영이 제2의 김연경이요?

그럴 리가요.. 

1
2021-08-06 23:40:10 (14.*.*.121)

지금 분위기가 '원균'에 대한 평가 보는거 같아요... 하도 까이니 반작용으로 '원균명장설' 이 나오는거 처럼요... 실력은 안방용이고 그나마 젊으니 장래가 기대된다 수준인데 어느덧 김연경을 대체할 차세대 에이스 취급이니...

붉은꽃, 바리
1
2021-08-06 23:41:50

그러게 말입니다..

여배 경기 몇경기만 봐도, 김연경과 이재영을 비교한다는 게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 지 알텐데 말입니다..

WR
로수테롤
2021-08-06 23:47:18

제가 표현이 부족하듯 싶네요

 

김연경이 없다 하면 

그나마 실력적으로 국내에선 이재영이 탑이니

그런식으로 생각해서 제2의 김연경이란 표현을 쓴거지

두명을 단순 비교해서는 당연 넘사벽 차이이죠 

레인메이커
2021-08-07 01:33:55

사실상 끝

alfred
2021-08-07 03:29:35

김연경이 너무나 넘사벽의 배구역사상 최고의 선수였으니 70%수준이라도 대체할만한 선수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 더군다나 저변이 점점 약화되고 프로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점점 축소되는 상황에서는 말이죠. 치고 올라올 선수들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풀에서 찾아봐도 없고 앞으로는 더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몇년 후에 지금 선수들 중에서 더 잘하는 선수들이 나오겠지만 이전 라인업에 비하면 여러 모로 부족할 건 뻔하죠.

自食其力
2021-08-07 03:44:17

어쩔수없죠. 김연아 은퇴한 피겨보단 낫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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