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CD] 룰라 비운의 앨범 3집 천상유애.JPG
메인 자켓이 상당히 파격적인데, CG로 만들어진 이미지가 상반신 노출 논란까지 일어났었죠. 2집 날개잃은 천사도 표절의혹이 상당히 많았었는데, 3집은 완벽하게 표절판정 받고 시중에 나온 음반들을 전반적으로 다시 수거한 앨범이었죠. 문제가 없던 음반이면 한국 역사에 획을 그을 앨범이 되었을 것을... 지금 봐도 참 아까운 앨범입니다.
흰색 트레이 시디는 표절판정 받고 수거된 초판, 검정색 트레이 시디는 저작권 허가받고 재발매해서 나온 재판입니다. 처음부터 샘플링이나 저작권 허가 받고 냈으면 100만장 이상 팔렸을 앨범인데, 표절판정 받고 안타깝게 판매량이 뚝 떨어진 비운의 룰라 3집이었죠. 천상유애는 예능 방송 딱 한번하고 표절판정 받아서, 급하게 사랑법으로 활동했는데 후속 곡도 표절... 앨범 자체는 정말 퀄리티가 뛰어나지만, 이때는 운이 없었던 것 같아요. 4집 앨범으로 다시 컴백에 성공하긴 했는데, 4집도 은근히 몇 곡에서 표절의혹 곡들의 향기가 느껴졌었죠.
뒷자켓은 별다른 것 없이, 홀로그램 스티커까지 똑같이 나왔습니다. 저 중딩때 발매한 음반이라, 발매일이 까마득한 옛날인데, 이렇게 퀄리티 좋은 음반을 냈으면서, 왜 처음부터 표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저작권 허가받고 다시 재발매할 거였으면, 처음부터 정직하게 냈으면 좋았을 앨범인데 그 부분이 참 아쉽네요.
[고영욱이 사고만 안 쳤어도 완전체로 활동 꾸준히 했을 텐데, 왜 범죄를 저질러서 그 난리를 쳤을까 싶네요. 강아지들하고 가족들만 불쌍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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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1년 뉴키즈에 한참 빠져있던 중학생 시절에 집에오면 할머니께서 NHK를 항상 보셨었는데, 어느날 닌자라는 보이그룹이 오마쓰리닌자(축제의 닌자)라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뻑 간적이 있어요~ 오~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는데, 이게 댄스곡에 트로트 같은게 있네~ 그래서 NHK에서 그 그룹이 나오면 비디오로 녹화해서 한참 봤더랬지요~
대학에 들어간 어느 날 TV를 보는데 룰라가 어디에서 많이 들어본 노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비슷한게 아니라~ 아예 같은 . . . 틀린 일본어겠지만 제가 일본어로 흥얼거릴 수 있는 정도~
아니나 다를까 표절시비가 일어나더니 결국엔 룰라가 거의 맛이 가버렸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