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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잡담] 엄마 손맛 체험장

Je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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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7-25 14:17:16
언제나 피곤한 월요일입니다.


어제 점심때 비도 그치길래 가까운 과천 과학관으로 애들 데리고 놀러갔어요. 앞마당에 코코몽 놀이터에 비눗방울 체험, 수영장까지 이것 저것 많이 차려놨더군요. 엄마 아빠 지갑 털기 딱 좋은 아이템들.


그런데 간이식당 비슷한게 서있길래 점심을 여기서 먹을까 하고 봤더니, 과학관 안쪽 전시장에서 하고 있는 "대한민국어머니특별전" 이란 전시의 부대시설이더군요. 천막에 하얀 색 단아한 필체로 써 있는

"엄마 손맛 체험장"


메뉴가 뭔가 하고 봤더니, 무려 새우탕 큰사발, 신라면, 육개장사발면 등등 10여종의 컵라면과 편의점 어묵이었다는....


참 웃기지도 않다 싶었네요. 엄마가 사발면 물 부어주면 김밥천국 라면이 된답니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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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1-07-25 05:18:34

개그겠죠 ㅋㅋㅋ

WR
Jeff
2011-07-25 05:32:46

처음 메뉴 보고는 집사람이랑 대박 웃었습니다.

2011-07-25 05:20:10

컵라면이나 편의점 어묵따위를 즐겨먹으면 엄마의 손맛, 즉, 엄마에게 뺨을 맞는다는 이야기가 아니었을까요?ㅋ

WR
Jeff
2011-07-25 05:32:22

엄마 (싸대기)손맛 체험장 이로군요. ㅋㅋㅋㅋ

또또샵33갑자
2011-07-25 05:26:35

과학관 주 전시관 2층 야외쪽으로 나가면 있는 천막 말인가요? 거기 원래 컵라면 파는 곳인데. 엄마손체험이라니! -_-

WR
Jeff
2011-07-25 05:31:58

말씀하신 곳은 식당에 원래 붙어있는 곳이고, 저긴 1층 바깥쪽에 따로 천막을 쳐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엄마손은 개뿔. 아저씨들만 있습니다. ㅎㅎ

스페이스X
2011-07-25 05:54:40

엄마 손( ? ) 맛 체험장이 아닌게 다행일지도.

사냥꾼
2011-07-25 06:32:31

엄마가 살짝 손을 담갔다가 빼지는 않을까요? ^^

눈돌 snow_stone
2011-07-25 06:35:28

컵라면 먹고 다이어트 하자는 광고도 전에 본적 있는데요. 그정도 애매한 느낌쯤이야..-_-

처키(Chucky)
2011-07-25 06:35:40

젠장... 엄마가 발로 요리해도 저것들보단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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