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스파이더 우먼
옥상에서 이런 저런 식물들을 키우다보니
벌레들이 이레 저래 많이 있습니다.
해충도 있고 익충도 있고
개미 같은 경우는 꽃이 피면 씨앗 수정을 해주기도 하는데
벌도 날아오고 그외에 가끔 나비도 날아오고 해충들도 많이 날아 옵니다.
모기나 노린제 매미같은 해충도 있는데
눈에 보이면 가장 반가운(?) 것이 거미입니다.
예전에는 거미줄 었는 깡총거미들도 있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무당거미가 거미줄을 칩니다.
통행에만 불편을 안주면 그냥 방치를 합니다.
벌레들을 많이 잡아 먹기 때문에....
오늘도 오엽송 꼭대기에 무당거미
거미줄에 이미 여러 곤충을 잡아 먹은 흔적이....
그런데 근처에 수놈거미는 안보이는군요.
무당거미는 덩치가 어마무시한놈이 암놈이고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거미가 수놈인데
종족 번식을 위해서는 사마귀처럼 목숨 걸고 접근해야 합니다.
자칫 암놈이 그냥 먹이로 생ㅇ각하고 잡아 먹기도....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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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봤던 허영만 화백의 '무당거미' 만화책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