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늘어나는 흰머리...
디피에서는 젊은 축에 속하는 40대 후반이지만......
회사에서는 저희 부서(품질, 제조)합해서 두번째로 나이가 많기도 하네요.....
이제 대졸 신입직원하고도 이제 20년이상 나이차가 나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각각의 털들도 개성이 넘쳐서 자기 주장을 하기 시작하니 중구난방이 되어버립니다...
눈썹, 콧털, 수염 등등........
그와중에 이제 털 색상도 희끗희끗 물들어 가고 있죠.....
그래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한두가닥 보이던게 이제는 위에서 보면 한뭉텅이로 보일 정도로 흰머리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정리하는 거 포기하고 놔두고 있습니다....^^;
40대 초반인 아내는 흰머리 한가닥도 용서하지 못하고 기어코 찾아내 뽑고 있네요~(포기하면 편할 것을...)
하지만 눈썹, 콧털중에 자기 주장이 강한 녀석들은 가끔 잘라내주고 있습니다~
머리숱도 많은 편이고 머리카락도 굵은 편이었는데 많이 가늘어졌습니다....ㅠ.ㅠ
머리카락 건강에 도움이 안되는 직업을 갖고 있는 터라(무균복 입고 작업) 더 그런 듯 하네요....;
평소에는 잘 못느끼는데 가끔 몇년 전 사진 보다가 지금 거울 보면 어느샌가 세월이 쌓이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 몇년 지나서 혹은 몇십년 지나서 보면 지금의 저를 보고 '젊었구만~'하고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어린이날엔 장인어른 칠순이시라 처가에 갑니다~
아내랑 만난지 20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그러고보니 아내랑 처음 만났을때 장인어른이 50대이셨다는 거네요...ㄷㄷㄷ 세월 참 빠릅니다~
이번주말도 연휴라 고속도로 차가 많이 밀릴텐데 벌써부터 스트레스군요...ㅠ.ㅠ
그나저나 어제 이번주 날씨 검색해서 비안온다는 예보 보고 세차했는데 오늘 다시 이번주 날씨 찾아보니 목,금,토 비온다는 소식이 있던데요...;;;;;;;아..쫌!!!!!
요즘 정말 일교차가 심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 글쓰기 |





집안 종특이라 30대부터 신경쓰이더니.. 원래 살짝 갈색이어서 그나마 표가 덜났는데 옆머리나 구렛나루쪽까지 도배가 되니 이젠 방법이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