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루레이
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월 300만원 짜리 강남대성 기숙학원의 모습 @.@

detop
3
  8887
2021-12-23 19:15:04

월 300만원 강남대성 기숙학원 모습.jpg




월 3백이면 1년 기준 3천6백만원의 학원비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


45
댓글
시마
9
2021-12-23 10:17:42

먹여주고 재워주고 가르쳐주는 것을 24시간 진행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금액 자체가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요즘 저런 곳들은 시설 좋고 음식 좋지 않으면 안보내거든요. 그러다보니 물가 고려한다면... 이해가 가는 금액입니다만.... 학부모로서는 진짜 등골 빠지겠네요... ㅜ_ㅠ

forangel
2021-12-23 10:20:06

90년 초중반에도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사라진거 같더니 다시 부활한건가요?

그당시 있는집 자식?들은 방학때 이런 학원 가는게 유행이었죠.

저희반에서도 대략 4-5명이 갔었다고 하던데 탈옥?한 이야기만 잔뜩 하더라는..

 

어라연
2021-12-23 11:14:48

올해 1명뿐인 수능 만점자도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출신이더라고요..

uffizi
14
Updated at 2021-12-23 10:21:56

모두가 미친 나라입니다.

연수현우아범
10
2021-12-23 10:23:16

학부모입장에서 월300이면 아주 땡큐에요. 수험생을 집에서 안봐도 되는 것만으로도 저 비용지불할 분들은 많죠. 그나저나 학생수는 점점 더 줄어드는데 본문의 기숙학원말고 대치동에도 새로 들어서는 건물은 거의 대성이던데...이름도 바꿨더라구요. 두각(???) 뽑아먹을 수 있을때 확실하게 먹겠다는건지....

바람84
2021-12-23 12:14:19

대치동 고액과외 1과목이 월 200~300 이라고 들었습니다. 

연수현우아범
2021-12-23 12:46:14

네 원장급이면 2시간*4회 200정도됩니다..^^;;

아름다운 꿈
9
2021-12-23 10:25:48

저러고 대학가서 졸업을 해도 취업 못하는 이들이 허다 하다는게 함정...

초코맛탕
6
2021-12-23 10:28:35

아이들을 저런 곳에 감금시키고 공부시키는 부모는 되고 싶지 않네요.

담담하게...
3
2021-12-23 10:31:39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그 지극히 평범한 광기인
그 지극히 평범한 천박인

이 땅의 '자칭 교육' ~                    월 300만원 짜리 강남대성 기숙학원의 모습 @.@

Knight
3
2021-12-23 10:33:24

거대한 공부 감옥같네요

미친파랑
7
2021-12-23 10:39:19

확실하게 댓글이 나뉘네요.....

 

경험이 있는 분들에겐 나쁘지 않은 금액

경험이 아직인 분들에겐 미친 금액

 

개인적으로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르
Updated at 2021-12-23 10:41:02

이천시에 있군요. 주변에 딱히 나가서 놀만한 시설도 없는 곳에 지은거 같아요. 갈비집, CU, 하나로마트 정도? ;;

하하붕붕
2021-12-23 10:47:31

기숙없이 학원비는 월 150정도입니다. 밥값까지 얼추 200정도 든다고 하네요.

올해도 두 녀석이 가는데 잘 됐으면 합니다. 그래도 갔다온 애들은 결과가 다 잘 됐네요. 

Mofcine
2021-12-23 10:49:41

이정도면 엄청 싼거 아닌가요 ㄷㄷ

대치동 쪽은 학원비, 자습비 다 하면 보통 이정도 나가긴해서..

Kenka-kick
2
2021-12-23 10:56:10

저런 곳에서 저 금액으로 키워진 아이들은 사회에 나와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연수현우아범
6
Updated at 2021-12-23 11:33:33

학원이나 학습방법이 중요하지 않아요. 100% 부모따라 갑니다.

drymoon
2021-12-24 03:02:26

그리고 친구요.

리안_2
2021-12-23 11:25:20

케바케겠지요.

주말형
2
2021-12-23 12:41:19

대단한 착각이에요. 저런 곳에서 공부한다고 님이 생각하시는 이상한 족속이 되는 게 아닙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오히려 축복이에요. 그리고 아이들은 부모 따라 가요.

리안_2
2021-12-23 10:57:33

제 회사후배 딸이 딱 그 금액으로 기숙학원에서 재수해서 작넌에 대학갔습니다. 이래저래 오천만원 들었다하더군요.

CAPCOM
1
2021-12-23 11:12:32

기숙학원ㅋ 말그대로 호텔급 교도소군요. 근데 저기서도 안할 녀석들은 안할겁니다. 

MJPARADISE
2021-12-23 11:26:27

친구가 건설쪽 일을 하는데, 요즘 몇년간 저런 기숙학원 현장에 계속 있더군요. 공기 엄청 쪼는 거 보니, 짓는대로 돈이 되나 보더군요. 

Agent P
Updated at 2021-12-23 11:47:18

저런곳은 90년대에도 있었죠 그 당시엔 스파르타학원이라고 불렀었죠? 제 친구가 거기 들어갔다 탈옥했던 기억이... 근데 저정도 시설에 300이면 요즘 물가 생각하면 싼편이긴 하네요

forangel
2021-12-23 11:48:09

아 저도 기억났네요. 스파르타 학원 ㅋㅋㅋ

방학때 몇몇이 갔다오고 탈옥한 이야기만 잔뜩하던..

Agent P
1
2021-12-23 11:55:09

전 사실 그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집이 제 방도 없던 때라...^^;;;

echowave
2021-12-23 18:51:34

용인 진학 학원이였던가 전 중3 때 입소? 했었습니다. 아버지 지인이 하시던 곳이라서요. 제 기억엔 나쁘지 않았었습니다. 다만 기상 노래가 람바다여서 아직도 이 노래 듣기만 해도 싫어요.

omegaman
2021-12-24 01:41:49

기숙학원은 진성학원이 시초였죠. 학원은 돈 많이 벌어서 진덕학원도 만들고 진성고까지 개교했던...

redrock
6
Updated at 2021-12-23 11:39:32

아이가 없어서 좋은 점은 저런 사교육 시설들에 돈 가져다 바치는 꼴 안봐도 된다는거 같습니다. 유치원 부터 해서 애들을 볼모로 불안감 조성해서 장사하는거 같아 그 꼴 보기 싫은 것도 점점더 애를 안가지려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이지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 전공 바꾸려고 강남에서 잠시 공부할때 스타강사 내세우며 유별나게 수강 경쟁을 부추기며 부화뇌동하게 만드는 상술들에 치를 떨며 공부했던 기억이 있어 정말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은 관심을 두고 싶지가 않네요.

접배평자
1
2021-12-23 11:54:00

교재비 및 특강료는 별도겠네요! 아들아 고맙다!

조지 클루니
1
Updated at 2021-12-23 12:12:42

 옛날에 재수할 때 동작구청 뒤에 대성학원 종합반 몇 달 다녔었는데....

 

와, 진짜 힘들었습니다.

 

 고등학교 교실 절반 크기에 120명 정도를 밀어넣으니 의자에 앉고 일어나는게 힘들었죠. 

 그래서 도저히 적응이 안 되서 종합반 작파하고 부족한 것만 보충하자는 생각으로

  한샘학원, 정진학원 단과반을 다녔는데,  여긴 더 심하더군요. 

  허리도 펼 수 없는 일렬 의자에 다닥다닥... --;;;

  그래서 공부 안 했습니다. (응?)

 

  요즘은 노량진이 공무원 대비 학원가로 다 바뀌었다는데... 한 번 가보고 싶네요.

  30년전과 어떻게 달라졌을지....

 

  근데,  중간에 "의대관" 은 뭔가요?   의대 희망하는 재수생들만 모아놓은 건물인가요? 


붉은꽃, 바리
2021-12-24 06:06:25

웬만한 규무의 재수학원들은 성적별로 반을 편성해서 이름을 붙입니다..

의대반이면 최상위반이죠..

고풍
1
Updated at 2021-12-23 13:00:34

90년에 노량진 대성 다녔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공부 좀 해보겠다는 애들에겐 저런 곳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저런 시설보다는 함께하는 친구들의 궁부에 대한 열정과 분위기가 더 중요해요. 어차피 안할 애들은 이러나저러나 의미 없고요. 고3에 뒤늦게 정신차리고 하느라 결국 대성학원 신세를 졌지만 그때 1년 동안 복습하는게 전부였지만 시험 공부에는 꽤 도움이 됐습니다.

펑리수
2021-12-23 13:31:58

학원비는 별도아닐까요? 넘 싼데요

조은사
2021-12-23 16:42:28

재수는 커녕 수능도 안치고 대학간 아들에게 감사할따름입니다

측천
6
2021-12-23 20:40:19

디자인 입시 했던 아이 부모입니다. 대치동 수능 끝나고 본격수업 월 천만원입니다. 현금 내니 좀 깍아줍니다. 특강료 별도입니다. 강남역 근처 여학생 전용 하숙형 고시원(식사제공, 청소 빨래해줌,화장실 딸리고 창문있음. 4평정도) 월 백만원입니다. 4년전 현장입니다. 근데, 올해 다시 편입준비한다고 또 들어갔어요. 등골 빠지는게 뭔지 실감 중입니다. 교육의 질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3백에 기숙형 종합학원이라면 엄청 싼겁니다. 학원계에 종사하시는 DP회원님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우리나라 사교육만 전면금지하고 대학등록금만 정부가 지원해주면 아이들 많이 날겁니다. 사교육 싹 없애야해요.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애들이 커서 뭐가 될까요? 검새들 봐요.

조지 클루니
2021-12-24 08:34:35

근데 우리나라는 헌법 재판소에서 사교육 금지가 이미 위헌이라고 판결이 나서 불가능하지요.

 

중국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우리나라는 어렵네요....

.

물론 시진핑식 금지가 잘 했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부모들의 자발적 사교육 안 시키기는 불가능하죠.

 

다들 문제 있다고 말하면서 보내니까요. 

6
2021-12-23 23:38:58 (221.*.*.133)

역시 한국은 교육 정신병에 걸린 나라가 맞네요

캡틴하록
2021-12-24 00:07:09

89년도 재수할 때 과천정부종합청사 옆에 명*학원 이라는 기숙사학원에 1년간 다녔었는데 그 때 한 달 수강비가 45만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위에도 말씀하셨듯이 공부 할 놈은 하고 안할놈은 안하더라구요 ㅎ

중간에 나가는 원생들도 많고 사감 선생님들도 자주 바뀌고...

오랜만에 옛생각 납니다 ㅎ

perspicuous
2021-12-24 02:26:41

공포스럽네요. 소중한 10대 시절을 저렇게 보내야 하나요? 저렇게 자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올바를 수 있을까요?

지크프릿
Updated at 2021-12-24 05:04:19

재수 1년을 

저런 학원에서 보낼 수도 있겠고, 다른 곳에서 보낼 수도 있겠죠.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뭘 하느냐가 중요하겠죠.

 

 

ps 군대도 가는데..... 요즘은 2년정도 되나요?

 

안개등
2021-12-24 05:27:10

아이러니하게 이런걸 끝까지 참는 애들이 참을성이 더 많은 애들이라, 주위 폐도 덜 끼칩니다. 당장 우리나라 건국신화만 해도 조망치는 호랑이보다 버티는 곰이 인간이 되죠;;;; 

sudrap
2021-12-24 08:26:11

91년도에 다 노쇠된 노량진 대성학원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그 때 산책코스가 수산시장 옥상이었는데... 지금은 깨끗하고 시설좋은 감옥이 되었네요

SigS
Updated at 2021-12-24 09:40:35

저기서 20살 젊은 두뇌로 AI나 수학을 배우면 참 좋겠군요. 현실은 알겠지만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오롯이 어른들의 책임이죠.

Momote
Updated at 2021-12-24 10:40:03

월300이라고 돈만있음 다 가는 거 아닙니다. 강남대성 같은 탑클래스 재수 반은 수능성적 안 좋으면 아예 안 받아줘요.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6-04-19
4
813
drymoon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