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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봄비로 축축히 젖은 하루에는 앨리스 인 체인즈의 이 곡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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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5 21:54:15

어느새 레인 스탤리가 떠난지 22년, 마이크 스타가 떠난지 13년이 흘렀습니다. 

 

지금 바로 다시 들어도 믿어지지 않는 완성도를 보여주는 앨범인데요. 앨범 제목부터 수록곡 절반 이상이 강렬하게 묘사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떠올려 본다면, 밴드의 최고작인 이 앨범에 영혼을 갈아넣었던 보컬리스트와 베이시스트의 말로는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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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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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22:47:38

Dirt 앨범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명반인것 같습니다.
동물의삽님 연재 잘 보고 있어요. 잊고 있던 것들 소환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WR
2024-03-25 22:53:43

호사가들이 '무인도에 가져갈 앨범' 이런 말들을 하잖아요?

 

저는 진지하게 한장만 고르라면 더트입니다.

1
2024-03-25 23:00:38

백화수복 2잔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WR
2024-03-25 23:05:15

크으으으 역시 이런 날씨엔 한잔 깔아주셔야쥬!

2024-03-26 06:36:44

버릴 노래가 없는 명반이죠~

요즘 Alice in Chains의 앨범들은 이 때의 감성이 사라지고 달달해진 느낌이라 좀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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