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학부모입니다. 자꾸 히스테리 부리는 담임선생을 어찌 해야할까요?
제가 학원강사라 출근을 오후에 하거든요. 그래서 오전에 아이가 거실에서 온라인수업을 하는걸 듣곤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 선생이 평소에 히스테리를 부리면서 아이들에게 화를 잘 냅니다. 더 군다나 화내는 상황도 대부분 아이들이 태블릿으로 타자를 치거나 더블클릭하거나 자료를 찾아서 이미지 파일 가져다 붙이거나 이런거 하는데 태블릿 조작미숙으로 화를 내는 거예요. 가령 윈도우계열에서 되는 게 태블릿에서는 안되거나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잖아요. 그럼 그걸 잘 알아듣게 다시 설명을 해야하는데 막 소리를 지릅니다. 그것도 아주 앙칼지게.. 왜 그것도 못하냐고. 그러고 오늘은 어떤애가 실수나 조작미숙으로 태블릿상에서 뭔가 공유하는 자료를 지웠는데 '너 왜 그걸 지워~!' 라고 말하고 계속 그 애를 쏘아 붙이더라구요. 정말 사자후 뿜는 소리를 내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진짜 왠만한 소리도 아니고 여자들이 악에 받혀서 막 소리지르는 그 느낌 있잖아요 그렇게 소리를 마구 지릅니다. 듣다가 깜짝깜짝 놀랄정도로요. 근데 오늘은 정도가 너무 심해서 녹음까지 일단 해 놨거든요. 초등학교4학년 짜리가 기계를 다루면 얼마나 잘 다룬다고 애들한테 그렇게 히스테리부리듯이 화를 내는지 모르겠어요. 이걸 어찌 해야할까요? 교감 교장한테 차근히 얘기를 해야할까요?
새들처럼 님의 서명
안분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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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은 선생질 못하게 하는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