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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반분실 다들 이런경험 있으실 듯 싶습니다.

스나이더
6
  1722
2021-12-21 10:12:18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보니 음악도 관련있는 음반에 손이 가게 됩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헨델 메시아 음반 인데요  자주 듣지는 못하지만 과감하게 꺼내 들었습니다. 

KakaoTalk_20211220_104043.jpg


커버를 보고 흐믓해 하면서 케이스를 꺼내 봅니다. 가드너의 2CD 전곡판 입니다. 

봉인을 해제하고 얼마나 안들었는지 CD 자태가 새음반 스럽습니다. ^^

KakaoTalk_20211220_104.jpg

 

2CD 버젼이라 DISC2를 확인 하고 음악 플레이 준비를 하려 했더니 

아 ~  이런 알맹이가 없습니다. 음반분실 다들 이런경험 있으실 듯 싶습니다.

언제 들었는지 가물거리고 어디로 갔는지 기억이 전혀 나질 않네요.

KakaoTalk_20211.jpg

 

아마도 이것저것 꺼내서 듣다 휩쓸려 들어간것 같긴 한데 당장 찾기도 힘들고 

언제 하나하나 검수 해봐야하나 싶습니다.   괜히 이빠진 녀석 보면 신경쓰이는게 ...

 

이런 CD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감상 후 케이스에 꼬박꼬박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야지 다짐하면서도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31
댓글
Agent P
2021-12-21 01:15:55

제일 황당한건 다른 CD들어있을때... 그런데 그 CD케이스엔 아무것도 안들어있고...;;;;

WR
스나이더
2021-12-21 03:14:11

더 황당한 케이스죠 

A <=> B 서로 맞교환 형태로 있어야 하는데 하나는 있고 나머지는 없는 경우 

결국은 찾으셨나요 ?  

Agent P
2021-12-21 03:16:20

언젠간 시간내서 다 까봐야 ㅠㅠ 그때 그때 잘 정리해야 하는데...

T-rex
2021-12-21 01:24:42

공감X100 합니다. 

저도 현재 밴모리슨의 Astral week 알판을 찾고 있습니다.   

LP는 다른 슬리브커버에 넣어놓거나 하는 일은 잘 없는데요.

CD는 꼭 다른 트레이에 넣어놓는게 화근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에 넣어놓거나 하는 것 같아요.  

WR
스나이더
2021-12-21 03:16:13

말씀대로 LP는 사이즈가 커서 바로 바로 원커버에 넣어두는데 

CD는 그게 잘 안되는게 신기해요

듣다보면 오디오나 책상근처에 탑쌓기 되어서 큰맘먹고 정리하고 

 

CD트레이에 오래 놔두는것도 안좋다고는 하는데 집에 놀고 있는 

인켈 CDP 한번 열어봐야 겠습니다. 

donjuan
1
2021-12-21 01:37:19

CD수집 할 때 가장 미치고 팔짝 뛸 상황입니다.

알맹이가 안보일 때 그리고 분명 구입했는데 안보일 때....

조그마한 방 안을 이잡듯이 샅샅이 뒤집니다만

이게 또 안보이려니 꼭꼭 숨어있습니다.음반분실 다들 이런경험 있으실 듯 싶습니다.

WR
스나이더
1
2021-12-21 03:18:39

그러게요 

그나마 혼자 사용하는 공간이고 다른가족들은 관심이 없어서 외부로 반출될일은 없는데 ...

한달전 이것 저것 CD케이스 정리한다고 한뭉큼 버렸는데 거기에 딸려나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된것 크리스마스에 전체 정리한번 해야 겠어요. 음반분실 다들 이런경험 있으실 듯 싶습니다.

45RPM
2021-12-21 01:44:04

ㅎㅎ...저는  군대 갔다왔더니 동생이 ....   

알 없는 헤비메탈 음반 CD가 왜케 많았는지... 동생이 휴대용 (천?) 케이스에 모아 가지고 다녔다가 통분실했다고 하더군요..

WR
스나이더
2021-12-21 03:20:10

대형사고네요 

특히 본가나 가족에게 음반 부탁하고 타지 나갔다가 왔는데 분실, 파손, 버렸으면 

그또한 환장하죠.   옆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다들 비슷비슷한 경험이 있으신것 같아요. 

KaXuX
2021-12-21 01:59:21

저도 예전에 조성모 1집이 CD는 없고 케이스만 남아 있길래 잃어버린 줄 알고 그냥 버렸더니... 나중에 차 청소하다가 글러브 박스에서 발견했습니다... 스크래치도 엄청 심해서 그냥 버렸습니다 음반분실 다들 이런경험 있으실 듯 싶습니다.

WR
스나이더
2021-12-21 03:21:05

알판도 스크래치가 많았다고 하니 후회나 미련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음반분실 다들 이런경험 있으실 듯 싶습니다.

그냥_
2021-12-21 02:30:08

 예전에 휴대용 CDP들고 다닐때 CD 여러장 들고 다니려고 CD 지갑(?) 같은거에 10장 넣어 다녔는데 언놈이 그걸 훔쳐 가버렸습니다.

 몇몇은 지인들한테 같은 CD빌려서 복사했고 몇몇은 다시구입하고.. 몇몇은 빈케이스 버렸네요 ㅠㅠ

WR
스나이더
2021-12-21 03:22:30

이야 그걸 훔쳐가는 사람이 있었군요. 


휴대용 CD케이스도 귀찮아서 저는 1일 1CD 했었습니다.  

한참때는 음반 분실이 가장 맘 아펐다는  ...

T-rex
2021-12-21 06:26:07

저는 CD 지갑을 분실해서, CD여러장 다시 구입했어요. 

삐뚤...
2021-12-21 03:18:54

위추 드립니다. 

WR
스나이더
2021-12-21 03:23:15

주말에 이잡듯 뒤져서 반드시 찾아 내겠습니다. 음반분실 다들 이런경험 있으실 듯 싶습니다.

삐뚤...
2021-12-21 03:27:01

가디너의 메시아... 처음 들으면 뭔가 초라하고 밋밋하고 막 그런데.. 
자꾸 곱씹게 되는 연주 같습니다. 

WR
스나이더
2021-12-21 03:41:50

타 음반과 비교는 못해봤지만 

원전악기로 연주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음반찾음 비교 청음 해보겠습니다. 

차력사
2021-12-21 05:24:35

시디 사용자는 다 겪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몇 번 겪고나서는 귀찮더라고 꼭 제 케이스에 넣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나마 스트리밍으로 듣는 게 대세가 되어서 시디는 장식용이지만요.

WR
스나이더
2021-12-21 06:27:41

다들 한번씩은 겪었던 일인가 봅니다. 

귀찮니즘이 나중에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키는지 저렇게 누락된 CD를 못찾으면

재구매도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스트리밍도 좋긴 한데 아직 없는 음반도 많아서 플레이빈도는 CD가 더 많은편 입니다. 

Coma
Updated at 2021-12-21 06:49:57

저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 같은 앨범을 또 구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어딘가에 있을거 같긴 한데 찾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 이후엔 듣고 난 CD는 꼭 다시 제자리에 넣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 

WR
스나이더
2021-12-21 07:14:58

역시 습관 들이기가 무섭군요. 

 

참 사소한부분인데 CD 쥬얼케이스 꺼내서 제자리에 넣으면 되는데 

새로 꺼낸 CD케이스에 넣고 새로운 CD는 플레이어에서 돌고 완전 돌고 도는것 같아요. ^^

FruitsMonster
2021-12-21 07:02:54

자우림 1집 알판을 그렇게 20년만에 찾았습니다. 다른 CD곽에 CD를 2장 겹쳐서 놨더라고요. 듣다가 그냥 올려놓고 닫은 게 화근이었습니다. 자주 들었으면 찾았을 수도 있었을 텐데.. 또 그 CD도 오랫동안 안 듣다보니 실종이었다는..

WR
스나이더
Updated at 2021-12-21 07:17:41

우와 20년만에 찾으셨다니 이산가족 상봉인가요 

저도 어느 CD에 겹쳐서 숨어 있을것 같은데 주말에 한번 도전해볼려구요

 

자우림 1집이면 초장기에 꽤 많이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대학로 라이브 데뷔공연도 갔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동네형
2021-12-22 00:57:03

저는 마이너 중고음반점에서 심봤다라고 외치며 음반 주문해서 두근거리는 맘으로 택배상자 개봉해서 시디케이스를 열었더니 알판이 없더라는. 그 허무하고 구멍뚫린 듯한 상실감은.  환불요청하니 재고 하나 더 있다고 바로 보내주겠다고 하여 받아보고 내요물확인할때까지의 불안감이란.  

WR
스나이더
2021-12-22 01:50:32

원하는 음반이 특히 마이너한 음반들은 구하기도 어렵고 받아서 눈과 귀로 검수완료해야

안심이 되는데 다행입니다.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마이너 종고음반점은 교환, 환불이 큰업체 비해서 싶지 않은데

잘 마무리 되었네요. 

  

 

동네형
2021-12-22 03:13:49

네. 다행히 같은 음반재고가 1장 더 있었고 그 당시 그 음반점 단골이었다는게 도움이 된거 같아요.

KaXuX
2021-12-22 02:52:47

아무리 마이너한 중고음반점이라지만 발송 전에 검수도 안 해봤나 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음반분실 다들 이런경험 있으실 듯 싶습니다.

동네형
2021-12-22 03:18:06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처음 겪어 본 일이었어요. 한번은 알라x중고매장에서 바이올린협주곡을 사면서 내용물확인을 안하고 가져왔더니 알판은 피아노협주곡이 들어있더라구요. 매장직원이 아예 모르는 알바들인걸 이용한 판매자의 저의가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Lumpen
2021-12-22 04:01:03

전 LP판 중에 유사한 케이스가 많아요.

북클릿이나 부록으로 제공되는 CD를 꺼내서 다른 데 보관했는데, 몇 년 뒤에 까맣게 잊어버리고 영원히 못 찾는...TT  그래서 애시당초 개봉을 안 하고 놔 둔다는...

문제는 미개봉 음반이 워낙 많아서... 과연 죽을때까지 얘네들을 전부 뜯어 볼 수나 있을 지 의문입니다. 

WR
스나이더
2021-12-22 04:25:13

LP는 덩치가 커서 겹칠일이 거의 없느데 주로 CD는 쥬얼케이스에 2장은 거뜬히 들어가니 

습관성이 되버렸습니다. 

미개봉이 많으시면 어여 개봉해서 확인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반이야 개봉해서 틀어놓고 있음 되는데 블루레이나 영상매체는 재생 시작하면

각잡고 봐야 하는거라 구매 후 미시청이 많아지더라구요 

 

저는 부록과 샘플러는 구역을 정해서  별도 보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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