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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음] 자동차 흡배기 튜닝시 격렬한 소음에 대한 의문

요나레사
  933
2009-09-24 08:25:30

저는 튜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배기음 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머플러에서 뿜어내는 그 엄청난 소리....

'빠당빠당............ 빠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당!'





물론 취향차이겠지만...

세상 온갖 소음과 잡음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는.....

말 그대로 몸은 운전중이지만 영혼은 그나마 조용하게 쉴수 있는 시간이 차속에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기에... 가능하면 조용함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집까지 오는데 터널 및 지하차도를 약 14개정도 지나야하는데... 그중 마지막 구간의 터널은 길이가

꽤 긴편입니다.

어제 터널에 들어서자마자 뒤편에서 엄청난 소리가 진동을 하더군요.



'빠당빠당............ 빠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당!'

터널속이라 그런지 소음 진동이 제 몸까지 전달이 될 정도였습니다.





뭐... 젊을때 저런거 한번쯤 즐겨보는거 괜찮다고 봅니다.

저두 그 나이때 금전적 여유가 있었다면... 해보았을지도 모르구요...


그런데...


지금도 드는 의문이....



아무리 그 소리를 즐긴다고해도...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그 엄청난 소음과... 진동을 직접 몸으로 받아주는건데... 소음으로 인한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꽤나 될듯 한데... 자기 자신은 즐긴다고 생각해도... 몸이 받는 잠재적 스트레스는 왠지 엄청날거 같은데...


정작 운전자 본인은 피곤하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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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착한Dyn
2009-09-23 23:55:41

경험상 운전자는 그 소리가 결코 싫지는 않더군요.. 예전에 써킷에서 타던 박스카의 배기 소리도 운전석과 밖에서 듣는 사운드의 차이가 많이나더군요.. 결국 제 경험상은 운전자는 잘 모른다 입니다..

WR
요나레사
2009-09-24 00:52:25

아...그럼... 운전자 본인이 느끼는 강도는 생각보다 약하다는 말씀이시네요...

질여풍
2009-09-24 00:16:58

자동차는 배기음이 뒤로 가기 때문이죠. 운전자보다는 뒷좌석 동승자가 뒷좌석보다는 뒷차량이 더 시끄럽게 느낍니다. 규정이내 적합한 배기튜닝이라면 크게 시끄러운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빠당빠당거릴려면 촉매도 중간소음기도 제거하고 그냥 쭉 뽑는 경기장 세팅정도겠네요. (경기장에선 귀마개 착용이 거의 필수죠.) 요즘 튜닝추세가 조용하면서 강하게입니다. 시끄러운 배기를 가진다고 출력이 좋아지진 않습니다. ^^

WR
요나레사
2009-09-24 00:48:40

어제 제가 목격한 차량은 똥구멍에서 빠당 거릴때마다 불꽃이 튀더군요... 순간 움찔했습니다...ㅠㅠ

질여풍
2009-09-24 02:11:42

신고하지 그러셨어요. 촉매탈거하는건 불법인데다 매연을 걸러주지 못해 환경에도 안좋습니다. 다음에 보시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불꽃 튀는건 백파이어(애프터번)인가보네요. 경기장에서나 보는 건데...-_-;

오비완괴노인
2009-09-24 00:38:47

어제 배기관 튜닝한 투스카니가 옆에 지나가는데 낮게 우웅 하는 소리로 조정했던데요. 그 소리는 별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말 문제는 빠당빠당이죠 -_-;; 들으면 기분 나빠지는..

gilsunza
2009-09-24 00:55:55

뭐든지 순정이 제일~ ^^

Edward
2009-09-24 01:11:34

저도 순정이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Madeira
2009-09-24 01:13:09

적당한 배기음은 본인도 그렇도 듣는 사람도 그리 불편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배기음보다 더 괴로운건 터보차 튜닝에 흡기시 발생하는 찢어지는 소리같습니다. 순정 터보 엔진차는 그런 소리가 안나는데, 튜닝한 차들은 깨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전에 스피라 터보 동영상 보니 이차도 그렇고,,,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터보 튜닝한 스카이라인 한대가 달려가면서 바로 그 버스 정류장 앞에서 기어변속을 한건지, 그 고음의 찢어지는 소리가 확 터지는데, 버스 정류장에 있던 애나 어르신들은 놀라서 뒤로 넘어질 뻔 하더군요. 저는 저게 무슨 소리인지는 알았으나, 영문도 모르고 크게 놀랐던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시내에서 그냥 살살 다녀도 될텐데, 일부러 사람들 앞에서 저런 짓을 하니 역시 양카에 양아치 운전자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질여풍
2009-09-24 02:08:56

블로우 오프 벨브소리가 아닐까 합니다. 촤악하고 터지는 소리가 벨브소리인데 그거 소리조정이 가능합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은데... 터보라 또 그소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소리큰게 점점 더 많이 나오더군요.

2009-09-24 01:21:10

안그래도 어제 길 건너는데 왠 차가 저 멀리서 부아아앙~ 하고 달려오더니만 펑펑 터져주시는데, 길가에 애는 놀라서 울고, 엄마는 우는 애기 달래고... 사람들도 놀라서 그 차만 쳐다보고 있고.. 대체 무슨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사람들 놀라게 할 정도의 소리가 날 정도로 튜닝한다는건 범죄행위가 아닌가 싶네요. 결국 자기만족으로 하는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 흡/배기 튜닝해서 멋있게 보인적도 없고, 마냥 인상만 찌그린 적이 많았던것 같네요~

forever0
2009-09-24 02:18:45

그런 소음내는 차를 길에서 만나면 누구나 오함마건 짱돌이건 맘대로 차를 파손해도 면책권을 주는 법을 만들었으면....

쌍둥아빠
2009-09-24 03:28:02

그런데 그렇게 시끄럽게 소리나는 차들,,, 정말 엔진까지 튜닝이 되는건가요?

질여풍
2009-09-24 04:10:31

아뇨. 머플러만 바꾸어주면 소리는 납니다. 엔진튜닝하는경우에는 보통 그에 맞는 배기를 가지죠. (저소음에 고출력 머플러가 요즘 추세입니다. 시끄럽다고 앤드만 순정으로 가는 경우도 많죠.)

naska
2009-09-24 03:47:25

배기소리만 크면 튜닝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몰지각한 . . . . . 다 한때 입니다. . .*^^* 할리의 배기음은 정말 너무 매력적이죠 . . . .

질여풍
2009-09-24 04:11:53

할리의 배기음도 할리매니아에겐 좋지만 대다수 사람에겐 그저 소음일 뿐이죠. 최근 할리는 예전보다 많이 조용해졌던데요. 생각있는 할리타는 라이더들은 아파트에서 시끄러울까봐 그 무거운걸 끌고 주차장에 들어오기도 하더군요.

미류11
2009-09-24 06:40:22

전에 아파트 단지에 할리가 들어서자, 시간이 저녁 9-10시 정도, 아파트 단지가 타당타당~~~~ 울리더군요. 으~~~~~~ 멋지기는 한데 듣는 저도 부담스럽더군요.

naska
2009-09-24 09:12:39

할리 특유의 배기음 .머플러 튜닝한 씨끄러운 배기음보다 말달리는 배기음이라고 할까 .심장박동 소리처럼 약간 조용한 배기음이 오히려 듣기 좋은것 같습니다. . .*^^*

쩜쩌미..
2009-09-24 15:53:39

결론적으로 운전자도 피로는 느낍니다. 아니, 느끼지 못하더라도 전달되어 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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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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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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