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갱년기인가 봐요.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집에서 잠시 쉬다가 아내랑 운동갔다가 저녁외식을 했습니다.
청와옥가서 순대국먹는데 맞은 편 테이블에 초등생 자녀들 둔 가족이 식사를 하더라구요.
아빠가 맥주한잔 마시고 허공을 처다보는 모습에 왜케 맘이 짠한지....
20대초반 여성3분이 식사마치고 후식으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을 가지러 왔는데..'계산후 드세요'라는 문구를 보더니 계산부터 하러가는 모습에도 눈물이 나고....
길다니면서 부모님 또래 어르신들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내가 걸어왔고...걷고 있고....걸어가야만 하고...누군가에게는 저처럼 눈물을 흘리게 만들 존재일텐데....
호르몬탓이겠죠.....남성호르몬 뿜뿜하게 다 가열차게 운동해야겠습니다.
You Go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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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F1 보는데 프롤로그 끝나고 타이틀 나오면서 음악이 쫘악~ 깔리는데 눈물이 나더만요...
호르몬은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