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코로나 검사소의 의료진을 칭찬합니다 ^^
고양사에도 확진자의 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잘 피해 다녔지만 어쩔수 없이 주변인으로 인해
검사를 받으러 가야했습니다.
알러지로 고생하는 중에 검사를 받으러 가야하니 짜증도 났었지요.
다행이 전에 보이던 긴 줄은 없어지고
아주 빠르게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검사소에는 2개의 부스로 검사소를 운영하는데
하나의 줄이 줄어들지 않아요.
한 여자 어린아이가 무섭다고 못하겠다고 버티더군요.
아마 누구던 그 모습을 보면 짜증을 낼 것같은 상황인데
간호사 분은 차분히, 꾸준히 짜증 섞인 목소리 전혀 없이 상냥하게 달래더군요.
엄마도 역시 달래보지만 아이는 계속 버팁니다.
대기줄이 점점 길어지지만 누구도 그 모습에 소리를 치거나 짜증내는 목소리가 없어요 ^^
엄청 대단합니다. 저 역시도 저 아이를 달래기 위해 나서고도 싶었지만...ㅠㅠ
그 아이는 얼마나 무서울까요. 그 엄마는 얼마나 민망할까요.. 간호사는 얼마나 힘이 들까요..
이런 상황에서도 다들 차분히 기다립니다.
제 순서가 되어 하나로 운영되는 부스에 가서 간단하고 쉽게 검사를 마칠때까지
그 아이는 계속 버티고 있네요...
그 모습을 보는 긴 줄에 서 있는 사람들...
다들 용기있는 사람들 입니다.
부작용으로 죽을지도 모르지만 백신 접종 한 사람이 다수일 것이고
확진자가 주변에 있어 누군가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힘든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들이고..
우리 가족은 음성으로 나와 다행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짜증나는 업무에도 인내하며 자기일에 최선을 다해주는
검사소 의료진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칭찬하고 싶네요 ^^
WR
whani
0
2021-12-29 10:10:45
네 감사합니다^^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WR
whani
0
2021-12-29 10:11:14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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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귀파는것보다 익숙합니다...........=ㅁ=
내 콧구녕은 이미 .... 크흡
연말 잘 마무리 하시구요~
새해에도 늘 가족분들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