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백신 맞고 산책 다녀 왔습니다
오늘 백신 1차 맞았습니다. 맞기 전에는 부작용 때문에 좀 걱정을 했는데, 막상 맞고 나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좀 허무 합니다. 저녁까지 그냥 백신 맞은 어깨에 약간의 묵직함이 있는 정도이고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날은 너무 좋고 하늘이 환상적이라서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꾹 참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 저녁 먹고 평상시 처럼 산보를 나갔습니다.
집 뒷산은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거의 없더군요. 한가한 산보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생각해 보니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무 느낌이 없으면 등산을 다녀와도 좋을 것 같네요. 주말이면 사람들 때문에 가기 힘든 도봉산을 가볼까 고민중입니다.
오늘 백신을 맞았는데, 과연 맥주는 어제부터 마셔도 될까 고민중입니다. 지난주말에 마신 맥주 사진을 보니 벌써 한모금 마시고 싶습니다. 이렇게 날 좋을 때 베란다에 앉아서 맥주 한잔 마시는거 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습니다.
걷고 걷다보면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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