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승부조작 등 축구인 100명 기습 사면... "최대 적폐는 축구협회" 팬심 분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32914090005804
아래 <달수네라이브>에서의 박문성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0mVyJqfhMA&t=306
제가 예전에 즐겨보던 프로야구에 정이 결정적으로 떨어지게 만들었던게 임태훈 관련해서 구단의 초반 대응이 미적지근했기 때문이였고 그 뒤로도 프로야구판에서의 각종 잡음들(팬서비스를 너무 귀찮아 하는 선수들, 각종 범죄에 논란에 미흡하게 대처하는 구단과 협회)때문에 거리를 점점 두다가 이제는 아예 쳐다도 보지 않는 상태인데요.
프로축구는 예전 야구처럼 즐겨보고 챙겨보는 수준 까지는 아니더라도 재미있는 박빙 경기나 이승우 같은 선수의 맹활약등이 유툽 알고리즘에 뜨면 그 정도는 놓치지 않고 보는 정도의 관심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월드컵때도 힘든 상황에서도 멋진 경기를 펼친 대표팀의 활약에 그래도 축구는
좀 다르겠거니 했는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1시간 앞둔 상황에서 저런 말도 안되는 결정을
내렸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박문성의 말처럼 프로 스포츠의 가장 기본이 되는 '룰'을 어긴 자들에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사면을 했다는건 그 스포츠 산업의 근간을 스스로 흔들겠다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프로 축구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직관하고 중계를 빼놓지 않고 보는 팬들은
앞으로 또 얼마나 찝찝한 기분으로 그 경기들을 봐야 할까요?
사회가 뒤숭숭하니 그냥 이참에 같이 묻어가려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입니다.
동네 사람들 모두 마시는 우물에 오물과 토사물을 던진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축구협회가 최대적폐' 라는 팬들의 말이 참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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