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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저..달라질 수 있을까요?

망고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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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2
2021-10-04 03:53:10

안녕하세요

새벽녘 잠이 오지 않아 넋두리를 합니다.

우선 저는 결혼 4년차 아이 없는 주말부부이고 몇 차례 나왔었던 이혼 이야기가 이번에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부장적이셨던 아버지가 어머니께 했던 것보다는 제가 와이프한테 잘해준다 생각했고
비싼 여행지나 아파트 등을 매매하고 공동명의를 하게 되면 와이프가 만족하겠지, 와이프 친구들이 놀러와도 같이 잘 놀고 와이프와 유명한 곳을 가면 좋아하겠지,
이 정도면 잘 하는 남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만큼 했으니 혼자만의 시간 갖는 것을 강조했으며 취미나 다른 관심거리를 와이프와 공유하는 것을 바랬으나 정작 와이프의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공감하지 못했고 제 이야기를 하기 바빴습니다.(와이프는 어느새 본인의 이야기를 저에게 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끄럽게도 앞서 몇 차례 이혼 이야기가 나왔음에도 그냥 성격 차이겠거니, 혹은 제가 몰랐던 와이프의 모습이 있구나..정도로만 생각했고
(교양 수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항목에 밑줄만 친 느낌?)
와이프가 정말로 원하던 것은 소소한 행복, 같이 하는 기쁨, 내 편이라는 안정감 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못했습니다.

와이프는 제가 본인을 사랑을 하지 않는다 생각하고, 사랑했다면 몇 번의 일이 있었음에도 본인이 원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지 않았을 것 이라고 합니다.

세 번의 위기가 있었음에도 와이프가 원하는 것을 모르며 아는 척, 이해하는 척만 했던 저에게 다시 한 번 실망과 동시에 사람 안 바뀌고 둘은 똑같은 미래를 반복할테니 헤어지는 게 맞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여태 몇 차례 와이프와 갈등이 있었음에도 문제를 잘 모르다가 한 심리상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저의 문제를 직시하고 인정하고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저는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하는 능력이 상당히 낮으며
안정감을 받을 경우 안정된 결과(와이프)에서 눈을 돌리고 다른 문제(경제, 취미) 등에 집중을 하며 문제(와이프와의 갈등)이 생기면 또다시 거기에 집중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했는데 그러질 않으니 많이 힘들고 지쳤을거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와이프를 사랑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결혼 했으니..당연한 관계고 헤어지지 않는다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버지보다 잘한다라는 생각에 취해있었습니다)

와이프도 노력을 하다하다 제가 항상 변하지 않고 그대로니 실망과 배신감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지요.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이전에는 저는 문제가 없다. 나는 잘하고 있다. 라고 합리화를 했었는데 저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고 단점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와이프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제가 생각했던 사랑과 와이프가 원했던 사랑이 달랐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는 말도 있음에도
큰 일을 겪으면 사람은 변한다 라는 말도 있어 노력하고 싶습니다.


안정적일 때 정말 힘이 되어주던 와이프가 당연한 게 아니고 당신도 많이 노력했구나,
당신 참 많이 힘들었겠구나.
그런 와이프가 원했던 사랑을 주고 힘이 되어주는 남편이 되려고 합니다.

저..달라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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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빈센트
4
Updated at 2021-10-03 18:56:24

어느 한쪽이 혼자 변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같이 변해야죠.

barco
3
2021-10-03 19:02:01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아파트를 공동명의 하는건 이혼을 부추기는 거라고 변호사한테서 충고로 들었습니다

엘룽엘룽
2
2021-10-03 19:13:37

윗글만으로 님의 구체적인 부부생활을 판단할수는 없겠지만은 근데 윗글만으로 판단했을땐 님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진 않거든요 결혼생활이란게 대부분 다 저렇게 살지않나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와이프에게 잘해주면서 또 나만의 시간, 각자의 시간을 중요시 생각하는 남편. 저는 지극히 정상적인 남편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DannyAu
2021-10-03 19:21:27

정확한 상황은 저도 파악하기가 힘들지만 결혼이라는게 서로 다른 두사람이 만나서 사는건데 같은 쪽만 바로볼수는 없을것 같네요..

결혼 20년이 되어가는 저의 경우도 마찬가지일것 같구요..

서로가 다르지만 저희는 의견이 틀릴때마다 가슴에 담아두지 않고 곧 이야기를 해서 풀고 있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하자고 할때 대화를 하지 않거나 하게되면 위와 같은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하네요.

조심스럽게 저도 한마디 하자면 지금 상황에서는 님 혼자 바뀐다는것은 답이 아닐것 같습니다.

님께서 바뀌어야겠다고 했지만 와이프 되시는 분께서 받아주지를 않으면 소용이 없을것 같네요.

두분이 같이 해결을 하셔야할것 같아 보입니다.

힘내세요.. 

samdok
3
Updated at 2021-10-03 19:29:13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자신의 기준을 버려야 합니다

성공적인 변화가 되려면 먼저 "이 정도면 되겠지"하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내 기준, 내 생각, 내 경험으로 미루어 짐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동과 말의 변화보다 내 정신, 생각, 마음을 바꾸는 것부터가 중요합니다

계속 리마인드하고, 변화하려는 모습을 떠올려보고,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해서 쉽게 볼 수 있는 어딘가 저장해두세요 

일반적으로 여자는 물질적인 것보다 감정적인 것에 더 깊이 반응하고 기억합니다

비싼 명품백은 금새 잊혀지지만 의미있게 받은 몇푼 안하는 작은 선물은 소중히 여기죠

궂이 이런것까지 표현해야되나 싶은 것들에 집중해주고, 칭찬해주고, 고마움을 표현하세요

그리고 작은 스킨쉽을 자주 하세요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주세요

건성으로 한다거나 억지로 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이요

아내의 변화를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말고, 내가 먼저 변하다보면 아내 역시 나를 위해 변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시간이 흘러 언젠가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아내를 볼 날이 올겁니다

 

남자와 여자의 감정적, 그리고 인간 관계를 대하는 면에 있어서 달라서 더러 일어나는 일입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조바심 내지 마시고, 아내를 부드럽게 대하되 너랑 계속 살겠다는 확신과 의지를 표현하세요

아픈 사람도 조금 아픈걸로는 병원도 가지 않고, 고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이러다 곧 죽습니다라고하면 열일 제쳐두고 바뀌려고 노력하죠

죽을 병도 노력으로 이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못 바뀔거 없어요

할 수 있습니다

ajoucap
2021-10-03 19:34:11

저랑 비슷하시지만 입장은 다르시네요 저도 타인에 대한 공감 등은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전 40대 초반 미혼이고 가족과도 연락 안하거든요 저는 좀 부정적입니다 그렇게 오래 상담받고 해도 아주 조금씩 바뀌고 있는거 같네요

조브로스1
2
2021-10-03 19:39:36

스스로 문제가 있다 받아들이셨으니 잘 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어난데
2021-10-03 20:08:34

 주말부부이다 보니 바쁜 사랑을 하신 모양입니다

rockid
2
2021-10-03 20:20:37

 바뀔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주위에 공감능력이 낮은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하고 대화할 때는 어느 정도 기대를 내려놓고 합니다. 본성이 그런데 어쩌겠어요. 

 

하지만 자신이 상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그래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 적어도 고맙습니다. 망고파파님이 힘써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부인분이 완벽하게 만족하진 못해도 적어도 성의는 알아주시고 고마워 하실 거에요. 그런 노력을 해보겠다는 선언을 부인분께 명시적으로 하시는 것에서 출발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kahe
3
Updated at 2021-10-03 20:32:51

여자들이 절망하는 경우가 남자가 자기 잘못을 정말 모르는 경우거든요. 그 정도 맘먹기 쉽지 않아요.

그리고 서운하고 그런 부분은 말로 정확히 알려달라고 하세요. 여자들은 지레짐작 그것도 모르는가 생각해 말 안하고 참고 지나가고 그러더라구요. 몰라서 그런거니 알려주면 하나하나 달라지시면 되는거죠.

그리고 혹시 사과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가 또 나와서 예전에 그랬잖아...하는 원망식의 말을 하면 다시 사과하고 받아들여주세요. 끝난 이야기 또 꺼낸다고 생각해 화내지 마시고요. 그게 풀어주는 거에요.

후니♡강아랑
1
2021-10-03 20:37:18

다 제껴두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개선될자세가 보이는것만으로도 절반 훤씬넘게 성공하신거에요

columbo
8
2021-10-03 20:43:42

바뀔 수 있는지 없는지를 여기에서 물어봐서 제삼자가 어떻게 알겠어요 일단 시작을 한게 중요하고 문제를 파악한게 중요하니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시도를 해보셔야죠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저녁
1
2021-10-03 20:55:43

 공감능력이다 혹은 원래 그렇다고 하면 바뀌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근육이 크는 것처럼... 마음 또한 계속 지속적으로 쓰다보면 어느새 나도 몰래 달라져 있기 마련입니다. 

골격은 변하지 않지만... 몸은 바뀌죠.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 뼈대가 있더라도 노력 여하에 따라서 훌륭한 마음이 될 수 있지요. 

더 사랑하세요. 그럼 저절로 마음이 더 기울어지게 됩니다. 기울어진 마음, 내가 중심이 아닌 상대방이 중심에 놓여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처럼 되는 마음이면.. 저절로 공감이 깊어지게 됩니다. 

니코데무스
1
2021-10-03 21:35:54

스스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생각되었고 또 노력 중이라는 것에 응원합니다 다만 앞으로 얼마나 바뀔수있는가는 생각보다 결과가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공감'이라는 능력이 어느정도 타고나는것도 있고 또 어려서부터 훈련되는 것도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나 스스로 어떤 레벨에 있는 것을 알고 있는것 하고 그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있는 것 하고는 옆에서 보기에 큰 차이가 있겠죠 또한 그걸 배우자분이 어떻게 이해해주냐는 또다른 문제이겠구요 그래도 내가 이랬었구나 하고 깨닫는 것(통찰)이 상담에서는 매우 중요하고 그러기 시작하셨다니 변화의 기회도 생겼다고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임스
2021-10-03 21:45:38

모든 부부 모든 인간관계에 있는 문제입니다. 물론 저도 해결하지못하고있죠. 조금씩 개선해나가려고 노력하는 방법 뿐입니다.

공짜사과요
1
2021-10-03 22:35:45

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바뀌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당장 일주일 전에 한 결정도 생각이 달라지면 다른 결정 하는 경우 많을거에요. 바꾸려는 순간 이미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원상우아빠
2
2021-10-03 22:38:43

길게 썼다가 지우고 한줄 요약합니다. "갚으며 사세요" 사족. 문제점을 알았고 해결책도 나왔으니 행동으로 옮기면 됩니다. 아내분에게 현상황을 설명하고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하세요. 주중에는 혼자만의 행복을 만끽하시고 주말에는 오롯이 함께하는 행복을 찾으신다면 관계가 개선될겁니다. 어줍짢은 충고 드리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집니다 가끔은 주중에도 찾아가고 혹은 연차 써서 깜짝 이벤트도 하고 아마 아내분은 주말부부라 더 외로워 할지도 모릅니다.

maple
1
Updated at 2021-10-04 05:11:14

지금 저하고 거의 똑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는 아내가 한 달 가까이 저하고 이야기를 안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도 제가 뭘 잘못하고 있었은지 알게 되었구요... 거의.망고파파님과 똑 같이 생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대화라도 시작하면 미안하다고 고치겠다고 이야기라도 하겠는데... 아내가 말을 안하니 물고가 트이지 않네요...

또또샵33갑자
2021-10-03 23:05:35

외부의 도움을 받으신건 잘하신것 같습니다. 부부를 포함해 가족간의 문제는 그 구성원들끼리는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기내서 시작하신만큼 아내분과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
2021-10-03 23:32:17 (112.*.*.101)

세 번의 사건(?), 계기가 있으셨다고 했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었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글이 두루뭉술한 내용이라..

[철]
3
2021-10-03 23:43:55

공감을 얻으려고 올리신지 정말 답을 원해서 올리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잘 바뀌지 않습니다. 그것도 결혼해서 살만큼 나이 든 사람들은요. 이미 와이프가 여러번 심각한 신호를 보냈음에도 무시하고 지나가셨던 것 같은데요. 이제와서 바뀔 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einsamkeit
1
2021-10-04 01:01:07

쉽게 바뀌지 않을 거예요, 아니 어쩌면 안 바뀌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내분께서 세 번이나 신호를 보내고 원인을 말씀하셨음에도 바뀌지 않으셨잖아요. 그때도 문제를 인식하고 계셨음에도 (물론 얕게라고 하셨지만 어쨌든 인지의 여부는 중요하니까요. 아내가 넘어가주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셨을지도 모를 일이고요) 변화하겠다는 제스처를 취하지 않으셨어요. 윗분 말씀처럼 세 번의 계기가 어떤 것이고 그때를 어떻게 보내셨을지는 글에 없어서 알 수는 없지만요. 쓰신 글에서 느껴지는 바는 그렇습니다.

 

변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셨다면 지금보다 백만배쯤 더 노력을 많이 하셔야 할 거예요. 그런데 그게 타고난 천성과 결합되면 쉽지 않으실 거예요.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그 노력이 지치는 때가 오고, 그렇게 되면 본래 갖고 있던 성정과 태도가 나오게 마련이거든요. 그럴 때마다 자신이나 상대를 탓하지 않고 넘기실 수 있으셔야 변화가 아주 조금씩 나타날 거예요. 나는 노력하고 있는데 너는 왜 그걸 몰라주니, 같은 생각을 안 하실 수 있어야 할 거고요. 낙관적인 댓을 달 수 없는 이유도 그때문입니다.  

touas
2021-10-04 01:09:38

단순히 한 쪽의 노력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고 

서로 맞고 같이 노력해야 되죠.

경성
2021-10-04 01:19:03

사람 바뀌지 않는다는 거야 남일일 때 하는 말이고요 자신이 바뀌어야겠다고 결심하면 노력하는 거죠 보통 저런 경우면 부인도 상담받던데 어떻게 하셨는지...

단장의 검
2021-10-04 01:45:47

벌써 변하신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요 문제를 인식한것 자체가 큰성과 라고 봅니다. 하나씩 천천히 개선해 나가 보세요. 시도는 해보시고 후회든 뭐든 하는게 순서 겠죠?

MJPARADISE
2021-10-04 04:01:38

쓰신 글의 내용으로 전체적인 상황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저는 앞으로 바뀌실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보는데요.  그 근거로 보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1. 일단,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셨다는 것 - 이 것 하나만으로도 일단, 대부분의 남성들보다 훨씬 더 마음이 열려 있고,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부부생활에 문제가 있는 가정의 경우, 남자든, 여자든, 죽어도 외부 상담은 안 받겠다고 버티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가, 결국 이혼하고 깨닫죠. 

 

2. 상담의 결과도 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계십니다. -  이 것도 꽤 좋은 신호라고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의 경우, 거 봐라, 뭐하러 그런 것 받아서 돈만 버리고 왔지 않냐.. 저런 이야기는 나도 할 줄 안다. 라고 자기 개인의 본성이 까발려지는 것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갖고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3. 1,2 번의 결과로 현재 본인의 문제에 대해서 비교적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겁니다. - 대부분 이 걸 시작을 못해서 진도가 안 나가죠. 제가 볼 때 거의 2/3 지점까지 오셨다고 보여집니다.  나머지 바뀌는 부분은 이제 마무리 단계라고 보여집니다.  1/3 남았습니다.  좀 더 힘내시고, 본인이 바뀔 수 있다는 아니, 이미 많이 바꾸었다는 자신감을 갖고 나머지 남은 과정도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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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샤샤_술 안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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